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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ports] 베일은 가장 중요한 선수가 될 것

우리폭 2016.07.27 01:34 조회 4,672 추천 11

Can Gareth Bale take up the mantle from Cristiano Ronaldo this season?

(Adam Bate 칼럼 번역)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자신의 바뀐 스타일에 적응하는 동안,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가 될 기회를 잡았다. 


기옘 발라게에 의하면, 이번 여름에 호날두가 팀에 잔류하게 될 것이 유력해지면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는 레알 마드리드와 사인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크리스티아노와 경쟁하는 것은 별개로, 베일과 레반도프스키 사이에서 발생할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레반도프스키 본인에겐 꽤나 어필이 되었던 모양이다.   

토트넘에 있을 당시 가레스 베일은, 측면에서 드리블을 하고, 장거리 슈팅을 즐겨하며, 독특한 프리킥 모션을 취하는 등,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유사한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실제로, 베일은 호날두의 방식을 모델로 삼고 있었다. 

이런 맥락에서, 베일이 세 시즌동안, 팀 내에서 스트레이트 포워드가 아닌 오른쪽에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던 것도 이해가 된다.  이타적이기로 유명했던 전임자 메수트 외질은 호날두를 완벽하게 보조했으며, 동일한 플레이를 베일에게 요구하는 것은, 베일 본인에게는 불리할 것으로 간주되었다.  

첫 시즌의 통계가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두 선수가 모두 득점에 성공, 대승으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결정짓는 동안, 호날두의 존재는 베일의 효율성을 억제하였다.  사실 베일은 호날두와 함께 출전했던 17경기에서보다. 호날두가 나오지 않았던 일곱 경기에서 더 많은 골을 넣었다.  


몇몇 밝혀진 사실들이 있다.  라파 베니테즈는 베일에게 중앙에서 더 많이 뛸 수 있게 하며 그의 포지셔닝을 우선시했고, 지단은 베일에게 움직임의 자유를 보장해주었다.  하지만 가장 큰 변화는 시간의 흐름이다.  31세의 호날두는, 더 이상 과거처럼 상대수비를 찢어내던 그 선수가 아니다. 

그들의 첫 시즌에서, 베일과 호날두는 평균적으로 90분동안 2.5회, 2.4회의 드리블 성공률을 보였다.  하지만 호날두의 드리블 횟수는 해가 갈수록 떨어지기 시작했고, 지난 시즌에는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호날두의 드리블의 시대는 거의 끝났다.  현재 그는 골수를 늘려가는 데에 더욱 탁월하다. 




"호날두는 이제 스코어러입니다." 라리가 전문가인 Terry Gibson은 말했다.
"그는 사실상 센터 포워드에 가깝다." 그리고 이 역할로서 호날두는 포르투갈이 이번 여름, 유로대회에서 영광을 거머쥐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베일의 웨일즈와의 준결승에서 선제골을 넣은 것을 포함, 세 골을 넣었다.  하지만 그는 빌드업 플레이에는 거의 관여하지 않았다. 

호날두의 경기는 변화하고 있고, 적응해야 하는 부담 역시 그의 몫이다.  하지만 베일에게는 주도권을 쥐고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끌어갈 기회이다.  

한때 너무나 비슷해 보였던 이 두 선수는, 지금은 드리블러와 피니셔, 완전히 달라졌다. 클럽은 이러한 변화를 정확히 인식하고 있다. 

"베일은 다음 시즌 그가 레알 마드리드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기옘 발라게가 언급했다.  "그가 기회를 얻었을 때, 그는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며, 스스로 즐길 것이다.  호날두의 경기에서의 영향력은 줄어들고 있다.  그는 박스 안과 그 주변에서 플레이하게 될 것이고, 다른 선수들, 특히 베일에게 더 많은 플레이가 요구될 것이다." 


유로에서 베일이 보여준 헌신과 노력은 스페인 전역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AS 칼럼에서, Lothar Matthaus는 가레스 베일을, 앙트완 그리즈만과 함께, "유로 2016의 두 얼굴 중 하나"로 표현하였다. Marca 역시 날로 커져가는 베일의 명성과,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2019년까지인 그의 계약 역시 2021년까지, 혹은 그 이상으로 연장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 가까운 미래에, 빅 시즌이 기다리고 있다.  베일은 그의 오랜 파트너에게 프로포즈하고, 스코틀랜드의 골프 투어에 참가하면서.  7월 말까지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복귀는 세비야와의 유러피언 슈퍼컵이 시작되는 8월 첫째주가 될 것이고, 호날두는 그 시기에 맞추지 못한다.  

레알 마드리드와 지단의 계획은 2016/17년의 끝을 두오데시마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그리고 최종전이 열리는 곳은?  베일의 고향인 카디프이다.  

유로에서 있었던 호날두와의 개인적인 대결은 이미 베일에게는 과거의 일이 되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변속기어로서, 베일은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기사출처, 사진, 표 출처 :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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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나이를 먹으면서, 이제 전처럼 좌측 전체를 소화하기보다는, 패널티 박스와 그 근처에서 활동하면서 골을 넣는 움직임에 집중하게 되었죠.  포르투갈에서도 이런 역할이었고, 레알에서도 14-15를 기점으로 해서 골을 넣는 데에 특화된 전술적 역할을 소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플레이를 만들어간다는 측면에서 베일의 역할이 중요하고, 경기력에 끼치는 영향이 더 커질 것이다.  뭐 이런 내용의 기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식으로 공존하는 게 팀에게도 바람직할 것 같네요.  30줄을 넘어선 호날두가 롱런하기 위해서는 플레이 지역을 좀 제한적으로 가져가는 대신, 그 안에서 효율적인 공격을 하는 쪽으로 플레이 해주고, 벤제마와 베일이 좀 더 넓게 움직이면서 수비 사이의 균열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면 꽤 그림이 괜찮죠.  실제로 지난 시즌에도 그렇게 해 왔고요. 

4-2-3-1이든, 4-3-3이든 저는 베일의 역할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팀에 속도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선수이고, 수비시 4-4-2, 공격시 4-3-3.  수비와 공격의 전환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소화해줘야 하는 선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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