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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9월의 빡센 일정, "핀투스 효과"에 달려있다.

베매님 2016.09.08 20:23 조회 2,461 추천 4

The calendar examines the 'Pintus effect': 7 games in 23 days


9월의 일정은 "핀투스 효과"를 시험해볼 기회가 될 것이다.  

A매치데이가 끝나고, 선수단은 마드리드로 복귀, 라리가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8월에 세 차례의 공식 경기만 치렀던 레알 마드리드의 9월 계획은 전에 없이 빡빡하다.  23일동안 7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이 험난한 9월 일정은, 이번 여름 팀에 새롭게 합류한 체력 코치, 핀투스의 역량을 평가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번 주 토요일, 레알 마드리드는 오사수나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고, 14일에는 스포르팅 리스본과 첫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갖게 된다.  그 이후엔 18일에는 에스파뇰과, 21일에는 비야레알과 각각 리가 경기를 갖게 되며, 3일을 쉰 후 라스 팔마스로 원정을 떠난다.   라스팔마스와의 경기가 끝나고 이틀 후엔 도르트문트 원정 경기가 있다.  그리고 10월 2일, 레알 마드리드는 홈에서 에이바르와 리가 경기를 치른다.  

이탈리아인 코치 핀투스는 프리시즌 동안, 9월 일정에 대비해, 선수들이 피지컬 하락을 보이지 않도록 최대한의 준비를 해두었다.  그 주력은 에어로빅 프로그렘이었고, 선수들이 최대한 빨리, 최상의 피지컬적 상태를 갖추도록 훈련해왔다.  

그의 일일 단위 과업은 다음과 같다: 체육관 운동, 서킷 운동, 그리고 계속되는 달리기. 
선수들이 하는 모든 것들은, 격한 운동 후에 신체에 쌓일 수 있는 젖산을 최대한 빠르게 제거하기 위함이며,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고통스럽지 않은 상태로 최대한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들이다. 

혹독했던 여름 훈련이 끝나고, 그의 훈련 방식은 세비야와의 유럽 슈퍼컵에서 어느 정도 결과를 만들어냈다. 그 경기에서 카르바할은, 범상치 않은 체력적 우월함을 보여주었는데, 무려 119분에 25미터를 질주해서 골을 넣었다.  카르바할의 골로 레알 마드리드는 3-2로 승리, 유럽 슈퍼컵을 재패했다.  그 골 이전에도, 세르히오 라모스가 93분에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핀투스는, 레알마드리드의 스쿼드는 충분히 질적으로 훌륭하며, 차이를 줄 수 있는 요소는 피지컬 섹션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지단의 생각과도 일치하는데, 지단 역시 감독으로 부임할 당시에 (1월 4일) 팀의 전반적인 피지컬 상승의 필요성을 이야기한 바 있다. 

피지컬적으로 더 나은 상태에 있는 선수가 경기에 뛰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핀투스는 아노에타 원정 때, 하메스 대신 코바치치를 선발로 추천했었다. 

한편, 이번 9월은 핀투스의 능력뿐만 아니라, 지단의 스쿼드 운용 능력 또한 평가해볼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이다.  지단은 이어질 일곱번의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활용할 것이고, 모드리치, 카르바할, 카세미루, 심지어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까지도 출전 시간 분배를 받게 될 것이다. 

지주와 핀투스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에 대해 몇번의 토의를 가졌고, 호날두는 유로 부상 이후 무리해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그는 토요일 오사수나 전에서 복귀한다.) 


사진&기사 출처 : AS
의역, 오역 있습니다. 



기사 내용대로, 9월 일정이 엄청나게 빡빡합니다.  경기와 경기 사이의 간격이 매우 짧은데다 (거의 3일에 한경기씩 ㄷㄷ) 상대하는 팀들도 만만치가 않네요.   특히 라스 팔마스 원정에 이은 도르트문트 원정이 백미인데, 이 경기들은 이틀 주기로 치르게 됩니다 ㄷㄷㄷ


(스포르팅과 경기 후, 3일 쉬고 에스파뇰 원정, 이틀 쉬고 비야레알, 3일 쉬고 라스팔마스 원정, 하루 쉬고 도르트문트 원정으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일정 ㄷㄷ)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부침을 겪게 될텐데, 핀투스 코치가 능력을 좀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프리시즌부터 핀투스 코치의 프로그램이 빡세다는 기사는 많았으니.. 9월 일정에서 그 결실이 나와주길 바랍니다.   

게다가.. 경기가 워낙 다닥다닥 붙어있다 보니, 선수들 로테이션은 선택 아닌 필수가 될 텐데, 이스코와 하메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아센시오와 모라타도 마찬가지일 테고요.   특히 하메스는 이번 일정 동안에 꽤 출전시간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잘 준비해서 지단을 홀릴(?) 수 있는 결과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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