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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오늘 워스트는 다닐루와 벤제마네요.

Goal무원 2017.01.26 08:27 조회 1,440 추천 1
다닐루는 더 이상 필드 위에서 보지 않았으면 하네요. 자책골을 운이 없었던 것이라 봐준다고 하더라도 그 이외의 부분에서도 최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셀타 두번째 골의 숨은 주인공도 다닐루입니다. 잘 보시면 움직일 생각안하고 자세만 낮춘 채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리플레이로 찾아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또한 결정적으로 추가시간에 어이 없이 볼 뺏기며 더 이상 공격하지도 못하는 상황을 연출한 장본인이기도 하죠.

물론 다닐루 이후에 또다른 워스트인 벤제마 역시 공을 내주며 극장골에 대한 기대감을 날려준 것 같은데 이건 제가 제대로 본 건지 확실하진 않네요.

물론 제가 잘못 본 것이라 하더라도 벤제마 역시 공격에서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호날두가 공을 잡고 제대로 된 드리블과 패스를 보여주지 못해 욕을 먹는 반면 벤제마는 공을 피해다니는 수준입니다.

그나마 공격진 중에는 나았다고 보이는 호날두를 벤제마와 엮기는 싫네요. 다만 워스트까지는 아니더라도 호날두 역시 득점에도 불구하고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봅니다.

전반에 골대 맞힌 것도 그렇고 프리킥 득점 이후에 보여준 상대 진영으로의 침투는 좋았으나 패스 타이밍 놓치고 볼 끌다 뺏기는 모습은 절망적이더군요.

조금만 더 좋은 폼을 보여줬다면 경기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호날두 스스로 비판을 잠재울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고 보네요. 긍정적인 부분이라면 프리킥 정확도가 좋았다는 것 정도인데 다른 부분도 좀 그랬으면 합니다.





비록 코파 델 레이에서 탈락했지만 아직 남아있는 두 대회의 비중이 더 큽니다. 특히 리그우승만큼은 이번엔 결코 놓쳐선 안되죠.

또한 트레블의 꿈은 날아갔지만 챔스 2연패 + 리그우승이라면 일반적인 트레블의 가치보다 더 크다고 보기에 남은 시즌을 잘 보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최근의 경기력만 보고 있자면 그저 꿈에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지만 팬이라면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남아 있다면 응원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일단은 믿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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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arrow_upward 진짜 다닐루 xxx 라고 욕할뻔 했네요... arrow_downward 와 다닐루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