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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내일 5시

발렌시아의 팬이 이 경기를 망치네요.

FT Island 2016.10.23 02:06 조회 3,274 추천 5
경기에서 지고나서도 신사적인 태도를 취하는 팬이 있는 반면
저번 레기아 팬의 폭력 건이나 이번 물병을 던지는 발렌시아의 팬처럼
최소한의 매너도 보여주지 못하는 팬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축구계를 더럽히는 요인 중 하나죠.

오늘 경기 막판 PK실점 후 물병을 던지는 모습
어딘가 이전에도 한 번 봤던 장면 아니었던가요?

14/15시즌 메스타야에서 열린 발렌시아-바르셀로나 경기
후반 추가시간에 바르셀로나의 부스케츠가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세레머니 도중 메시에게 물병이 날아왔죠.
이것 역시 발렌시아의 현지팬이 날린 물병이죠.

오늘 경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후반 추가시간에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세레머니 도중 네이마르에게 물병이 날아왔죠.

다음 차례는 수아레스인가요?

14/15시즌을 다시보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 경기는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펠레스코어가 나왔고 부진하던 발렌시아가 홈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서로의 팬이 아니었다면 즐거웠을 게임이었죠.
그런데 이러한 팬의 태도는 저를 분노하게 만듭니다.
졌으면 그냥 진거지 왜 이런식으로 경기를 망치는지 모르겠군요.
그렇다고 PK를 내준 장면이 오심이었나요?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엔소 페레스의 그 태클도 저를 분노하게 하더니
페레스는 뭘 잘했다고 마지막에 화를 내면서 따지는건가요.

바르셀로나 선수 부상시키는게 목적인가요?

축구선수라면 축구를 해야지 왜 선수를 부상시키려 하는건가요..


축구는 스포츠입니다.
스포츠는 즐기면서 해야만 그 즐거움이 크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발렌시아의 팬은 도를 넘어선 행동을 했다고 봅니다.
같은 팀에게 2번씩이나.

오늘 경기에서 비매너 행동을 보여준 발렌시아 팬들의 태도에 실망감을 느낍니다.
팬들의 태도는 구단의 가치입니다.
명문구단이라면 그에 맞는 태도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오늘 경기에서의 발렌시아의 패배가 무척이나 다행입니다.
져서 다행입니다. 비겼으면 무슨짓을 했으려나요..
그렇게 비매너 행동을 하고 결국 지니 마지막엔 기분이 좋기까지 하는군요.
바르셀로나의 승리가 기분이 좋은 적이 처음은 아니지만 오늘은 바르셀로나가 이겨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며 기분이 좋네요.


부상당한 이니에스타 선수는 빠른 회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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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arrow_upward 네이마르 진짜 빼오고십네요ㅜㅜ arrow_downward 네이버댓글수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