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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바란은 맨유행을 거절했다.

우리폭 2016.07.21 20:28 조회 2,418 추천 1



<지단과의 대화는 그가 레알에 남을 수 있도록 격려해주었다.>


라파엘 바란은 최소한 한 시즌 더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한다.  바란은 18살의 어린 나이에, 그의 열렬한 팬이었던 지단의 눈에 띠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흰 옷을 입게 되었다.  

하지만, 프랑스의 수비수가 지난 시즌을 페페, 라모스(비록 이 둘이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최고의 수비수들이긴 하지만) 에 이은 3순위의 선수로 마쳤다는 사실은, 팀에서의 미래에 대한 의심을 갖게 만들었다.

이러한 시나리오는 유럽의 빅클럽들에게 포착되었다.  선수가 처한 상황을 가장 잘 알고 있던 것은 조세 무리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두개의 다른 클럽들은 공식적인 오퍼를 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의 문을 노크하였다.  약 40m유로에 달하는 그들의 제안은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꽤 흥미로웠다.  


그들은 40000000 유로를 지불할 의사가 있다. 


올드 트래포드는 무리뉴를 통해 바란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사실 무리뉴는 2012/13 시즌에 바란을 지도한 적이 있다.  그들은 코파에서 바르셀로나를 녹다운시켰고, 그 경기로 바란은 일약 유럽 최고의 재능으로 발돋움했다.  맨유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역시 마찬가지다. 

무릎 부상으로 인한 수술은 그를 잠시 멈추게 만들었지만, 희생과 노력을 기울여 회복에 전념했고, 결국 리스본에서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그의 능력을 증명해냈다. 

그러나, 마드리드에서의 그의 상황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란은 무리뉴의 제안을 거절했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매혹적인 무리뉴의 제안과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파워풀한 클럽들의 관심에도 바란의 이적을 고려하지 않았다. 
오히려 마드리드는 불확실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였다. 



23세인 바란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의 수비수가 되는 것은 자신의 손에 달려있다고 믿고, 경쟁을 해 나가기로 했다.  지금부터 이 센터백은 마드리드와 그 자신에게도 중요한, 지네딘 지단의 등번호 5번을 달게 된다.  이는 마드리드의 전설적인 센터백 마놀로 산치스의 번호이기도 하다. 



지단과의 대화


맨유의 관심에 대해 오픈된 상황에서도, 이 문제는 바란이 휴가에서 복귀한 뒤에 이뤄질 지단과의 대화에 달려있었다.  둘은 미팅에 착수했고, 떠날 시기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지단은 되도록 말을 아끼지만, 분명하게 하는 감독이다. 지단은 지난 시즌 말에 페페가 확실히 훌륭했고, 그랬기에 중요한 시점들에 선발 출전하였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그런 의미에서 바란이 지난 시즌 끝무렵에 부침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중요한 시점에서 11명의 주전멤버에서도 제외되었고 -그는 챔피언스리그 4강에 나서지 못했을 때 매우 속상해했다.-  훈련에서 입었던 부상으로 인해 아틀레티코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도 참가하지 못했으며, 유로까지 불참하게 되었다. 

이러한 가혹한 상황은 그가 부정적인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지금, 그는 생각을 바꾸었다. 지금은 누구보다 열심히 몬트리올에서의 훈련에 몰두하고 있으며, 과거에 그랬듯이 다시 한번 빛나려 하고 있다. 



완벽한 피지컬


프리시즌 초반이지만, 바란은 충분히 동기부여가 되어있고, 신체적으로도 완벽하다.  그를 괴롭히던 부상은 이미 과거의 일이고, 그는 그룹을 이끌며 첫 날의 피지컬 훈련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재발과 후유증이 없는 완벽한 상태로 프리시즌 훈련에 임하기 위해, 바란은 자신을 충전하고 열심히 재활하며 썸머 브레이크를 보냈다.   

이번 시즌, 바란은 지단의 지도 아래, 팀의 핵심 선수가 되기를 열망하고 있다.  바란은 세르히오 라모스의 확고한 파트너가 되는 것 이외에 다른 생각은 하지 않는다. 


사진출처&기사출처: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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