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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이제 영입 없을 것 같네요.

베일매니아 2016.08.20 11:05 조회 2,540 추천 3

오늘도 레알 소식 관련해서 여기저기 뒤져보는데 다 뻔한 소리. 
영입 기사보다 방출 관련된 기사가 훨씬 많은데, 그마저도 나왔던 소리 또 나오고, 방출설 뜬 선수와 내용도 다 그게 그거. 
 
이미 지단이 잔류피셜 띄운 마당에, 하메스가 첼시랑 협상을 하네 마네, 전문가들이랍시고 언론에 나와서, 구단이 하메스를 팔 생각이 있네 없네, 멘데스가 EPL이랑 협상을 하네마네 이런 하나마나한 소리만 있네요. 

코바치치가 나간다. vs 아니다 잔류한다.  뭐 이런 팀의 전력에 크게 도움도 안되는 소식밖에 없고, 간간히 EPL쪽이랑 엮이는 건 퇴물 파브레가스랑 2부리거 시소코. 

그나마 영양가가 있는 건 벤제마 부상때문에 마리아노가 남을 수도 있다.  뭐 이런 소식 정도인데, 사실 이게 전력상 큰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죠. 


저는 이번 여름에 가장 중요한 영입은 "모드리치 후계자" 라고 봤거든요.  

솔직히 왼쪽 풀백은 어떻게든 돌려막습니다.  지난 시즌에 다닐루 돌려쓰기도 했고, 나초도 남았으니 마르셀로한테 휴식을 주더라도 그냥저냥 무난하게 돌려막을 수가 있죠.  10월 이후엔 코엔트랑도 나온다고 하니... 크게 기대는 안됩니다만   마르셀로 체력 포션용으로라도 쓰이면 없는 것보다는 낫겠죠. 

원톱같은 경우는, 뭐... 애초에 기대했던 레반도프스키나 아우바메양 정도의 선수들은 성사되지 않았지만 (얘네 영입하려면 벤제마 팔았어야 했으니), 아쉬운대로 모라타 복귀시켜서 지난 시즌에 비해 확실히 두께를 갖췄습니다. 

카세미루 백업도 솔직히 4-2-3-1 쓰면 괜찮게 커버할 수 있다고 보고요.  4-2-3-1로 나오더라도 구성원들은 훌륭한 편이죠.  수비적 약점이야 어느 정도 드러날 수 잇겠지만, 약점 없는 전술이 어디있겠나요.  이렇게 생각하면 이것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모드리치 자리 제대로 대처 안한 건 아쉽네요.  모드리치 나이도 있고, 점차 체력 문제도 드러날텐데 말이죠.  클래스있는 박스-투-박스 플레이어가 가장 원하던 영입이었고, 그게 포그바나 캉테였는데 현실은 코바치치 잔류여서 굉장히 맥이 풀립니다. 

이제 한 열흘 남은 시점에서 코바치치 팔고 누구 사는 것도 촉박할 테고, 얘기나오던 바이글이나 알라바, 마투이디, 시소코도 지금 나오는 뉴스들 보면 가능성 없어보이네요. 


챔피언은 챔피언의 위상에 걸맞는 영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이번 이적 시장 구단이 보인 행보는 솔직히 안일하게 보이고, 소중한 전력 보강의 기회를 그냥 날린 게 나중에 부메랑으로 돌아오지 않았으면 하고 바랄 뿐이네요. 

레매에서 우스갯소리로 나오던 "모라타-루카스 실바-코엔트랑 복귀하고 끝."  이게 현실이 되어가고 있네요.  하 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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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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