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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복수 언론이 하메스 이적을 밀어붙이고 있네요.

베일매니아 2016.08.23 14:20 조회 3,161 추천 4

확실히.. 하메스쯤 되는 선수가 벤치에 있다 보니까, 잡음이 엄청나게 나오는군요. 

지단 감독이 본인 입으로 하메스 행복하다고 이적 안한다고 해도, 언론들이 가만 두질 않고 있는데..
이게 우리팀이랑 하메스를 흔들려고 하는 건지 아니면 진짜 이적의 가능성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Jugones라든지, SER라든지, El Chiringuito.. 계속해서 하메스 이적 얘기를 하네요.. 

1라운드 경기 보고 느낀 게, 물론 현재로서 주 전술인 4-3-3에서는 하메스의 자리가 없는 게 맞아요.  그리고 교체 순위에서도 현 전술을 유지해주는 교체카드가 우선순위이니, 바스케스-이스코가 먼저 들어가고, 이어서 하메스가 투입되었죠.  

그래서 많은 시간을 뛰진 못했지만, 이거야 뭐 이겼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는 사용하던 전술 틀을 유지하되, 선수만 교체해서 경기 흐름을 유지하려는 지단의 의도였다고 생각합니다. 

하메스 들어오고 나서 선수들 배치를 보면, 베일이랑 바스케스가 투톱처럼 뛰고, 하메스가 중앙으로 나와서 공격을 전개하는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했는데, 이게 꽤 의미가 있다고 보거든요.  하메스 투입하면서 경기의 전술이 바뀌었죠.  

한마디로 하메스는 플랜 B(4-2-3-1 또는 4-4-2)의 핵심 선수이다.  이렇게 볼 수 잇을 것 같습니다.  최근 경기들에서 이스코가 계속 3선에 서고 있는데, 지단은 이스코를 이제 3선 선수로 분류하고 있지 않나, 그러면 공미로서의 우선순위는 결국 하메스가 아닐까 싶네요. 

지단이 대체 전술을 얼마나 자주 사용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그리고 그 대체 전술의 핵심이 하메스가 맞는 건지도 아직은 확신할 수 없어서, (호날두 복귀 후에 아센시오가 어느 정도 기회를 받느냐를 봐야 하기 때문에) 선발 라인업이 어떻게 짜여지는지를 추후에도 계속 지켜 봐야겠지만... 하메스의 전술적 가치가 단순히 3번째 교체 투입 선수, 20분남기고 들어가서 경기 마무리 하는 선수.  이 정도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메스 투입 후 베일-바스케스가 투톱처럼 움직이고 가운데에서 하메스가 공격을 푸는 모양새도 나쁘지 않았거든요.   이번 시즌엔 코파다 클월이다 해서 경기도 많고, 하메스의 선발 출전 횟수도 생각보다 많을 거라고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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