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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내일 5시

에이바르전을 보고 느낀점을 써봅니다.

Core 2016.10.03 14:40 조회 1,419 추천 1
초반 한골을 먹히고 드는 생각은 

1. '개인기량으로 한골은 만회할 것이다.'

2. '오늘 뭔가 안풀리겠구나...'

참으로 답답한게 예전에도 그랬지만 모드리치의 유무에 따라서 팀의 템포가 갈리는게 확연합니다.

모드리치를 기점으로 공격진이 한꺼번에 올라가면서 전개되는 과정이 오늘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

니다.

마르셀루가 안나와서 다닐루가 땜빵하는 것보다 모드리치 안나오는게 팀이 받는 영향이 너무 큽니다.

모드리치가 나이도 있고 언제까지 모드리치만 바라볼 수만도 없는 상황에서

이스코는 한계가 너무 명확한 것 같습니다.

과거 말라가에 있을때 본인 위주로 전술이 짜여져 있는 상황에서 활약하는 선수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센시오가 교체되서 들어갈때 하메스가 들어가서 중거리나 때려서 어떻게든 로또식 

을 원했는데.... 후보에도 없었고 때마침 부상이네요 에휴

그리고 사니타스와는 계약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너무한 것 같습니다.

매년 리그 사이클을 상기할 때 , 부상자 관리가 엉망입니다. 

요즘에 일정이 몰려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감독 전술의 문제보다는

선수단의 몸상태가 50~60 퍼센트 정도밖에 안올라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어디서 보였냐면 , 평소에는 실수도 별로 안하는 땅볼패스 상황에서 볼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뭔가 지친건지 동기부여가 안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오늘처럼 1선과 2선 거리 간격이 멀고 연계도 잘 안됐으면, 후방에서 찔러주는 패스로

1선이 라인브레이킹이나 했었으면 했는데 아쉽습니다.

물론 날두도 포함입니다. 오늘 헛다리에 이은 어시스트 까지는 좋았으나

감이 떨어져서 매번 터치가 아쉽습니다.

또 터치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이스코 턴동작때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꼬마와 챔스결승전 연장때 그런 터치를 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또한 Criminal은 올시즌을 기점으로 심판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적인 측면을 두둔하는 것보다 마인드와 사고치는 거 보면 진짜 밉상입니다.

리그차이를 감안해도 유로도 안나간 당사자가, 본인이 밀어낸 살찐 이과인보다 너무 못합니다.

모라타의 경우는 예전에 레알에서 뛸 때 새가슴 소녀슛같은 소극적인 플레이는 고친 것 같은데

여전히 센스적인 측면에서는 고칠 수 없어 보입니다. 플레이 센스를 누가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니고

이점은 아무래도 힘들 것 같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피지컬 믿고 몸 집어넣어 돌파하려는 모습보

고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모라타를 살릴 팀은 진짜 유베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패가 없는게 고무적이긴 하지만, 최근 3년동안 리그레이스를 보면 꼭 후반기에나 정신차려서

승점따다가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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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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