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기 및 좀 긴 잡담
우선은 결과를 가져와야 할 경기에서 결과를 낸 것을 칭찬해주고 싶네요...ㅠ;;;
1. 우리 갓초를 오른쪽 풀백으로 투입한 지단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하... 좀 오래 뛰어서 어떻게 경기하는지 지켜보고 싶었는데 마르셀루가... 제발 경미한 부상이었으면 좋겠네요ㅠㅠ
우리 갓초와 갓스케스는 정말 팀의 보물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출장하고 더욱 성장했으면 합니다.
다닐루도 계속 경쟁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지만, 앞으로의 경기에서는 오른쪽 나초를 계속 실험해봤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수비적인 부담을 조금 가져가더라도 공격적인 풀백을 선호하긴 하는데, 그래도 정말 기본적인 수비는 되어야 하는 거니까요(-_-;;). 그리고 왼쪽의 사례뿐이긴 하지만 나초가 그렇게 공격 지원이 딸리는 선수도 아니고요.
2. 현재 몸 상태만 봐서는 호날두-벤제마의 포지셔닝이 상당히 팀에 안 좋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호날두는 플레이 영역을 좀더 좁게 설정해줄 필요가 있지 않나 싶네요. 더이상 윙날두는 naver~
편의상 필드 횡축을 5분할 했을 때(좌측부터 1/5, 2/5... 이렇다고 할 때), 현재는 1/5, 2/5, 3/5의 영역에 주된 플레이 영역을 가지고 있죠(물론 프리롤로 4/5영역도 사용하긴 하지만, 기본적인 포지셔닝상에서는). 근데 가장 좌측라인에 해당하는 위치에 호날두가 있을 때 플레이 효율성이 좋지 않습니다. 더 문제는 팀 전체로 봤을 때도 크게 의미 없는 플레이만 하게 된다는 거죠.
이미 후반기 시즌이 시작되었고 시즌 후반부에 호날두의 신체적인 폼이 급격히 좋아지는 일은 거의 기대할 수 없다는 점에서(특히 그의 나이를 고려하면), 앞으로는 2/5, 3/5 영역만을 좀더 좁게 사용하고 횡적 움직임보다는 종적인 플레이를 더욱 많이 가져가는 보다 전통적인 모습의 (쉐도우)포워드로서의 플레이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과연 호날두가 또다시 플레이스타일의 변화를 가져와서 마지막 불꽃을 터뜨릴 수 있을까, 아니면 완만하지만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며 레알에서의 플레이를 마무리지을까.... (후자라면 슬프겠지만) 흥미로운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빌드업 과정(특히 수비진영까지 내려왔다가 공격으로 전환할 때)에서의 필요성, 즉 좌측 사이드라인에 선수가 위치하고 볼을 받고 건네주는 플레이의 필요성 때문에 호날두를 그 위치에서도 플레이를 시키는 건데, 이게 몸 상태를 봤을 때 너무 비효율적이 되어 버렸네요.
현재의 호날두의 몸 상태, 벤제마의 폼으로는 낮은 위치의 1/5에 호날두를 배치시켜도 역습시 속도를 낼 수 없습니다. 그럼? 굳이 그 위치에 윙어를 뒀을 때나 사람이 없을 때나 마찬가지로 지공 때나 다름 없는 템포로 공격이 지연될 뿐이죠(물론 빌드업이란 차원에서 볼 소유권은 우리가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만 가지고 있을 뿐인 점유율의 허상은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ㅠ;;;). 그리고 이럴 거면 차라리 다른 방식으로 볼을 전개하면서 지공으로 가면 되는 일이죠.
게다가 문제는 호날두가 좌하단으로 내려와 있기 때문에 벤제마가 9.5번 위치로 내려오는 플레이를 하기 어려워진다는 점이죠. 축구는 기본적으로 골을 노리는 게임인데 9번 자리에 누군가는 있어야 하니까요....(물론 이 또한 빠른 역습과정에서는 굳이 9번 위치에 선수를 두는 데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우리 벤제마-호날두의 폼이 유연하고 빠른 역습을 수행할 상태가 아니니... 9번을 비워뒀을 경우 마이너스 포인트만 늘어나는 상태라 지단이 벤제마에게 굳이 9.5번으로서의 종적 플레이보다는 9번으로서의 포지셔닝과 횡적 움직임을 주문하는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정일 뿐이지만요).
그런데 괄호 안의 지시사항에서 발생하는 또 하나의 문제는ㅠ;; 벤제마가 혼자만의 힘으로 9번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현재의 폼으로는 버겁다는 점이겠죠(이건 뭐 모두 벤제마의 탓만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합당한 비판은 받아야 하겠죠;;).
호날두-벤제마 '현재' 콤비(;;:)의 문제점은 킹갓제네럴황제두와 황제마가 같이 뛴다는 점인데요...-_-;; 호날두를 낮은 1/5영역에서도 써먹고 싶으면 9번을 블루워커로 배치하던지, 아니면 벤제마를 9번으로 쓰고 싶으면 호날두를 빼고 하다못해 아센시오라도 써서 스피드 있고 열심히 따까리 역할 하는 선수를 배치해야 하는데, 팀의 9번 11번이 모두 말년병장이니 군대가 안 돌아가고 있습니다....=ㅁ=;;; 여기에 베일이라도 있으면 팀이 그래도 좀더 유연하게 돌아갈 수 있을 텐데, 베일까지 빠져 있으니까요ㅠoㅠ
호날두를 현재처럼 쓰고 싶으면 부족함이 있더라도 모라타를 선발로 쓰던가 해야 할 텐데, (모라타가 갑작스레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지 않는 한--a;;;) 지단이 이런 선택을 하지는 않을 가망성이 크죠;;;
그렇다면 필드 전 영역에서 밸런스를 가져가려는 컨셉을 조금 지양하고, 호날두의 플레이 영역과 방식을 제한하고 필드를 조금은 비대칭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이 방식에서는 (마르셀루와의 콤비네이션 플레이 자체는 팀 차원에서 지원해줘야 하기에) 역삼각 미들에서 좌상단 미드필더의 역할이 조금 더 늘어나긴 합니다만 이정도 부담은 우리 미들들이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고 보고요.
3. 그렇다면 우리 팀이 최전방만 문제가 있는 것이냐, 하면 그렇지도 않고 미들에도 문제가 있는데(=ㅁ=;;), 가장 아쉬운 플레이어가 카세미루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코바치치보다는 카세미루 선발을 선호해서 이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카세미루는 현재의 모습만 보더라도 소위 개인기라고 하는 볼 다루는 기술이나 킥의 정확성 같은 부분은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자신이 볼을 잡았을 때 '판단력이 느리다'는 점인데요. 이 때문에 딱히 압박이 심하지 않은 상황에서 볼을 잡았을 때도 터치를 불필요하게 더하고 결국에는 횡패스나 백패스를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심지어는 적절한 위치에 퍼스트 터치 트래핑을 해놓고도 그 방향으로 패스를 하면 되는데도 다른 방향의 패스를 선택해서 다시금 2차 터치를 하고 패스를 하기까지 하죠-.-;;; 이럼으로써 공격 템포는 확 죽어버리고요...). 이게 트래핑을 못해서나 킥력이 안 좋아서 발생하는 문제라면 그냥 기술부족을 탓할 텐데, 그렇지는 않아보이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네요.
마치 과거에 마하마두 디아라를 떠올리게 하는 플레이를 하는데요...ㅠㅠ 디아라의 경우도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기본기술이 아주 부족한 선수는 아니라 단순한 플레이는 잘 하는데, 자신이 볼을 잡았을 때 몇 가지 플레이 옵션이 있을 경우 이를 선택/판단하는 과정이 느리기에 DM자리에서 시원치 않았던 것인데.... 카세미루가 이 모냥새를 보이고 있네요...엉엉ㅠㅁㅠ;;;
이 부분에 대해서 더 할말이 없지는 않지만, 아무튼 여기서 줄이고-_-;;; 다만 지단이 이스코를 성장시켰던 것처럼 카세미루를 조련시키고 이 부분을 개선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당ㅠ.ㅠ;;;
현재의 카세미루에게 다양한 플레이 옵션을 주문하는 것은 과도한 짐을 지우는 일이라 보고, 차라리 온더볼 상황에서 플레이 스타일을 좀더 단순하게 가져가도록 지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플레이 옵션을 오히려 줄여줘야 팀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다고 보네요. 그리고 이건 단순히 카세미루에게 지시해서 가능한 일은 아니고 팀 차원에서 수비-공격 전환시 포지셔닝을 조금식 조정해나가야 실현 가능한 일이겠죠.
1. 우리 갓초를 오른쪽 풀백으로 투입한 지단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하... 좀 오래 뛰어서 어떻게 경기하는지 지켜보고 싶었는데 마르셀루가... 제발 경미한 부상이었으면 좋겠네요ㅠㅠ
우리 갓초와 갓스케스는 정말 팀의 보물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출장하고 더욱 성장했으면 합니다.
다닐루도 계속 경쟁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지만, 앞으로의 경기에서는 오른쪽 나초를 계속 실험해봤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수비적인 부담을 조금 가져가더라도 공격적인 풀백을 선호하긴 하는데, 그래도 정말 기본적인 수비는 되어야 하는 거니까요(-_-;;). 그리고 왼쪽의 사례뿐이긴 하지만 나초가 그렇게 공격 지원이 딸리는 선수도 아니고요.
2. 현재 몸 상태만 봐서는 호날두-벤제마의 포지셔닝이 상당히 팀에 안 좋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호날두는 플레이 영역을 좀더 좁게 설정해줄 필요가 있지 않나 싶네요. 더이상 윙날두는 naver~
편의상 필드 횡축을 5분할 했을 때(좌측부터 1/5, 2/5... 이렇다고 할 때), 현재는 1/5, 2/5, 3/5의 영역에 주된 플레이 영역을 가지고 있죠(물론 프리롤로 4/5영역도 사용하긴 하지만, 기본적인 포지셔닝상에서는). 근데 가장 좌측라인에 해당하는 위치에 호날두가 있을 때 플레이 효율성이 좋지 않습니다. 더 문제는 팀 전체로 봤을 때도 크게 의미 없는 플레이만 하게 된다는 거죠.
이미 후반기 시즌이 시작되었고 시즌 후반부에 호날두의 신체적인 폼이 급격히 좋아지는 일은 거의 기대할 수 없다는 점에서(특히 그의 나이를 고려하면), 앞으로는 2/5, 3/5 영역만을 좀더 좁게 사용하고 횡적 움직임보다는 종적인 플레이를 더욱 많이 가져가는 보다 전통적인 모습의 (쉐도우)포워드로서의 플레이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과연 호날두가 또다시 플레이스타일의 변화를 가져와서 마지막 불꽃을 터뜨릴 수 있을까, 아니면 완만하지만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며 레알에서의 플레이를 마무리지을까.... (후자라면 슬프겠지만) 흥미로운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빌드업 과정(특히 수비진영까지 내려왔다가 공격으로 전환할 때)에서의 필요성, 즉 좌측 사이드라인에 선수가 위치하고 볼을 받고 건네주는 플레이의 필요성 때문에 호날두를 그 위치에서도 플레이를 시키는 건데, 이게 몸 상태를 봤을 때 너무 비효율적이 되어 버렸네요.
현재의 호날두의 몸 상태, 벤제마의 폼으로는 낮은 위치의 1/5에 호날두를 배치시켜도 역습시 속도를 낼 수 없습니다. 그럼? 굳이 그 위치에 윙어를 뒀을 때나 사람이 없을 때나 마찬가지로 지공 때나 다름 없는 템포로 공격이 지연될 뿐이죠(물론 빌드업이란 차원에서 볼 소유권은 우리가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만 가지고 있을 뿐인 점유율의 허상은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ㅠ;;;). 그리고 이럴 거면 차라리 다른 방식으로 볼을 전개하면서 지공으로 가면 되는 일이죠.
게다가 문제는 호날두가 좌하단으로 내려와 있기 때문에 벤제마가 9.5번 위치로 내려오는 플레이를 하기 어려워진다는 점이죠. 축구는 기본적으로 골을 노리는 게임인데 9번 자리에 누군가는 있어야 하니까요....(물론 이 또한 빠른 역습과정에서는 굳이 9번 위치에 선수를 두는 데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우리 벤제마-호날두의 폼이 유연하고 빠른 역습을 수행할 상태가 아니니... 9번을 비워뒀을 경우 마이너스 포인트만 늘어나는 상태라 지단이 벤제마에게 굳이 9.5번으로서의 종적 플레이보다는 9번으로서의 포지셔닝과 횡적 움직임을 주문하는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정일 뿐이지만요).
그런데 괄호 안의 지시사항에서 발생하는 또 하나의 문제는ㅠ;; 벤제마가 혼자만의 힘으로 9번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현재의 폼으로는 버겁다는 점이겠죠(이건 뭐 모두 벤제마의 탓만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합당한 비판은 받아야 하겠죠;;).
호날두-벤제마 '현재' 콤비(;;:)의 문제점은 킹갓제네럴황제두와 황제마가 같이 뛴다는 점인데요...-_-;; 호날두를 낮은 1/5영역에서도 써먹고 싶으면 9번을 블루워커로 배치하던지, 아니면 벤제마를 9번으로 쓰고 싶으면 호날두를 빼고 하다못해 아센시오라도 써서 스피드 있고 열심히 따까리 역할 하는 선수를 배치해야 하는데, 팀의 9번 11번이 모두 말년병장이니 군대가 안 돌아가고 있습니다....=ㅁ=;;; 여기에 베일이라도 있으면 팀이 그래도 좀더 유연하게 돌아갈 수 있을 텐데, 베일까지 빠져 있으니까요ㅠoㅠ
호날두를 현재처럼 쓰고 싶으면 부족함이 있더라도 모라타를 선발로 쓰던가 해야 할 텐데, (모라타가 갑작스레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지 않는 한--a;;;) 지단이 이런 선택을 하지는 않을 가망성이 크죠;;;
그렇다면 필드 전 영역에서 밸런스를 가져가려는 컨셉을 조금 지양하고, 호날두의 플레이 영역과 방식을 제한하고 필드를 조금은 비대칭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이 방식에서는 (마르셀루와의 콤비네이션 플레이 자체는 팀 차원에서 지원해줘야 하기에) 역삼각 미들에서 좌상단 미드필더의 역할이 조금 더 늘어나긴 합니다만 이정도 부담은 우리 미들들이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고 보고요.
3. 그렇다면 우리 팀이 최전방만 문제가 있는 것이냐, 하면 그렇지도 않고 미들에도 문제가 있는데(=ㅁ=;;), 가장 아쉬운 플레이어가 카세미루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코바치치보다는 카세미루 선발을 선호해서 이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카세미루는 현재의 모습만 보더라도 소위 개인기라고 하는 볼 다루는 기술이나 킥의 정확성 같은 부분은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자신이 볼을 잡았을 때 '판단력이 느리다'는 점인데요. 이 때문에 딱히 압박이 심하지 않은 상황에서 볼을 잡았을 때도 터치를 불필요하게 더하고 결국에는 횡패스나 백패스를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심지어는 적절한 위치에 퍼스트 터치 트래핑을 해놓고도 그 방향으로 패스를 하면 되는데도 다른 방향의 패스를 선택해서 다시금 2차 터치를 하고 패스를 하기까지 하죠-.-;;; 이럼으로써 공격 템포는 확 죽어버리고요...). 이게 트래핑을 못해서나 킥력이 안 좋아서 발생하는 문제라면 그냥 기술부족을 탓할 텐데, 그렇지는 않아보이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네요.
마치 과거에 마하마두 디아라를 떠올리게 하는 플레이를 하는데요...ㅠㅠ 디아라의 경우도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기본기술이 아주 부족한 선수는 아니라 단순한 플레이는 잘 하는데, 자신이 볼을 잡았을 때 몇 가지 플레이 옵션이 있을 경우 이를 선택/판단하는 과정이 느리기에 DM자리에서 시원치 않았던 것인데.... 카세미루가 이 모냥새를 보이고 있네요...엉엉ㅠㅁㅠ;;;
이 부분에 대해서 더 할말이 없지는 않지만, 아무튼 여기서 줄이고-_-;;; 다만 지단이 이스코를 성장시켰던 것처럼 카세미루를 조련시키고 이 부분을 개선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당ㅠ.ㅠ;;;
현재의 카세미루에게 다양한 플레이 옵션을 주문하는 것은 과도한 짐을 지우는 일이라 보고, 차라리 온더볼 상황에서 플레이 스타일을 좀더 단순하게 가져가도록 지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플레이 옵션을 오히려 줄여줘야 팀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다고 보네요. 그리고 이건 단순히 카세미루에게 지시해서 가능한 일은 아니고 팀 차원에서 수비-공격 전환시 포지셔닝을 조금식 조정해나가야 실현 가능한 일이겠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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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tart 2017.01.22공감합니다. 그리고 다닐루를 윙으로 투입해보는 방안도 하나의 옵션으로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카세미루의 현재 폼은 장기부상의 여파가 크다고 봅니다. 지난 시즌에도 욕 많이 먹었지만 올 시즌만큼 실수가 잦은 적이 없었지요. 베니테즈 시절에 보여준 훌륭한 킥 능력을 생각한다면 패스를 못한다기 보다는 판단력의 부재가 크기 때문에, 공격시의 역할을 제한하는게 현실적인 답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마요 2017.01.22카세미루의 판단력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게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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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2017.01.22그러니까 누가 호날두에게까지 볼을 전달해줘야하는데 그것도 안되니... 저도 비대칭적으로 몰아주는게 나아보여요. 어차피 베일 카르바할 부상이라 오른쪽 라인은 이미 전멸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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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7.01.22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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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날도 2017.01.23카세미로에 대해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1. 카세미로는 시야와 키핑이 문제라 보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미로라 부르는ㅎㅎ)
2.판단력은 아주 좋은 선수라 보고 있습니다.
3. 단 거기에 드리블과 킥도 아쉽다
4. 허나 1,3을 커버할 대단한 공헌을 옾더볼에서 하고 있다
팀내 에이스5인방 한자리를 차지하는 선수다.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
지날도 2017.01.231번의 문제때문에 등진 상황이나 둘러쌓이는 상황에서
난감한 결정(판단)을 하긴해도
미로는 시야가 확보되는 장면에선 항상 옳은 판단을 해왔다 생각합니다.★
(주류와 반대되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인거니 가볍게 보시면됩니다.
복귀전인 엘클전에서도 저와 대부분 의견이 달라 반박글을 적을려다가 시기를 놓쳤기도 했습니다ㅎㅎ)
아무튼 건즈님께서 오랜만에 글 적으시군요. 글 잘보고 추천도 드리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