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헤타페화요일 5시

19라운드 레알 - 말라가전 단상.

마요 2017.01.22 08:39 조회 1,508 추천 1
이걸로 딱 절반이 끝났습니다.

1.
필드골이 없었다는게, 어떻게 보면 예상대로 였고, 못내 아쉽기도 하죠.
상대가 연패중이고, 감독갈린 약체라는 걸 감안할때 아쉬운 경기력이었습니다.
물론, 셀타비고전 보다는 나았지만 거기서 만족하긴 좀 그렇죠.

2.
크카모가 애매하다고 하는데, 적어도 크로스나 모드리치가 애매한 선수같진 않습니다.
문제는 카세미루인데, 개인기량적 측면에서 모자란 선수같지는 않아요.
문제는 다들 지적하시는 판단력...
얘는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왜 키핑놀이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심지어 부스케츠도 그런거 잘 안합니다. 거기선 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게 최우선이죠.
그러라고 쓰는 건데, 거기서 자기기량을 과시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3.
날두는 그래도, 지난 경기의 피드백(?)을 받아들였는지, 좀 나아지려는 모습이 보이는데.
(정말 나아졌는지와는 별개)
벤제마는 하...
지단이 왜 벤제마를 선호하는지는 알 것 같습니다. 같은 알제리계 뭐 이런거라기 보다는(설마)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말을 믿고 싶은 거 같아요. 향후 일정을 봐도, 폼회복이 반드시 필요하죠.
그러나 지금의 벤제마는 상대수비수에게 전혀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모라타처럼 빠르기라도 하면 모를까. 
장점인 키핑도 옆에서 수비수가 괴롭혀주면 알아서 무너져주는 수준이니.
셀타비고전엔 과감하게 모라타 선발 썼으면 좋겠습니다.

4.
이스코의 느린 스피드는 하루 이틀 지적된 문제는 아니지만 계속 아쉽네요.
부상에서 회복된지 얼마 안돼서 라고 믿고 싶습니다.
크로스는 멱살잡고 팀을 끌고가는 중이라 봅니다. 엔진이랄까...배의 선장이랄까.
라모스-크로스라인은 정말 모든 팀들이 연구해 볼만한 대상인듯.
나초는 갓초입니다. 포지션 변경에도 불구하고 서브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네요.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8

arrow_upward 토니 크로스 말라가전 90분 스펙 arrow_downward 아자르의 대해 한마디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