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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경기 후 지단 코멘트

ohtonimytoni 2016.11.20 09:21 조회 2,933 추천 7


의심을 품는 비평가들에게 본때를 보여준 건, 크리스티아누만이 아니었다. 주력 선수 몇 명을 제외하고서도 대단히 인상적인 3-0 승리를 일궈 낸 감독, 지단도 있었다.

지네딘 지단은 호날두에게 넘버나인롤을 부여해 해트트릭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로스 블랑코스의 모든 선수들이 인상 깊은 활약을 보였고, 이는 지금까지 레알 마드리드가 스쿼드가 아닌 개인 기량에 의존한다고 비판하던 비평가들을 일동 침묵하게 만들었다.

"비센테 칼데론에서 이렇게 3-0 승리를 거둘 수 있는 팀은 절대 많지 않습니다."

"(당신의 경력 중 최고의 경기력이 아닌가 라는 질문에) 최고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린 정말 터프한 팀을 상대로, 승리를 이끌어내기 정말 힘든 원정 경기에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우리는 매 경기 이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합니다. 우리는 오늘 경기가 어려울 것을 알고 있었기에 각고의 노력과 투지를 갖고 임했죠."

"가레스 베일을 왼쪽에, 바스케스를 오른쪽에 두고 이스코가 크리스티아누의 뒤를 봐주는 형태로 나은 밸런스를 보일 수 있었습니다. 꽤 잘 작동했고, 성공해서 기쁩니다." 

또한 그는 그의 전술적 디테일은 선수들의 노력과 희생에 뒤따르는 것일 뿐이라 말했다.

"기본적으로 우린 442 대형으로 경기에 나섰지만, 이런 포메이션 따위가 선수들의 노력이나 헌신보다 중요할 순 없습니다."




또한 지단은 오늘 밤 특별히 뛰어난 활약을 보인 두 선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크리스티아누

"저는 크리스티아누가 최고라는 생각에 의심을 가진 적이 전혀 없습니다. 그의 골은 변한 게 없습니다. 그리고 이젠 발롱도르 수상자에 대해서 그 어떤 논란도 없을 것입니다(Cristiano has put Ballon d'Or debate to bed)."

- 이스코

"이스코는 경이적이었습니다(Phenomenal).

"전반전 이스코는 단 한 차례도 공을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가 전방에서 그런 식으로 크리스티아누와 플레이한 것이 참 마음에 듭니다. 제 생각에 그게 그의 최적 포지션입니다. 모드리치와 코바치치, 그리고 이스코와 함께 팀은 중원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




지단은 오늘의 역사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승리가 앞으로의 캠페인에서 계속 발전해나가는 것보다 중요할 수는 없다며 끊임 없는 경각심을 유지했다.

"시즌은 깁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끝까지 오늘과 같이 맹렬하게 경기에 임해야만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좋은 위치에 있지만, 아직 아무 것도 이룬 게 없으니까요."




"(비센테 칼데론이 그리울 것이냐는 질문에) 네 물론입니다. 선수들, 팬들, 모두가 그리워할 겁니다. 이 곳에서 승리할 수 있는 팀은 많지 않기에, 오늘의 승리에 행복합니다."

"(라모스 벤치?) 그는 100%의 상태가 아니라 생각했고, 저는 위험을 감수하기 싫었습니다."





출처 마르카, 아스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6/11/20/5830da06ca474139338b45e5.html

http://en.as.com/en/2016/11/19/football/1479596081_8003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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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arrow_upward UEFA 올해의 팀 \'최다 선정\' 베스트 11 arrow_downward 옆집은 난리 났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