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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내일 5시

지단호 순항인가 난항인가

불기린 2016.10.19 10:24 조회 2,064

지단호가 시즌초인 지금 현재 1위가 승점은 같은 리그 2위, 챔스 2위로 그럭저럭의 성적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이 다 끝나봐야 시즌 농사의 성패를 알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왠지 불안한 느낌이 드는 진행인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공격 전술의 부족

  가. 주공격수의 득점력 저하

     다양한 득점원이 있다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몇 해동안 득점을 책임져 오던 공격수들의 득점수가 적습니다.

     리가 득점 순위에서 공동11위에 벤제마와 베일이 자리하고 있고, 호날두는 공동 26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 공격수를 활용하는 세밀한 공격 전술의 부재로 인한 현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나. 패널티킥 시도 횟수 0

     패널티킥을 많이 찬다는 것은 패널티라인 안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많이 만들어 낸다는 것인데, 현재 패널티킥 횟수가 을 얻어낸 횟수가 0이라는 것에서도 알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미드필더에서의 공격전개의 속도가 늦어 상대 수비수가 자리를 잡는 시간이 확보되고, 공격진과 미드필더진 사이의 공간이 넓어 공격숫자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 수비의 불안

 현재 11경기 중에서 무실점 경기는 2경기에 불과합니다. 매 경기 실점을 하고 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카세미루가 빠져서 실점이 증가했을 수 있지만, 카세미루가 뛴 4경기에서도 무실점 경기는 2번이였습니다.

 이 점이 가장 불안한 점입니다. 미드필더를 수비적으로 배치하고 있음에도 실점이 많다는 점은 공간 점유에 약점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지단 감독은 여전히 전술적 실험을 계속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사실, 작년과 비교하여 스쿼드의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모라타, 아센시오, 코엔트랑 정도만이 새로 합류한 선수이며 이 들은 주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직 전술적으로 상당히 미숙합니다.

 그래도 차차 나아질 것이라 믿어야 하기 때문에 지단호가 A.마드리드와의 경기 전까지 전술적 완성을 이루어 올 해는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12월까지만 잘 치뤄낸다면 스쿼드의 무게와 활용도가 높아서 리그 후반에는 무한 질주를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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