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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잉글랜드의 막판 시간 끌기

MacCa 2006.06.26 02:03 조회 1,945
다우닝 늘라다 빼고 늘라다 빼고 마지막 잉글랜드의 시간 끌기는 강호팀 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절대 동감합니다. 어제 아르헨티나-멕시코 경기도 모두 보셨을텐데, 멕시코도 오늘 에콰도르처럼 강호팀을 상대로 잘 싸웠습니다.

하지만 경기 끝날 때가 되니까 눈에 띄게 활동량이나 압박이 줄어들었고, 연장전에는 거의 다리를 후들후들 거리더군요. 그런데 오늘 에콰도르는 정말 무서운 체력입니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왠 스피드가 그렇게 빠르고, 활동량도 장난아니더군요. 역시 산지대의 힘인가요? 정말 체력 하나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잉글랜드라고 해도 이렇게 더운 날씨에 완전히 녹초가 되어서 결국에는 볼을 돌린 것 같네요. 아무튼 오늘 에콰도르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전반전의 테노리오의 슈팅이 애슐리 콜의 발에 안맞았다면 경기가 많이 바꼈을 것 같네요.

하지만 결론은 역시 베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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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arrow_upward 잉글랜드 축구는 베컴이다 arrow_downward 날씨가 덥긴 더웠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