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Sports] 베일은 가장 중요한 선수가 될 것

(Adam Bate 칼럼 번역)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자신의 바뀐 스타일에 적응하는 동안,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가 될 기회를 잡았다.
기옘 발라게에 의하면, 이번 여름에 호날두가 팀에 잔류하게 될 것이 유력해지면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는 레알 마드리드와 사인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크리스티아노와 경쟁하는 것은 별개로, 베일과 레반도프스키 사이에서 발생할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레반도프스키 본인에겐 꽤나 어필이 되었던 모양이다.
토트넘에 있을 당시 가레스 베일은, 측면에서 드리블을 하고, 장거리 슈팅을 즐겨하며, 독특한 프리킥 모션을 취하는 등,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유사한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실제로, 베일은 호날두의 방식을 모델로 삼고 있었다.
이런 맥락에서, 베일이 세 시즌동안, 팀 내에서 스트레이트 포워드가 아닌 오른쪽에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던 것도 이해가 된다. 이타적이기로 유명했던 전임자 메수트 외질은 호날두를 완벽하게 보조했으며, 동일한 플레이를 베일에게 요구하는 것은, 베일 본인에게는 불리할 것으로 간주되었다.
첫 시즌의 통계가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두 선수가 모두 득점에 성공, 대승으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결정짓는 동안, 호날두의 존재는 베일의 효율성을 억제하였다. 사실 베일은 호날두와 함께 출전했던 17경기에서보다. 호날두가 나오지 않았던 일곱 경기에서 더 많은 골을 넣었다.

몇몇 밝혀진 사실들이 있다. 라파 베니테즈는 베일에게 중앙에서 더 많이 뛸 수 있게 하며 그의 포지셔닝을 우선시했고, 지단은 베일에게 움직임의 자유를 보장해주었다. 하지만 가장 큰 변화는 시간의 흐름이다. 31세의 호날두는, 더 이상 과거처럼 상대수비를 찢어내던 그 선수가 아니다.
그들의 첫 시즌에서, 베일과 호날두는 평균적으로 90분동안 2.5회, 2.4회의 드리블 성공률을 보였다. 하지만 호날두의 드리블 횟수는 해가 갈수록 떨어지기 시작했고, 지난 시즌에는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호날두의 드리블의 시대는 거의 끝났다. 현재 그는 골수를 늘려가는 데에 더욱 탁월하다.

"호날두는 이제 스코어러입니다." 라리가 전문가인 Terry Gibson은 말했다.
"그는 사실상 센터 포워드에 가깝다." 그리고 이 역할로서 호날두는 포르투갈이 이번 여름, 유로대회에서 영광을 거머쥐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베일의 웨일즈와의 준결승에서 선제골을 넣은 것을 포함, 세 골을 넣었다. 하지만 그는 빌드업 플레이에는 거의 관여하지 않았다.
호날두의 경기는 변화하고 있고, 적응해야 하는 부담 역시 그의 몫이다. 하지만 베일에게는 주도권을 쥐고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끌어갈 기회이다.
한때 너무나 비슷해 보였던 이 두 선수는, 지금은 드리블러와 피니셔, 완전히 달라졌다. 클럽은 이러한 변화를 정확히 인식하고 있다.
"베일은 다음 시즌 그가 레알 마드리드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기옘 발라게가 언급했다. "그가 기회를 얻었을 때, 그는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며, 스스로 즐길 것이다. 호날두의 경기에서의 영향력은 줄어들고 있다. 그는 박스 안과 그 주변에서 플레이하게 될 것이고, 다른 선수들, 특히 베일에게 더 많은 플레이가 요구될 것이다."
유로에서 베일이 보여준 헌신과 노력은 스페인 전역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AS 칼럼에서, Lothar Matthaus는 가레스 베일을, 앙트완 그리즈만과 함께, "유로 2016의 두 얼굴 중 하나"로 표현하였다. Marca 역시 날로 커져가는 베일의 명성과,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2019년까지인 그의 계약 역시 2021년까지, 혹은 그 이상으로 연장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 가까운 미래에, 빅 시즌이 기다리고 있다. 베일은 그의 오랜 파트너에게 프로포즈하고, 스코틀랜드의 골프 투어에 참가하면서. 7월 말까지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복귀는 세비야와의 유러피언 슈퍼컵이 시작되는 8월 첫째주가 될 것이고, 호날두는 그 시기에 맞추지 못한다.
레알 마드리드와 지단의 계획은 2016/17년의 끝을 두오데시마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그리고 최종전이 열리는 곳은? 베일의 고향인 카디프이다.
유로에서 있었던 호날두와의 개인적인 대결은 이미 베일에게는 과거의 일이 되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변속기어로서, 베일은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기사출처, 사진, 표 출처 : 스카이스포츠
의역 오역 많습니다.
퍼가실 땐 출처를 밝혀주세요.
호날두가 나이를 먹으면서, 이제 전처럼 좌측 전체를 소화하기보다는, 패널티 박스와 그 근처에서 활동하면서 골을 넣는 움직임에 집중하게 되었죠. 포르투갈에서도 이런 역할이었고, 레알에서도 14-15를 기점으로 해서 골을 넣는 데에 특화된 전술적 역할을 소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플레이를 만들어간다는 측면에서 베일의 역할이 중요하고, 경기력에 끼치는 영향이 더 커질 것이다. 뭐 이런 내용의 기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식으로 공존하는 게 팀에게도 바람직할 것 같네요. 30줄을 넘어선 호날두가 롱런하기 위해서는 플레이 지역을 좀 제한적으로 가져가는 대신, 그 안에서 효율적인 공격을 하는 쪽으로 플레이 해주고, 벤제마와 베일이 좀 더 넓게 움직이면서 수비 사이의 균열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면 꽤 그림이 괜찮죠. 실제로 지난 시즌에도 그렇게 해 왔고요.
4-2-3-1이든, 4-3-3이든 저는 베일의 역할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팀에 속도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선수이고, 수비시 4-4-2, 공격시 4-3-3. 수비와 공격의 전환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소화해줘야 하는 선수이니까요.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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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인형 2016.07.27갓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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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리치 2016.07.27그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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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2016.07.27베일이 잘나가든 호날두가 잘나가든
레알이 잘나가면 그걸로 됨 -
김자파 2016.07.27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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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 2016.07.27유로때문에 기대가 큰데 올 시즌 기대에 부응하길... 무튼 ㅊㅊ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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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2016.07.27리스본의 호날두..
카디프의 베일..
설레도 될까요 -
깨달음을주는회장페레스 2016.07.27이미 가장 중요한 선수가 되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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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Blancos! 2016.07.27흠 근데 작년 상반기 베니테즈전술의 최대피해자가 날두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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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Los Blancos! 2016.07.27@¡Los Blancos! 물론 전성기때보단 확연히 무빙이 변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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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코 2016.07.27부상 좀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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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lgado 2016.07.27우리폭님 글 잘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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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돈도 2016.07.27지금도 사실상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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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RMD 2016.07.27이번 시즌 부상만 조심하면 발롱도르 노려볼 수 있을거 같아요. 베일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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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No.5 Paul Pogba 2016.07.27@WhiteRMD 호날두가 너무 확고한데 무슨 말씀이십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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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메아차 2016.07.27@No.5 Paul Pogba 2017년 발롱도르 말씀하시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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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2016.07.27확실히 경기 영향력 면에선 베일이 앞으로 최고일듯 베일 같은 선수면 요즘 이적시장에 150m 이상 줘도 안아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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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 Paul Pogba 2016.07.27이따금씩 예전 호날두가 그리워지기도 하지만 베일이 있으니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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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2016.07.27느그폭님 이제 우리베로 닉넴 바꾸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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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2016.07.27레알와서 플레이 스타일이 변한게 나이먹어가면서도있지만 어떻게 해야지 골을 쉽게 넣을수있는방법을 터득한거같아요 맨유시절은
화려하긴 했으니 속빈강정이라면 레알서는 화려함보단 실속이라고해야하나 -
Raul 2016.07.27베일이 풀로 시즌만 소화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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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16.07.27다음 레플은 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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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바할 2016.07.27날두 보는맛은 0910이죠 ㅋㅋㅋㅋㅋ드리블로 흭흭 수비 찢던시절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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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세계최고는지단 2016.07.27@카르바할 22222
사실 호날두 맨유시절때부터 현재까지 모든 시즌 중에 그때가 가장 좋았네요 -
세계최고는지단 2016.07.27며칠전만 하더라도 왜 오바메이양 같은 선수랑 링크조차 안나나 싶었는데 이제 확실히 알겠네요
호날두는 더이상 윙포워드가 아닌 센터포워드로서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모라타의 컴백과 함께 최전방 문제는 완전히 해결됐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아센시오가 만약 이번 시즌 잔류해 그 절정의 폼을 발휘해준다면 뭐 이건 완벽한 세대교체가 되는거죠. -
MODRIC 2016.07.27이번시즌 베일 너무 기대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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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고르 2016.07.27부상만 없으면 이미 발롱도르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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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_Bale 2016.07.27암요~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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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미만잡 2016.07.27이번 시즌 베일이 에이스란걸 증명했죠 부상만 아니면 꾸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경기력과 득점 둘다 잡을선수가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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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 kr8s 2016.07.27날두는 이제 포변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베니테즈체제에서 실패했다고 포워드는 안된다라고 못을 박기보단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왼쪽 윙자리는 세대교체를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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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허세 2016.07.27발라게가 호날두 잔류를 말하다니
이럴 수가... -
축날두7 2016.07.27호날두는 오프더 볼 움직임만으로도 엄청난 위협이 되는 선수고, 딱히 볼터치 욕심이 있는 선수도 아니라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 같네요. 이번시즌 빅사이닝 보단 bbc가 부상없이 많은 경기를 함께 소화 할 수 있었으면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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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등패스 2016.07.27하메스가 호날두 대체했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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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콰티스타 2016.07.27베일이 호날두랑 있어서 더 못했고 베일이 베니테즈가 써서 잘했다기보다 그냥 1.2시즌은 적응을 못하고 3시즌때 적응했다고 봐야죠.
1.2시즌이나 이번시즌이나 어차피 똑같이 우측에서 뛰었는데 이번시즌은 우측에서 잘해줬고 에이스기량을 보여줬죠.
물론 팀의 전술도 무리뉴때나 안첼로티때처럼 마르셀로-호날두-외질-벤제마 or 마르셀로 하메스 호날두 벤제마 이런식의 왼쪽라인 극대화에 비해 현재는 좀 밸런스를 맞춰놔서 베일의 우측라인이 좀 더 살아난것도 있긴 있지만요.기본적으로 베일이 우측에서 이번시즌 잘한건 그냥 본인이 이제 더 잘하게 된거고 적응했다고 봐야죠.
호날두의 유무랑 떠나서요.
그리고 이미 호날두 신체능력 운동능력 하락한지는 1년이 좀 되었죠.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하락할테구요. 그래서 호날두의 센터포워드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레알에서 실질적인 에이스 기량도 이제는 호날두에서 베일로 넘어왔다고 보는 입장이구요.
근데 불만스럽고 우려스러운 점이 뭐냐면 베일이 현재 레알에서 실질적인 에이스 기량을 가지고 있다고 한 들 이 선수는 풀시즌을 소화해내지를 못합니다.
기본적으로 한 팀의 에이스라면 경기에 많이 나와야죠.
근데 잔부상이 많은 선수고 기본적으로 시즌에 부상으로 나가는 횟수가 많은 선수라 참 아쉽습니다. -
마시멜로우 2016.07.27지난시즌도 잘했지만 조금만 더 많은 경기를 뛰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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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보이 2016.07.27처음엔 치달로 떠서 스피드적인 측면만 부각됐는데.. 갈수록 다양한 방면으로 발전하는거 같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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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2016.07.27음, 물론 15-16후반기와 유로에서의 활약은 축구에 눈을 떴다?고 보이지만,,
명실상부 레알의 에이스 소리를 듣기에는 아직 부족하다고 보네요..
16-17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베일에 대한 평가가 결정될 것으로 봅니다 -
Rea.l M 2016.07.27베일의 인생 시즌이 되지 않을런지 기대해봅니다. 제발 부상만 조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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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날둥우베일 2016.07.27부상만아니면 발롱후보는 올라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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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차 2016.07.28발롱 한 번은 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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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뱀 2016.07.29그가 라리가에서 성공하기 정말 어렵다는 많은 여론을 일게 한 작년 시즌의 활약을 무색케 하는걸 일깨워주네요. 반성합니다 흐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