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 파코 헤메스 경질

그라나다가 파코 헤메스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는 B팀 감독인 유이스 플라나구마 감독이 감독대행할 예정입니다. 파코 감독은 오늘 훈련에서 마지막으로 선수들과 작별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파코 헤메스 감독은 라요 바예카노를 이끌면서 라요를 소위 '남자의 팀'이란 별명을 붙도록 만든 매우 공격적인 감독입니다. 하위권을 이끔에도 점유율에 신경쓰고 화끈한 공격을 퍼붓는 것을 좋아했죠.
하지만 화끈한 축구를 보이는 만큼 털리면 사정없이 털려서 패배하는 경기도 있었고, 이는 공격축구를 목표하는 하위권 팀으로선 어쩔 수 없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아름다운 강등행. 결국 파코 헤메스는 라요를 떠나 올여름 그라나다에 안착했으나 2무 2패란 초라한 결과만을 남긴 채 아름다운 경질행을 당했습니다.
이번 시즌 그나마 공격축구한다는 레알 마드리드랑 바르셀로나도 일격을 당해서 초반 시작이 심상치 않은데 이제 진짜 하위권으로 공격축구한다고 까불면 망하는걸까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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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축♡나바스 2016.09.28早い....정말 힘든세계죠 감독이라는게 크으.....지단은 오래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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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Dylan 2016.09.28*전술 문제가 아니라 중국 구단주가 들어오면서 그나마 공격에서 밥값하던 선수들 죄다팔고 중국선수2명 소리소문없이 영입하고 선수는 죄다 토랄 삼페르같이 어린 임대선수만 영입해주니 (이번 여름에 임대가 아닌선수는 단 2명뿐) 펩이나 안첼로티가 와도 망하는건 필연적인 일이였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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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Los Blancos! 2016.09.28@BobDyl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임대가 아닌선수가 2명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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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Aveiro 2016.09.29@BobDylan 심지어 야심차게 영입한 호세 엔리케 앙굴로는 코카인 양성으로 계약해지. 답이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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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Blancos! 2016.09.28헤메스 어렴풋이 로페테기 이전에 델보스케 후임으로 거론됐던거같은데.. 그라나다에서 짤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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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1902 2016.09.29호감 가던 감독이었는데ㅜㅜ 다른 팀 가서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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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6.09.30다른데 가서 잘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