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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선수단 장악? 전술적 능력?

김민둥인니댜 2017.03.02 08:49 조회 1,444
저는 지단의 챔스 우승 후인 이번 시즌이 매우 기대 됐습니다.

당연히 팀의 레전드인 선수가 감독이 돼서 팀을 잘 이끌어 간다면 그것보다 환상적인 일은 없겠죠.

그런데 이번 시즌 선수들의 폼 저하와 더불어 지단의 무한-크로스 전술로 인해 경기력이 좋지 못했고 재미도 없어졌죠. (재미는 집어치우고 결과만 잘 나오면 장땡이라는 입장입니다만.)

지단의 가장 좋아하는 점은 선수단 장악력이 좋다는 것.

성격이 소심하다고 알려져있는데 그런건 상관없죠.

팀은 물론 축구사의 이름이 남는 사람이기 때문에 누구나 잘 따를거라 봅니다.

그래서 저는 스타군단인 우리 팀을 생각해보면 전술적인 능력보다 선수단 장악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경기력이 헬이라도 결과는 나오니 제 생각이 틀리지는 않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전반기가 지나고 본격 리그, 챔스 레이스를 시작하다보니 확실히 지단이 전술적인 부분에서는 아직 많이 부족해 보여요.

선수단 장악과 전술적 능력이 같이 어우러지는게 명장이라고 봅니다.

가장 큰 요점은 '만약 지단이 나간다고 하더라도 감독 매물이 없다'는게 너무 뼈아프네요.

하.. 그냥 주절주절 써봤습니다.

챔스 말고 리그 우승 보고싶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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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arrow_upward 베스트 11이 문제 같아요... arrow_downward 참 라리가 우승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