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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지단의 축구는 무엇인가? 무전술인가?

ronaldo123 2016.11.04 22:03 조회 2,680 추천 5
필자는 주관적인 생각으로 썻습니다 물론 객관적인 자료는 위키백과/구글/네이버/레알매니아/uefa/후스코어드/골닷컴을 참조했습니다.


1. 지단은 무전술인가?에대해 근 10년간 거쳣던 감독들이 구사햇던 전술과 선수구성 비교

자 거슬러 올라가봅시다 

페레즈가 09년도에 컴백 합니다 그는 인터뷰 당시 이렇게 말했습니다.

- 피구/지단 뒤를 잇는 별들을 모두 마드리드로 모이게 하겠다.

결과는 확실햇습니다 우선 오랫동안 공들여온 별들중 최고의별 호날두를 영입했습니다

천문학적인 8600만 파운드 그 당시 역대최고액 이적료고 지금도 베일/포그바 에 이어 3위죠

그는 포기하지 않고 카카/아르벨로아/알론소/벤제마 등을 영입합니다.

그리고 노란잠수함의 수장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을 임명하죠 그는 좋은경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2번의 엘클라시코 패배 /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리옹의벽을 못넘었고 결과적인면에서

1시즌만의 경질 당했습니다 페예그리니는 맨시티당시 인터뷰에서도 이런말을 했습니다.

" 난 회장이 항상 선발명단을 나보다 먼저 보기를 원했다. 선수들과 관계는 좋았지만 경질은
예고된 순이다"

그 뒤 페레즈는 인터밀란을 이끌고 펩의 바르셀로나를 4강에서 스크린워터 시비에도 불구하고
박살내버린 무리뉴를 데려옵니다 (솔직히 박살낸게 맞는거 같습니다 2차전은 텐백이라지만 바르셀로나도 졸전이였고 1차전은 인터밀란이 압도적으로 경기력면에서 발랏기 때문에)

무리뉴는 취임 인터뷰 당시 이런말을 합니다

" 난 다른감독들과 다르다 페레즈는 나한테 2년이란 시간을 줘야된다. 그럼 트로피를 들고 오겟다"

무리뉴는 현역시절 축구선수가 아닌 ( 잠깐 축구선수를 했지만 금세 포기햇엇죠 ) 

선수들과 교감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냉혹한 전술가고 분석가고 임기응변에 강하고

승부사였습니다.

그는 레알마드리드가 가진 선수를 어떤 전술의 최적화 시킬수 있는지 

2시즌만의 보여줫죠 바로 "역습의 레알마드리드" 입니다.

당시 유프하인케스감독은 4강전 레알마드리드전 당시 이런말을 합니다

" 무리뉴는 레알마드리드를 세계 최강의 역습팀으로 만들엇다 그들한테 공간을 내어주면
  우리는 질것이다"

펩 과르디올라도 이런말을 합니다 

" 무리뉴의 레알마드리드는 내가 본적없는 세밀하고 역동적인 역습의 팀이다 그들의 역습속도는 태풍같다"

무리뉴는 자기 입맛에 맞는 선수도 영입했습니다 메수트 외질 / 사미 케디라 / 호세 카예혼
 / 루카 모드리치 / 페드로 레온 등등 

그는 11-12시즌 최고승점을 기록하고 리그우승을 했으며 첫시즌에는 코파델레이에서 

호날두의 코끼리헤딩으로 바르셀로나를 꺾고 코파델레이를 탈환합니다.

하지만 그도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5-0으로 팬들이 원하는 축구를 하다가 엘클에서 대패를 한거죠.

그는 나중에 인터뷰에서도 이런말을 합니다.

" 엘클라시코 이후 나는 팬들과 멀어지기로 결심햇다 나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우승을 하러 온거지 그들의 눈 호강을 해줄 의무는 없다. 경기력의 비난은 나한테만 해라 선수들은 우승컵만 가져오면 된다"

즉 실리적인 축구를 하겟다는 포부였고 그는 정말 무참히 실리적이 였습니다

근데? 나름 분석하면 무리뉴의 레알마드리드는 득점 수비면에서 공수밸런스 완벽햇죠

즉 레알마드리드의 선수들이 어떤축구를 원하는지 그선수들로 어떤축구를 하면좋은지를

대입해 세계최고의 주력 / 윙포 호날두와 그를 확실하게 조력할수있는 벤제마/이과인

좌측에는 주력 최고의 스피드 디 마리아 그리고 전방 플레이메이커 입증 된 외질까지

그리고 후방에는 수비력이 든든한 알론소와 케디라 

저는 솔직히 무리뉴의 레알마드리드가 근 10년간 레알마드리드 팀중 가장좋은팀이였다고 봅니다.

하여튼 그는 모든선수들한테 수비임무를 줬습니다.

그의 철학은 어떤 포지션이건 수비가 바탕이 되야 공격이 된다

이겁니다 본인입으로도 말했고

그는 전방 벤제마/이과인 부터 수비가담을 시켰습니다. 그 결과 외질이 첫시즌의 체력이

많이 방전됬었죠 

즉 무리뉴의 축구는 많이뛰는 축구 / 선수비 후 역습의 축구 였습니다.

하지만 그도 선수단 장악의 실패하며 런던으로 이사했습니다.

그 다음 페레즈는 psg로 클럽 최초 챔스 8강기록을한 챔피언스 우승청부사 안첼로티 감독을

데려옵니다.

그는 철저히 선수들에 생각을 이해하고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자리가 어딘지 어떻게 뛰고 싶

은지 파악했습니다. 하지만 고민은 많았었죠 세계최고 윙어 호날두/베일 공존문제였습니다.

그는 베일한테는 수비적인부담과 오른쪽을 적응하게 했고 베일은 나름 라리가 적응기간없이

잘 적응했습니다.

안첼로티가 부임당시 라리가는 혼돈의 삼국지였습니다.

세계최강 조나라 바르셀로나가 버티고 있었고 

오나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강력한 시메오네를 업고 그들만의 축구를 했고 더이상 자판기

가 아니였습니다.

그의 비해 촉나라 레알 마드리드는 위험했습니다 선수단 장악 실패와 언론질타를 받던 무리뉴가 물러나고 팀의 분위기는 뒤숭숭햇죠

그런 상황의 안첼로티가 부임햇고 외질은 떠낫으며 베일이 영입됬었습니다.

이런 상황속의 안첼로티는 무리뉴당시 4-2-3-1에서 4-3-3 / 4-4-2 여러전술을 가동햇고

초기 엘클라시코에서는 호날두 베일 디마리아 스리톱배치로 실패를 맛보기도 햇습니다.

그렇게 그는 베일과 호날두의 공존문제 압박으로 인해 경질당할것이다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햇엇습니다. 

안첼로티는 좀더 중앙에서 지공과 점유의 스타일을 선호하는 감독이지만

무리뉴감독의 잔재는 전혀 반대인 역습축구엿죠

그리고 그가 가장 좋아하는 트레콰디스타는 이스코 단한명뿐이였습니다.

그런 그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다시돌아온건 역습의 레알마드리드 입니다.

하지만 무리뉴와 안첼로티는 역습을 모티브로 삼았지만 두감독의 차이점은 있었습니다.

1-1 플레이메이커

무리뉴와 외질 안첼로티와 디마리아 두감독은 플레이메이커 역할과 활용 방식이 달랏습니다.

무리뉴 체제에서 외질은 한사람의 창조성을 이용한 찬스메이킹에 의존햇습니다.

그결과 외질이 묶여버리면 답답한 공격을 하던 무리뉴의 레알마드리드엿죠

반면 안첼로티는 4-2-3-1 과정에서 이스코한테 맡겨본 결과 이것은 아니라고 판단

3명의 미드필더를 두는 동시에 2명의 미드필더 모드리치와 디 마리아한테 찬스메이킹을 공통적으로 분배시켯습니다.

그 결과 디마리아는 12-13시즌 어시스트가 10개에서 13-14시즌 22개로 증가

모드리치도 어시스트가 9개 증가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안첼로티는 중원의 플레이메이커를 어느 한선수에 집중하지 않고 여러선수들한테

분배시켯습니다.

무리뉴의 레알에서처럼 외질에 컨디션에 따라 좌지우지하던 레알과는 다른 모습이엿습니다.

훨씬더 조직적이고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하게됬죠.

그리고 외질처럼 중앙에서 쉽게 고립되는 현상이 디 마리아한테는 무의미햇습니다

그는 월래 빠른발의 윙어고 남미특유의 테크닉을 가진선수엿죠

그는 얼리크로스/롱패스/컷인플레이 중거리슛과 다양한 찬스메이킹으로 빛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 작업들은 알론소와 모드리치의 중원조합으로 더욱더 강해졌습니다.
 
1-2 중원조합!

무리뉴는 알론소와 케디라 즉 후방 플레이메이커와 많은활동량의 미드필더 케디라를 놓는

투볼란치 중원을 구성했습니다.하지만 미드필더 호흡간의 케디라는 잦은부상

알론소는 예전과 같지 않는 체력 때문에 발목을 잡기 시작햇죠

종종 모드리치/ 알론소조합으로 나온것도 이문제때문입니다.

그리고 케디라는 압박당할경우 가장큰단점을 보엿고 기술적으로 알론소도 그리 뛰어나진

않앗습니다. 그리고 알론소-모드리치 조합의 경우에는 수비적으로 불안한 모습이 보엿습니다

알론소한테 주는부담이 너무많았죠 후방플레이 메이커부터 수비까지

그러던 중 안첼로티가 부임하고 과포화된 중원조합중 가장 최적의 조합을 찾기 시작햇습니다.

케디라를 기용할려던중 장기부상으로 시즌아웃을 해버렷고

그러면서 디마리아 - 알론소 - 모드리치로 이어지는 조합이 탄생햇죠

우선 붙박이 주전은 모드리치였고 의외의카드라고 기사가 됫던게 디 마리아엿습니다.

그는 무리뉴 밑에서 전천후 수비형 미드필더라 불리면 수비력까지 겸비한 윙어엿습니다.

그러면서 보다 수비력이 안정되면서 알론소 후방 롱패스에만 의존하지않는

디 마리아와 모드리치의 찬스메이킹으로 인해 가장 강력한 중원조합을 구성하기 시작합니다.

중원의 삼각형으로 좀더 많은 숏패스 위주의 경기를 이어갈수 잇게 됫고

2명의 중원보다 3명의 중원으로 플레이하니 좀더 상대의 전방압박에 수월하게 대처햇으며

이는 코파델레이 바르셀로나와의 결승전에서도 여지없이 나타납니다.

결과적으로 트레콰디스타를 꿈꾸던 이스코가 설 자리를 잃엇지만 그는 헌신적인 수비를하며

나름 중앙미드필더로 활약해줍니다. 거기에 잠그기용 알론소의 후계자 이야라 멘디도 ^^

1-3 공격조합

" 호날두의 변화 " 

무리뉴 밑에서 호날두가 차지하는 공격비중은 과장을 포함해 80%라 해도 과언이 아니엿습니다

그의 컨디션에따라 경기결과가 뒤바꼇기 때문이죠 그는 무리뉴의 역습 마드리드에서

역습의 첨병이자 적토마로 가장 선봉장이엿습니다 유비의 관우처럼 말이죠

무리뉴는 양 윙어의 스위칭플레이 직선적인침투 대각선에서 오는 침투등 

그에게 가장 자유로운 프리롤을 부여하며 그가 가장 날뛸수 잇도록 해주엇고

호날두는 그당시 가장 레알마드리드에서 화려한 별이엿습니다.

그런 호날두한테 안첼로티감독은 도우미 즉 이타적인 성향을 투입하기 시작합니다.

완성형 호날두가 나오는 순간이죠

호날두도 본인입으로 안첼로티 감독한테  " 퍼거슨과 비교할수 없는 내 생애 최고의 선생님"

이라고 말할정도니까 말다햇다고 생각합니다.

무리뉴시절과는 달리 좀더 동료를 활용하고 공간을 창출하며 유효슈팅 비율을 늘려갓습니다

대신 흔히들말하는 드리블은 줄기 시작햇죠.

그리고 그것은 강력한 시너지효과로 이어지면 B-B-C라인을 탄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베일이 영입되며 마무리 역할을 할 심리적인 부담이 분담된것도 호날두가 

완성형으로 거듭난 이유라 생각됩니다.

1-4

역습의 시작은 압박을 통해 볼을 탈취한후 가장 빠른방법으로 상대문전에 볼을 보낸다

수비의 관해서 최강 무리뉴 감독은 좀더 낮은지점에 압박라인을 지정 투볼란치로

수비를 지시햇습니다.

그리고 더블 볼란치 덕분에 벤제마/호날두는 그나마 수비적인 부담에서 벗어낫고 디마리아
만이 왕성한 활동량으로 균형을 맞췃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여기던 페페의 중앙미드필더기용은 " 신의한수 " 라는 표현이 아깝다고 햇죠

사키감독은 페페의 중앙기용을 보고 혀를 내둘럿다고 합니다. 그만큼 1경기밖에 안되지만

메시를 막는데 페페가 퇴장당하기전까지 62분동안 메시는 자기 프로통산 총 통들어 가장적
은 볼터치를 기록햇다고 합니다.

안첼로티의 수비방식은 좀 다릅니다.

안첼로티는 4-4-2 기반에 좀더 타이트한 지역수비 방식을 원햇습니다.

4-4-2는 10명의 필드 플레이어가 좀더 용이하게 피치를 잘 활용하는데

안첼로티는 벤제마/호날두한테 상대수비를 압박하고 모든선수가 수비상황시 압박하도록 햇습니다.

집중력을 발휘해 간격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됫고 수비진은 중앙을 결코 내주지 않앗습니다.

이는 짧은패스 위주의 티키타카방식의 축구에 매우 활용적인 수비방식이엿고

바이에른 뮌헨과 / 바르셀로나가 레알상대로 고전한이유도 이때문입니다.

1-5 공격 과정

똑같은 역습을 착안햇지만 무리뉴와 안첼로티는 좀더 달랏습니다.

무리뉴는 좀더 호날두와 디마리아의 스피드를 이용한 역습후 외질과 벤제마가 쇄도후 연계후

득점을 만드는 패턴이라면

안첼로티는 공격시 쓰리톱을 통해 공간을 좀더 벌리고 활용햇으며 공간패스를 통해 득점

에 성공햇엇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항상 3명의 공격수가 연계플레이를 통해 마무리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약팀과의 경기 점유가 필요한 경우 3명의 공격수를 역습보단

포워드처럼 활용해 삼각형 형태의 패스경로를 활용해 득점하게 햇습니다.


마무리하며.

지금 여태까지 적어드렷던건 최근 지단감독 전 두 전임감독 무리뉴와 안첼로티 감독들

전술비교 및 선수구성입니다.

지단은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렷지만 지공의 짧은패스축구를 원한다고 알려졋습니다.

하지만 그축구는 현 레알마드리드와 맞지 않습니다.

그결과 이도저도 아닌 축구가 되버린거죠

지단도 빠른 자아성찰을 통해 판단해야될것입니다.

늦은 판단을 할 순간 베니테즈 감독처럼 경질될수도 있을것입니다.

20년이 넘는 안첼로티 감독도 본인이 원하는 전술과 레알마드리드의 역습을 섞엇던것처럼

지단도 무언가 본인이 보여줄때라고 봅니다.

레알마드리드는 실험의장소가 아닙니다

초임감독이건 챔피언스 우승을햇건 프로는 결과로 답합니다.

똑같은 선수 구성단을 가지고 무리뉴와 안첼로티는 선수활용 능력이 달랏습니다.

어찌됫건 장기판의 말을 활용하는건 선장의 몫입니다.

언제까지 선수가 부상당햇다느니 폼이 안좋다느니 다 선수들한테 떠넘기는 변명거리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리고 사키 

- 승률 100%로의 전술은 없다 . 시대가 바뀌면 전술도 바뀌고 영원한 전술은 없다
매경기 순간순간 선수의따라 달라져야 된다. 선수를 이해하고 그들과 같이 필드에서 뛴다고
느끼는 순간 그런 순간이 가장 좋은 전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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