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또 한번 스타일 변화를 할까요?
맨유때만 해도 드리블러 였는데
드리블러는
수비수들의 강한태클을 맞서고 다니기에
부상을 피할수가 없고
드리블러 = 상대의 강한태클
숙명 이죠. (호돈신,로벤이 대표적인 예)
그걸 잘알고 있는 호날두는
부상없이 골에 집중하며 더 장기적인 플레이를 위해서
스타일을 변경했고 그 결과
레알로 와서
거의 불필요한 드리블은 자제하고
골에 집중한 간결한 드리블만 하면서
완벽하게 골게터가 되었지만
이제 한국 나이로 32살인데
호날두가 아무리 자기관리의 신이라고 해도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신체적인 나이가 하락하는건 못막지요.
(개인적으로 윙어 자리에 서는 선수의 필수조건은 주력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신체적인 나이가 하락하더라도
호날두를 좀더 탑클래스의 선수로 유지 시켜주려면
또 한번의 플레이 스타일 변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의 장점인
엄청난 오프더볼
엄청난 골결정력
엄청난 점프력과 헤딩
동료를 활용한 플레이도
이제 나이에 따른 경험으로 짬도 많이 찼고
전 호날두가 원톱에서 충분히 성공 할수 있다고 생각 하는데
레매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번 유로가 톱으로의 전환을 알려주는 신호탄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원톱이 해야 할 일이 많은데
그런 유형이 아닌 변칙적인 원톱으로
신체적 하락으로 인해 드리블을 최소한으로 하며
버텨준 뒤 뿌려주는 역할이 아니라
받자마자 바로 드리블로 공을 운반할 선수에게 넘겨주는 것이죠
(드리블은 주변 동료인 베일 or 아센시오가 담당)
그런 다음 호날두는 장기인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가져가고
골을 넣는 유형으로 갈수도 있겠지요.
어찌보면 자리만 원톱이고
기존 스타일을 완전히 버리지 않는
최고 좋은 방법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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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상이긴 한데
올 시즌은 톱 자원에 모라타도 있기에 올해는 아니겠지만
올 시즌이 윙어 자리에 서는 마지막 시즌일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작년 폼이 너무 않좋고 별로 탐탁지 않았지만
지단이 꾸준히 아자르도 주시하고 있고
다음 시즌부터는 톱으로 나오는 호날두를 보고 싶네요
(올 시즌도 중간중간 벤제마가
또 엉덩이 아파서 빠지고
모라타 삽푸면 나올거 같긴 하네요)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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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매니아 2016.08.19포르투갈 국대에서 어느 정도 낌새는 보였다고 생각하네요. 충분히 가능성있는 얘기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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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Stefano 2016.08.19*저번 시즌부터 불가능으로만 보였던 호톱이 슬슬 ..
실제로 경기력은 별로였지만 톱으로 나온 경기에서 승률과 스탯도 좋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본인도 스피드가 죽어감을 의식하고 본격적으로 다듬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
subdirectory_arrow_right A.DiStefano 2016.08.19@A.DiStefano 근데 이왕이면 그냥 벤제마가 안아프고 잘하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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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epe 2016.08.19그래도 호톱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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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veoov 2016.08.19포스트플레이가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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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2016.08.19아무리 스타일 변화를 한다고 한들 나이를 먹어서 떨어지는 운동 능력 하락은 극복하기 어렵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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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s 2016.08.19투톱이 아닌이상 어렵다고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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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ridraul 2016.08.19근데 이젠 호톱 볼 일은 별로 없지 않을까요? 저번 시즌이야 벤제마 부상 당했을 때 쓸 공격수가 없어서 호날두 쓴 건데 올 시즌은 모라타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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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 2016.08.19다른 분들이 말씀하시길 원톱은 다른 공격자원들과 달리 마주보고 하는 플레이 뿐만 아니라 등지고 하는 플레이에 익숙해야 하는데 호날두는 이게 잘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본인이 싫어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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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16.08.19신체적인 능력이 점점 떨어지면서 원래 본인의 자리였던 왼쪽에서의 파괴력이 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최전방으로의 위치 변화는 자연스러운 수순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호날두가 최전방에서 적응해서 뛰길 바라는 사람 중에 하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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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고르 2016.08.19*호톱은 지금보다 포스트플레이도 필요하고 키핑도 필요하고.. 헤딩경합도 많이 해줘야하니 현 호날두롤보다 신체능력이 훨씬 더 필요할것 같아서..
나이를 먹어가는 날두가 가능할것 같지는 않네요. -
REAL7 2016.08.19호톱을 몇번 하긴 했었죠 그때경기 보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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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 2016.08.19호날두는 중앙 온더볼 상황일 때 공 전개능력이나 패스 연결이 벤제마보다도 안좋아요. 메시와의 결정적인 차이도 그것. 톱에서 가장 중요한것들을 못하는데 톱에 세울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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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 2016.08.19유로에서도 톱으로 나왔죠 대회 결과는 좋다지만 호날두 개인의 활약만 보면 그말싫
공격수가 만들어준 틈을 찾아들어가 상대를 찢는 세컨톱이 최적의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캥보이 2016.08.19@아모 저도 세컨톱이 제일 나은 위치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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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en 2016.08.19지금 벤제마 부상이나
모라타의 프리시즌 시원찮음으로 인해
마리아노 잔류설까지 나오고 있으니
호톱은 되도록 안쓰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ㅎ -
마르코스 요렌테 2016.08.19굳이 버텨주는 역할이 아니라, 단순 침투형 공격수로 쓰는건 무방하다고 봅니다만...현대 축구에서 톱에게 기대하는 역할이 워낙 많아서 과연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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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No.10 Paul Pogba 2016.08.19@마르코스 요렌테 저 또한 벤제마처럼 9.5번 격수 역할은 힘들지라도(이번 유로에서는 많이 밑으로 내려오면서 공격 연결도 해주었지만 그래도...) 호날두의 공격수로서 보여줄 수 있는 환상적인 오프더볼 움직임이라면 골게터 능력을 향상시킨 침투형 정통 9번 공격수의 모습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팀 스트라이커가 현재 모라타까지 보강된 만큼 호톱은 최대한 피했으면 싶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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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현 2016.08.19저도 자연스레 호톱으로 변화하길 바랍니다.
날두 왼쪽에서의 파괴력은 예전 같지 않다고 바로 세대 교체를 할수도 없으니 차라리 호톱으로 포변 적응하고
왼쪽에 어센시오를 주전으로 키우는게 이상적일거 같네요.
범죄마는 툭하면 부상에 범죄 연루에 호톱만 완성 된다면
비싼값에 팔아도 된다고 봅니다. -
P.Scholes 2016.08.19호톱이 아니더라도 지금 스타일로 충분히 올해는 경쟁력 있다고 봐서.. 호날두와 코치진들이 판단해서 잘 변화해나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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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2016.08.19톱보다는 쳐진 공격수 정도가 좋을 듯.....
최전방에서 이타적으로 움직여 줄 모라타도 있고 하니.... -
이것이축구다 2016.08.19지금도 충분히 톱같은 플레이 하고있잖습니까? 포메야 왼쪽 되있어도 돌파나 그런면은 거의 자제하고 원투로 주고 보통 센터로 읻동하고 제마가 사이드로 빠지던지 2선으로 내려오던지 그러던데..뭐 가끔 삘올태는 게다리 스탭 밟고 한둘정도는 제끼긴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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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6.08.19호톱으로 변화가 되면 최상이겠지만, 아직 신체적 능력이 눈에 띌 정도로 떨어진 정도는 아니라서 좀더 지켜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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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lonso14 2016.08.19아주리와 유벤투스의 판타지스타 델피에로 처럼 최전방 공격수 바로 아래의 처진공격수 , 쉐도우 스트라이커 자리가 우리형아한테 최적의자리가 아닐까 싶슾니다. 오프더볼 무브먼트와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의 정교한 데드볼스페셜리스트가 되어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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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과장미 2016.08.19현재의 위치에서 약간의 플레이스타일 변화를 가져갈 수도 있으나 호톱 같은 변화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스타일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의 근거가 신체능력 하락 때문이라는 건데, 톱 자리에서 요구되는 신체능력이 더 가혹하죠. 윙포워드보다는. 0.5선씩만 전진배치돼도 압박강도가 엄청 증가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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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호베 2016.08.19호톱의 스탯자체는 웬만한 공격수 압도하는 스탯이긴한데 너무 아깝죠 날두를 그런식으로 쓰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