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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데이터 만으로 판단하는 오사수나전

vistart 2017.02.13 17:21 조회 1,517
경기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데이터만 가지고 쓴 글이고, 리뷰 쓸때 되면 경기 챙겨볼 생각입니다.


정교한 빌드업을 통한 짜임새 있는 공격보다는 가능한 많은 찬스 확보와 선수 개인 기량을 중요시하는 지단 감독의 축구.

오픈 플레이에서의 찬스 12개 중 3개가 득점으로 이어진 부분은 고무적입니다.


벤제마가 빌드업에 관여하는 바는 적어졌으나 기회창출과 전방 패스의 성공률은 나쁘지 않습니다.

호날두가 공격 국면에서 패스에 관여하는 바는 적으나 공을 널었고, 슈팅을 박스 안에서 4개 가져간 부분 역시 폼이 괜찮아진게 아닐까 싶고,

데이터상으로는 이스코의 활동영역과 패스 가담이 전 영역에서 나타나고 있고, 모드리치가 횡적으로 주는 패스가 많고 성공률도 높았습니다.

활동영역과 같이 고려해보면 크로스가 빠져서 이스코 모드리치 카세미루의 역할 분담이 극단적으로 나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나초는 활동영역을 고려하면 오늘 좌우 풀백 모두 해본 것으로 파악되며, 일단 빠르기 때문에 지단 감독이 사이드 유틸 자원으로 최우선 고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모스가 하리라 봐서 이 부분은 의외였네요.

마르셀로는 하프라인 쪽에서 주로 움직였고,  공수 양면에서 모두 활약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가는 패스와 크로스의 수가 많은 것으로 보아 사이드 장악을 1명에게 일임하는 소시지전 전술과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고 봅니다.

전반적으로 볼때 우리팀 폼이 나아지고 있다 느낍니다. 데이터 상으로만 보았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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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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