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요렌테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얼마전에 싸줄에서 한 칼럼을 봤습니다.
마르코스 요렌테가 알라베스에서는 굉장히 핫하고 거의 에이스급 활약을 하고 있지만, 레알에서는 성공하기 힘들것이다 라는 내용이 주 입니다.
링크
글을 요약하자면 요렌테가 이야라멘디와 매우 유사한 스타일의 미드필더로 수비쪽에서는 크게 활약을 할수 있지만, 이야라가 레알에서 고전하고 자리를 잡지 못한것과 같은 궤로 요렌테도 아마 복귀 하더라도 성공하기는 힘들것이다 라고 합니다.
요렌테에 관심이 많은 팬으로 성골유스가 복귀해서 잘 자리잡고 한 축이 되어줬으면 하는데 다른 회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출처 : 싸커라인 칼럼게시판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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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uuuu 2016.12.22요렌테? 알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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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2016.12.22마르코스 알론소는 첼시의 왼쪽 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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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_하메스 2016.12.22죄송합니다.. 마르코스 요렌테 얘기 였는데... 오타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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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파 2016.12.22당시 이야라멘디가 적응을 못한 것은 안첼로티의 토탈사커 스타일 상 수미가 없는 평행라인 때문이 아닐까요. 지금 지단은 수미를 잘 살리는 포메이션을 쓸 줄 알고... 이건 링크의 글에서도 나오네요.
감독과 주된 전술이 다른데.... 왜 과거와 현재, 다른 선수를 동일시하면서 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알라베스 팀 스타일이 수비적이라서 수비스탯 등을 쌓기에 유리한건 공감하지만, 그렇다고 마요가 그 팀에서 버스타는 것도 아닌만큼 팀빨이라고 생각하긴 힘들죠.
이런 부분은 정말 일단 와야 하고, 해당 선수가 열심히 집중해서 잘 뛰어야 하며, 감독이 해당 선수를 잘 살릴 수 있도록 밸런스 조절을 잘 해줘야 하겠죠. 그게 안되면 이야라멘디 꼴 나는 거겠고요.
저는 저 칼럼글처럼 성공도 실패도 딱히 속단 못하겠지만, 준수한 수비력과 패스재능도 뛰어나므로 카세미루보다는 더 나은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
No10_하메스 2016.12.22기우일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마요 정말 눈여겨 보고 있는데 와서 정말 흥하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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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티 2016.12.22*시작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통계에만 의존하고 있고 동료들의 커버가 밑바탕이 되는 환경에서 어렵지 않게 축구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크게 공감하지 못합니다. 명제부터 요렌테는 이야라와 다를 바 없는 중하위권 에이스라고 맞춰놓고 유의미하지도 않은 통계들을 근거랍시고 짜맞추고 있고요.
가장 중요한 경기 내적인 관여도를 이야기하는 데서는 이야라랑 체형 비교 잠깐 나오고 끝입니다. 알라베스 경기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단순 피보테로서의 1인분 역할을 넘어 빌드업 줄기를 쥐고 전후좌우와 전환 과정에서의 공수 템포에 막대한 영향력을 주는 선수고, 전진성이나 킥력을 앞세워 지공에서도 순도 있는 결과를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가 요렌테입니다.
필자가 집착하는 통계에서 라리가 전체 볼 탈취 성공횟수 3위에 드는 선수고, 이것이 팀 전체가 내려앉았을 때 협력으로 얻은 기록이 아닌 포지셔닝과 숫자싸움이 판가름하는 전환, 속공 과정에서 상당부분 나왔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고요. 또 전환에서의 속도전으로 승부를 보는 지금의 지단호에서 간결한 터치-마무리로 템포를 살리고 선택지도 늘려주는 플레이를 카세미루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선수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팀에 요렌테라는 부속이 잘 맞물려 돌아갈지 아닐지는 겪어봐야 알겠지만, 이야라가 요렌테보다 2배나 뛰어난 선수고 그 이유를 스페인 엘리트를 밟았기 때문이라는 설파보다는 지금의 어빌에 빗대어 향후 팀에 유의미한 기여가 가능할지를 논하는게 조금 더 설득력이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민철기 2016.12.22@토티 오우 ㄷㄷ 마르코스요렌테가 카세미루주전자기 위협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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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 2016.12.22이야라 지금 지단전술에 오면 코바치치 밀어내고 주전 가능. 레매에선 욕 오지게 먹었지만 당시 안첼로티의 전술과 이야라는 상극이어서 그랬죠. 사실상 수미로만 롤을 한정시키니 어중간해져버린 케이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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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 2016.12.22저는 카세미루가 일시적 폼저하라고 생각들어요 작년같은 퍼포먼스로 돌아온다면 다시 언터쳐블이 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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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고르 2016.12.22*저도 마요를 올시즌 집중관찰하고있는 축알못이지만.. 반론을좀 해보면
이야라멘디랑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하지도 않고, 레알오기전 이야라멘디보다 개인전술에서 가진게 더 많은 선수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마르코스 요렌테는 기술적인,육체적인 수비가 뛰어난 선수는 아니에요, 어느정도 위치선정을 통한 공격차단 및 인터셉트, 공중볼 경합등을 통해 수비를 열심히 해주는 편이지만 대단한 태클기술을 보유한 지우개형 수미는 아닙니다. 수미라는 포지션에서 뛰기에 모자라지 않을정도의 수비력을 보유한 정도의 선수죠. 마르코스 요렌테의 최 장점은, 첫번째가 수미치고는 아주 다이나믹하고 기동적인 탈압박이겠고 두번째는 뛰어난 시야를 가져 템포를 죽이지 않는 빠른 숏패스와 원터치 패스 통한 빌드업 주도 능력, 세번째가 아직까지는 성공확률이 아주 높지는 않지만 공격적으로 한가지 무기가 될수있는 롱패스정도입니다. 즉 전형적인 후방 플레이메이커의 모습이죠.
이야라멘디와 근본적인 차이는 압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데 있다고 봅니다.
레알팬들에게 친숙한 선수들로 묘사를 해보자면 굉장히 기동적이고 탈압박에 능숙하지만 롱패스능력은 떨어지는 알론소라던지 또는 수비능력과 기동력이 뛰어나지만 , 약발능력이 약화된 크로스의 유망주 버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웃긴건 저글 글쓴이는 마르코스 요렌테가 수비적인 전술하에 수비적인 롤에서 포텐이 터지고 있는 선수기 때문에, 레알의 공격위주의 축구에는 맞지 않을거라는게 논지인데, 중요한건 마르코스 요렌테는 모드리치나 크로스를 재끼려고 레알에 돌아오는게 아니라 카세미루와 경쟁하기 위해 온다는것이죠, 좀 과하게 표현하자면 수비말고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선수가 카세미루인데, 그런선수 대신 마르코스 요렌테가 들어갈 경우 부족한 수비력을 문제삼는게 아닌 전진성과 공격능력을 지적하는 논리가 당최 이해가 안되네요.
어찌됐던간에 마르코스 요렌테가 레알에 돌아와 100% 성공할거라는 장담은 아무도 못할겁니다만, 만약 실패한다 하더라도 그 원이니 이야라멘디와 비슷한 유형이라서 혹은 전진성이부족해 공격축구에는 맞지 않는 선수라서 따위의 이유때문은 아닐거라고 장담합니다. -
호당이 2016.12.22얼마전 같은 커뮤니티에서 봤던 글이 생각나네요.
이야라멘디의 레알마드리드 시절 일화에 대한 거였는데, 당시 소시에다드를 떠나 마드리드로 온 이야라멘디는 생각보다 훨씬 큰 압박감에 시달렸던 것 같습니다.
도르트문트전의 결정적인 실수에 대한 트라우마를 오랫동안 지니고 있었기도 했고, 마드리드로의 이적 역시도 주변 분위기와 압박에 의해 결정된 면이 없지 않았다는 걸 봤을 때에는 이야라멘디의 부진은 실력과 시스템의 문제 못지 않게 정신적인 문제가 크게 작용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유럽 A클래스 무대에서 한 선수가 강팀의 주전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가리는 것은 기술적인 문제보다 정신적인 문제가 더 크게 작용한다고 보기 때문에 이야라멘디 케이스가 똑같이 요렌테에도 작용할거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결국엔 될놈될이란 얘기죠 ㅎㅎ -
subdirectory_arrow_right 호당이 2016.12.22@호당이 https://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86368762&page=1&code=soccerboard&keyfield=subject&key=%C0%CC%BE%DF%B6%F3&period=0|1987508143
이야라멘디의 일화 링크 남겨드립니다. -
콩스코 2016.12.22경기를 몇개 봤는데..
이야라보단 부까꿍이랑 플레이성향이 비슷한거같아요.
물론 부까꿍만큼 성장하려면 엄청난 경험과 노력을 더 해야겠지만
잘 성장만 해준다면 옆동네부럽지않은 수미가 탄생할거같네요 -
라그 2016.12.22링크해주신 글 열심히 읽다가 카세미루가 발재간이 좋고 브라질리언이라 공격가담도 좋다는 얘기 보고 팍 김이 샜습니다. 아마 글쓴 분은 모드리치와 크로스가 카세미루보다 아래로 자주 내려가는걸 보고 공격가담이라고 생각한 모양인데 레알 미들 운용 상황과는 거리가 있는 분석이죠. 애시당초 수비 스탯이 높다 = 수비적인 팀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굉장히 단편적인 분석입니다. 점유율이 높다 = 공격적인 팀이다 이런 수준의 생각이죠. 마요랑 이야라멘디는 스타일부터 거리가 멉니다. 차라리 이야라가 비슷한건 현재의 크로스죠. 마요는 부츠케츠에 가깝고요.
이야라멘디가 실패한건 442의 플랫에서 볼 회전을 담당할 정도의 역량이 없는 선수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워준 것, 그리고 혼자서 피보테를 볼 기량이 아닌데 마당쇠 역할을 맡긴 것. 이 두 가지죠. -
비밥 2016.12.22카세미루를 잘 모르는 분이 쓰셨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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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돈도 2016.12.22그냥 축구 모르는 사람이 통계가지고 쓴 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이야라는 소시에다드에서 상당히 많은 자유를 부여받고 박투박 형식으로 움직이던 선수였는데 하나도 안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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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maria 2016.12.22저도 윗분말처럼 안첼옹 철학과 이야라 플레이스타일의 차이를 꼭 감안해야한다고봐요. 솔직히 지금 이야라 울팀오면 절대 [이] 재현하진 않을 겁니다. 오히려 중요한 선수가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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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의바지트임 2016.12.22마르코스 요렌테 패스맵만 봐도 기대가 되던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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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Stéfano 2016.12.22우리 팀 선수에 관심이 없거나 or 우리 팀 선수를 잘 모르는 사람이 쓴 글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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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Dylan 2016.12.22이야라가 망한건 알론소같은 역활을 부여받아서 그런거같음. 사실 롱패스보다는 짧은패스가 장점인 선수인데... 아마 지금 스쿼드에 있었으면 코바치치처럼 중요선수 취급받았을 가능성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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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2016.12.22기본적으론 실제 뛰어봐야 아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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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바할 2016.12.22이야라를 다시 리턴시켜야합니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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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6.12.24이건 팀에 다시 와봐야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