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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빠른 피드백의 명과 암 지단이 원하는 축구는 무엇?

Lucas.V 2016.09.26 13:41 조회 2,446 추천 3
일주일간 비야레알과 라스팔마스,도르트문트로 이어지는 살인적인 노랑팀 3연전의 두번째 경기까지 끝났습니다
결과는 1:1과2:2의 두번의 무승부로 나타났는데
결과 자체는 크게 나쁜건 아닙니다
전술의 핵인 카세미루가 빠진상태에서 모드리치에게 휴식을 부여했던 비야레알전,지옥원정인 라스팔마스전이었다는 상황을 고려하면 두번의 무승부는 아쉽긴 하지만 꽤 괜찮은결과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두경기 그에 더해 이번시즌 전체의 경기가 비판을 받는 이유는 성적이 아닌 경기력과 비젼입니다

이번 두경기와 크게는 이번시즌 전체의 경기력은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수비는 불안하고,공격은 안풀리죠
이 문제의 원인은 선수 개개인에 있는게 아닌 전술에 있습니다
여러 팬분들이 지적해주신것처럼
세부전술이 전혀 없습니다
있다면 쓰리톱 전체가 2m원 안에 모여 크로스를 기다리는것정도가 다겠죠
그 강팀들에게 보이는 흔한 중앙에서의 삼각패스와 2:1패스는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또한,BBC의 부상여파와 프리시즌 불참에 따른 부진도 있는상황에서 계속BBC를 고정으로 한 3톱에 다른 선수들을 끼워 맞추려는점도 있겠으며
수비시 상대선수 마킹에 대한 문제점 역시 지속적으로 지적되고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실점은 많아지고,공격은 안풀려 계속 크로스만 올리게 되는 상황이 된게 작금의 상황입니다


그러나!이보다 더 심한 문제는 앞으로 나아질 가능성이라든가 방향성,전술의 모토가 보이지 않는다는겁니다

지난시즌1월 베니테즈의 경질이후 지단이 부임했죠
첫경기인데포르티보전부터 AT마드리드전 패배까지 지단은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잘 드러냈었습니다
이스코를 필두로한 433,점유와 압박,그리고 볼 탈취후 빠른 역습이 그 스타일이었죠
허나 AT전 패배 이후 이 스타일은 약간 변했습니다
공미보다 수미를 기용함으로서 공격전개에 대한 장점대신 수비적 안정감을 취했죠
이후로도 경기력이 좋지 않으면 조금씩 조금씩 수정을 거치며 이것이 탁월한 용병술과 합쳐져 결국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허나 이러한 상황이 이번시즌엔 문제가 되었죠
호날두,벤제마,페페,카세미루와 마르셀루의 부상 크로스와 베일의 프리시즌 불참등으로 전술은 계속 수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비야레알전엔 하메스를 기용해서 이전의 공미를 쓰는433을 기용했고
하메스와 벤제마가 비야레알전에서 좋지 않으니까 아센시오와 모라타를 기용했지만,좋은 경기력과 결과로 이어지지는 못했으며 어느 순간 처음의 방향성과 원하는 스타일은 사라지고 이도 저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빠른 피드백은 좋지만,이게 너무 많고 잦아지게 되니 어느세 오히려 독이 되버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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