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스에 대하여
최근 1415시즌의 레알 경기들을조금 훑어봤습니다
지금과 비교하여 여러가지 생각해봐야 할 점들이 조금 있더군요
뭐 패싱플레이라든가 조직력,선수들의 움직임의 경로 등등이요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던건 하메스였습니다
1415에 최고폼을 보이던 선수가 어쩐일이선지 국대에선 여전한데 클럽에서만 1시즌이 넘어가도록부진중이죠
전 이게 딱히 선수의 폼 문제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당시와 반대로 현재 전술에선 하메스의 장점을 살리기엔 너무 전술이 안맞아요
일단 하메스의 장점은 정확한 패싱,고수준의 연계,정확하고 날카로운 킥력,창조성,득점력등이 있겠죠
그 모든 장점이 안첼로티시절 433의 왼쪽 메짤라나 442플랫의오른쪽 하프윙에서는 잘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베니테즈시절의 처진공미,지단의 중미나 오른쪽윙포워드에서는 부진하고 있죠
이게 의미하는건 간단합니다
하메스를 살리고자 한다면 결국 공미와 윙미드필더의 중간지점에 두어야 한다는겁니다
그리고 또한 프리롤로 풀어두면서 측면과 중앙 양쪽에 오갈수 있도록요
그러나 현 전술에선 이미 bbc에게 엄청난 자유도를 부여하고 있어 하메스에게 까지 자유도를 부여하긴 무리죠
또 하나더 하메스를 살리고자 한다면
역시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전술을 분명히 설계해야해요
1415부분의 골장면에선 하메스와 호날두및 다른 선수들과의 2:1패스등 좁은공간에서 연계 플레이가 상당히 많았었죠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요? 연계같은게 보이시는분 계시나요??
만약 지단이 지금과 같은 상황을 계속 개선시키지 못한다면
하메스의 부활 역시 무리라고 봅니다
(어차피 경기력 개선되도 카세미루가 주전일테지만요)
지금과 비교하여 여러가지 생각해봐야 할 점들이 조금 있더군요
뭐 패싱플레이라든가 조직력,선수들의 움직임의 경로 등등이요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던건 하메스였습니다
1415에 최고폼을 보이던 선수가 어쩐일이선지 국대에선 여전한데 클럽에서만 1시즌이 넘어가도록부진중이죠
전 이게 딱히 선수의 폼 문제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당시와 반대로 현재 전술에선 하메스의 장점을 살리기엔 너무 전술이 안맞아요
일단 하메스의 장점은 정확한 패싱,고수준의 연계,정확하고 날카로운 킥력,창조성,득점력등이 있겠죠
그 모든 장점이 안첼로티시절 433의 왼쪽 메짤라나 442플랫의오른쪽 하프윙에서는 잘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베니테즈시절의 처진공미,지단의 중미나 오른쪽윙포워드에서는 부진하고 있죠
이게 의미하는건 간단합니다
하메스를 살리고자 한다면 결국 공미와 윙미드필더의 중간지점에 두어야 한다는겁니다
그리고 또한 프리롤로 풀어두면서 측면과 중앙 양쪽에 오갈수 있도록요
그러나 현 전술에선 이미 bbc에게 엄청난 자유도를 부여하고 있어 하메스에게 까지 자유도를 부여하긴 무리죠
또 하나더 하메스를 살리고자 한다면
역시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전술을 분명히 설계해야해요
1415부분의 골장면에선 하메스와 호날두및 다른 선수들과의 2:1패스등 좁은공간에서 연계 플레이가 상당히 많았었죠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요? 연계같은게 보이시는분 계시나요??
만약 지단이 지금과 같은 상황을 계속 개선시키지 못한다면
하메스의 부활 역시 무리라고 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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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 豚 神 2016.10.07공감합니다. 하메스,이스코,마르셀루 이 선수들은 주위의 동료와 연계할때 큰 힘을 발휘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안감독님 시절엔 질서를 바로잡아줬는데 지금 지단체제는 개개인한테 너무 자유도를 부여하는... -
c.장난하염 2016.10.07하메스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베일과 함께 레알 책임질거라 생각했는데 -
A형B형우리형 2016.10.07하메스 다른 팀가면 잘할거 같은데;;
레알 팬입장에선 하메스 진짜 보내기 싫음 ㅠㅠ -
블랑쿠 2016.10.07지단도답답한게 하메스안쓰고 카세미루 붙박이로 챔스우승한건좋은데 카세미루부상이니 바로4연무하고 하메스코는 제대로쓰지도않고
경기력개선여지는 없고 그냥 카세미루돌아오기만 기다리는건지 -
Raul 2016.10.07얘도 얘 중심으로 판을 짜줘야 잘할거 같은데 그럴려면 bbc 중심의 전술이 아니라 하메스로 넘어가야하는데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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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2016.10.07벤제마자리에 하메스를 놔두고 폴스나인..은 에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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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6.10.07@사장님 저도 지난 시즌 벤제마 없을때 그 생각 많이 해봤는데 국대 경기나 하메스 못할때 경기 좀 보다보니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른쪽 의족때문에 선택지가 적어서 압박 당하면 점점 위치를 못 지킬 수 밖에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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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tart 2016.10.07사실 이 플랜으로 돌아갈 수 없는 이유는 수비적인 문제가 80% 이상이라고 봅니다.
크로스-모드리치 중심의 2미들을 사용하고 윙으로 하메스까지 집어넣어 442 체제를 하겠다는건데, 수비 가능한 범위가 굉장히 좁아집니다. 안첼로티 감독은 전방압박을 희생하고, 둘의 수비력을 보강하기 위해 라모스와 페페가 고생을 많이 했지요.
지금 라모스-페페의 나이와, 저 체체에서 모드리치가 부상당한다면 정말정말...대체 자원이 없어 고생할게 뻔한 시나리오를 고려한다면 저는 반대하는 입장이에요.
지금은 카세미루 부재시에 사용 가능한 제3의 안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Hierro 2016.10.08탈압박과 순간적인 속도가 뛰어나지 않다보니 어태킹 써드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없고, 아주 미드필더 지역 또는 좌/우 측면에서 킥 셔틀로 사용하자니 이적료가 아깝고.
세컨탑의 역할을 부여하자니 아직 숨은 붙어있는 벤제마보다 연계능력은 조금 하위이고- -
총과장미 2016.10.08하메스를 활용하기 위해선 박스 앞 중간 공간을 포함한 공미쪽의 넓은 영역을 할당해줘야 한다는 점에는 동감합니다. 다만 팀의 수비적인 문제나 밸런스 때문에 카세미루가 포함된 3미들에서 한자리를 두고 경쟁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런 경향으로 팀이 운용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경쟁자는 모드리치와 크로스가 되겠죠...
팀에서 하메스를 가장 잘 활용하고 하메스 역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전략이 지난 도르트문트 전이었다고 봐요. 정작 하메스가 폼이 안 좋아서 부진했었지만요.
하메스가 주전 경쟁에서 이겨나가기 위해서는 박스 앞 중앙 공간, 특히 상대의 두줄 수비 중앙에 들어가 있을 때도 볼을 키핑하고 전달할 수 있도록 버텨주는 능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꼭 직접 몸을 부딪치며 버티란 말은 아니지만요).
이걸 못하면 과연 주전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선수 역량 자체의 탁월함은 의심하지 않지만 그것도 팀에 녹아들어가 있어야 하는 문제니까요.)
이렇게 박스 앞 중앙에서 공간을 점유/장악하고 볼을 키핑/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지 못할 경우 측면으로 빠져서 크로스셔틀로 밀려나는 움직임을 할 수밖에 없는데, 이 경우 팀에 기여하는 게 사실 별로 없거든요...(이미 크로스크로스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은 많은 상태니... 물론 킥의 엄청난 정확도는 간간히 득점에 기여할 수 있겠지만 이것만 보고 기용하기에는 무리가 좀 있죠...).
이런 사례가 비야레알 전 후반의 플레이였고요. (뭐 이 경기야 전적으로 하메스 탓만은 아니고 전술 자체도 그런 식으로 지정되어 있던 것 같긴 합니다만) -
총과장미 2016.10.08*세부 전술과 패턴 플레이 문제는 중요하긴 하고 이게 개선된다면 하메스도 더 활약할 여지가 크긴 한데, 어떤 면에서는 기대가 안 되기도 합니다.
이건 감독의 능력 이전에 감독의 성향 때문에 발생하는 차이인데, 지단 감독이 과연 공격시 선수들의 세부 동선과 패턴플레이를 세세하게 지정하고 경기에서 구현하기를 바라는 타입인지, 아니면 큼직 큼직하게 전체적인 틀과 공간할당, 동선 조정만 하고 세부 플레이는 선수들 개개인의 판단력에 맡기는 타입인지에 달려 있는 거라.... (근데 지금까지 봐온 걸로는 아무리 봐도....)
그래도 전자에 비해 후자가 가진 장점도 있으니까 그 부분을 좀 기대하고 있긴 합니다만, 이 경우 팀의 플레이가 개선되어 가는 과정은 실종되었던 세부전술 회복 -> 개인의 플레이 퀄리티 향상이 아니라 특정 지점에서 요구되는 개인의 플레이 퀄리티 충족됨 -> 팀의 전체적인 플레이 수준이 향상됨... 이 순서겠고, 하메스는 주전으로 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개인 수준에서 자신에게 요구되는 역할을 실제로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먼저 보여줘야 되겠죠. -
골 D. 로저 2016.10.08하메스코 볼때마다 안감독님 경질이 너무나도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