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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근래 가장 중요한 시즌이 될 것 같은 16-17시즌이 눈앞입니다.

마르코스 요렌테 2016.08.09 12:23 조회 2,286 추천 1
중요하지 않은 시즌이 어디있겠습니까마는.ㅎㅎ

포그바의 월드레코드 갱신에 이은 이적은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레알로의 이적으로 성립되지 못했지만)
적어도 앞으로 'Money'라는 것으로 세계 최고의 구단을 다투는 것은 난망하다는
하나의 상징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미 오일머니를 동반한 부유클럽들의 등장때, 짐작된 바기도 하죠.

그리고 실력은 몰라도
월드클래스 감독의 연이은 이적으로 세계축구의 이목을 집중시킬 EPL은
계속해서 해외자본을 유치하며 돈잔치를 벌이기 시작할테고,
이제와서 중계권료 분배방식등을 따라가려는 라리가는 다소 늦은 감이 있어보입니다.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간 호날두와 메시라는 불세출의 선수를 보유한 레알과 바르샤.
그리고 시메오네의 탁월한 지도하에 그들을 위협하게 된 ATM은
지난 몇년간 최강의 클럽이라는 명성을 지니게 되었지만,
앞으로는 그것을 지키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이미 쌓아온 것이 있지만, 안주하는 순간 우리는 또다른 암흑기를 맞을지도 모릅니다.

돈으로 그들과 싸울수 없다면,
결국 실력만이 모든 것을 증명해주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세계축구의 헤게모니를 어떤 리그가 혹은 어떤 팀이 이끌게 되고 갈 것인가.
과연 호날두와 메시의 시대 이후에도 그것이 가능할 것인가.
그것을 이번 시즌에 알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날두가 메시보다는 나이가 다소 많은 탓에,
우리는 그것을 보다 더 먼저 증명할 위치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우리팀이 그것을 증명해 내기를 바랍니다.
(날두가 못할 것이라는 게 아니라
사실 공격수 날두의 나이가 이제 언제 하락세를 탄다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라서;;;)
그러기 때문에 공격적 능력을 가진 월드클래스 포텐 재목들인
하메스와 이스코는 올시즌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임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아 베일이 있구나;;;)

부디 뜻깊은 한시즌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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