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치치가 중요한 입지가 되었네요.
코바치치가 초반부 운영의 키가 되겠군요.
그나마 수비적이진 않아도 수비에 기여할 수 있었던 모드리치마저 한동안 못나올거 같은데, 코바치치가 핵심이 되겠네요. 코바치치가 잘하냐 못하냐에 따라 이번 시즌 농사가 망할지 잘할지 결정이 될 거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이야라멘디가 비슷한 처지였는데 과연 코바치치는 어떻게 될지... 이 시기에 부쩍 성장해서 수비적인 움직임과 시야에만 숙련된다면, 드리블 되는 케디라로 진화할지도 모르죠.
암튼 이래서 수비적인 선수를 영입했어야했다고 많은 분들이 언급했던 건데 결국 사단이 나네요. 카세미루 대체로 크로스를 쓴다는건 결국 운영에 있어서 유연한 응용이 불가능해지고 공격적인 뛰어난 자원(하메스, 아센시오, 이스코)를 쓰기 어려워지죠. 모드리치가 크로스 옆에서 밸런스 조절한다고 고생하는 것도 맘에 안드는데(그렇다고 뭐 수비가 잘되는 것도 아니죠, 엄청 비효율적인 모드리치 사용법) 공미를 쓰는 분업화 전술은 강력한 수미가 필연적인데 카세미루 하나 믿고 시즌을 시작했으니. 아센시오 하메스 이스코 다 남길거면 수미도 영입을 꼭 했어야했는데. 정작 카세미루가 빠지는 상황이 되니 밸런스가 안맞아서 공미 쓰기 어렵고 써도 포백 - 3선 - 2선이 조각조각 분단되고 있죠.
지단 본인이 이걸 몰랐을리가 없고(본인 스스로가 데샹, 다비즈, 콘테, 디 리비오 같은 수비적인 선수들의 지원을 받으며 뛴 공미 전술의 대표 주자였으니) 챔스 우승때문에 안일했거나 페레즈가 또 특유의 수비적인 선수들에게 인색한 기질을 발휘한게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된 이상, 페페나 라모스, 코엔트랑이나 다닐루같은 선수들의 미드필더 전환도 고려해봐야한다고 봅니다. 라인을 내리고 주력이 빠른 선수들로 역습을 노리는 걸로 템포 자체를 늦추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고요. 442가 좋다고 보는데 지단이 딱히 고려 안하는거 같고, 계속 4231로 갈거 같네요. 4231 자체는 현 스쿼드에서 그닥 좋은 전술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442 안할거면 뭐 딱히 대안도 없는듯.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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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Stefano 2016.10.02코바치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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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en 2016.10.02*페레스가 이번 임기에 샀던 수미가 알론소
카세미루 뿐이니까요 (백업조차 안두는 ㄷㄷ)
여름에 수미 산다 어쩐다 할 때도
결국 안살 거라고 생각했어요
기껏해야 유망주 유스 생각했겠죠
그 유망한 수미 유스 임대 보냈고
1415 때도 개인적인 불만이었는데
이제 모드리치를 비롯한 우리 미드필더들
건강을 위해서라면(?) 공격적인 중원은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는 생각이 점점
굳어집니다 단기 땜빵은 가능해도 이게...
선수들에게 무리가 가죠
\'수미는 1명만 있으면 돼 사실 없어도 돼
22연승 시절에는 말이지...\'
하지말고오... ^^;
이번 시즌 지단의 야심찬(?) 목표 중 하나가
코바치치를 살려서 써보겠다는 것이었는데
피지컬 코치님에게 큰 점수를 받고 있으며
아직까지 별다른 삽질은 하지 않고 있는
치치 궁금하네요 어떨지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6.10.02@Floren 페레스는 \'루카스 실바도 있고, 크로스도 데려왔잖아! 에시앙도 임대했었고 누리 사힌도 데려왔었고!\' 이렇게 항변할거 같아요.ㅋㅋㅋ 실상 카세미루도 크게 기대 안하고 데려온 선수가 점점 터지는거에 가깝고... 검증된 된 수미 영입은 결국 알론소 1명. 굳이 좀 우기면 누리 사힌까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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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총과장미 2016.10.02@Floren 수비쪽 스쿼드 구성 생각하면 정말 페레즈 ㅂㄷㅂㄷ.....
자기가 완성한 스쿼드를 꼭 자기가 붕괴시키는 경향이 있음.... 아예 선택지가 없었던 상황이었다면 탓할 게 못되겠지만, 아마추어도 지적하는 문제점을 개선하지 않고 그대로 넘어가서 항상 이 사단이 나니...ㅠㅠ -
subdirectory_arrow_right 아모 2016.10.02@Floren 이야라도 리가에서 검증된 수미죠. 리가 겅식 베스트11에도 들고 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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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6.10.02@아모 아... 이야라를 아예 까먹었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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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tart 2016.10.02올 시즌은 무링요 감독 재임시절에 추구했던 더블스쿼드가 결코 틀린 선택이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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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골 D. 로저 2016.10.02@vistart 무감독 시절에도 딱히 더블 스쿼드 라고 불릴만큼은 아닌것 같네요.
결국 혹사당하는 선수는 고정 주전선수들이 계속 혹사당했고 두고두고 아쉬운 11-12 챔스 준결승에서 선수들 방전됬던거 생각하면.... -
subdirectory_arrow_right vistart 2016.10.02@골 D. 로저 실패했을뿐 노력은 많이 했습니다. 그라네로, 사힌이 실패했고, 당시 모드리치는 적응 중이었으며, 마지막 시즌에 시도하던 베일 영입이 되지 않았죠. 라모스가 카르발료의 부상때문에 센터백이 된 것이고, 그때 아르벨로아와 주전 경쟁을 할 사람을 구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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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vistart 2016.10.02@골 D. 로저 에시앙이 괜히 임대되었던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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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이과인v 2016.10.02@vistart 무리뉴는 베스트11 혹사 전문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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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6.10.02@vistart 그 당시에는 칼데론의 그늘을 벗어나 리빌딩하는 시기였는데 누리 사힌, 페드로 레온, 그라네로, 알틴톱 같은 실패가 커서 대체자가 없는 마르셀루, 알론소, 아르벨로아 등은 진짜 혹사 당했죠. (마르셀루 혹사가 너무 심해서 데려온게 코엔트랑-_-...) 무리뉴가 스쿼드 두껍게 가져가려는 성향인거야 뭐 유명한데 일장일단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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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베매 2016.10.02위치 선정이랑 올라가고 내려오는 타이밍만 잘잡아도 지금보단 훨씬 나을 듯여.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코바치치가 잘해주길 바라는 수 밖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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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1011 2016.10.02카세미루가 빠져서 크로스 진짜 혹사시키거나 크카모중 두 명만 빠져도 위험한건 예상 가능했는데 왜 영입을 안했는지 모르겠네요. 카세미루나 크로스가 워낙 부상을 안 당해서 그런가.. 요렌테의 복귀가 시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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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UFO 2016.10.02페페 수미로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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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날둥 2016.10.02요즘 마티치도 살아나고 있어서 아깝더라고요ㅠ 바이글도 아깝고 어려서 몇년은 책임질 선수인데ㅠ 영입했어야지 너무 나태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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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과장미 2016.10.02난세에 영웅이 나온다고 현 스쿼드에서 딱 한명만 수미로 포지션 변경해서 준수한 활약을 해줬으면 좋겠어요...(탁월한 활약은 바라지도 않음...ㅠㅠ)
3미들을 운영하더라도 꼭 가장 하단부에 위치하는 미들이 전문 수미일 필요는 없으니 행여 코바치치가 밸런스 잡아주는 역할까지 해낸다면 정말 기쁠텐데....
실낱 같은 기대지만 나초나 코엔트랑, 다닐루 등이 수미나 중미로 포지션 변경해서 터져주면 좋으련만....그저 먼 산만 바라볼 뿐...=_=;;; -
에미넴 2016.10.02코바치치 꼭 터지잫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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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 2016.10.02인테르 시절 만큼만 해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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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Blancos! 2016.10.02빡센상대가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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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s Vazquez 2016.10.02미드필더 자원이 부족해졌다면 3백도 고려를 해봐야할것같아요
343이건 352건 말이죠 -
호날두짱짱맨 2016.10.02페페가 가장 수미로썬 해줄만한 인물인데...
말씀하신대로 코바치치가 활약에 따라 올해 농사가 결정지어질듯... -
사파라 2016.10.02이제 코바치치가 뜻하지 않게 기회를 잡게되었네요.. 돌문 후반전에서 움직임 좋았는데 그모습 지속해서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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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de Tomas 2016.10.02이야라 꼴만 안 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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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6.10.03코바치치 믿고 있는데 잘 터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