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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유벤투스 분위기가 심상치않군요.

San Iker 2016.07.16 08:21 조회 2,301

현재 유럽 3대 빅클럽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언 뮌헨. 그리고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해야만 할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현재 유럽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클럽은 저 4개 클럽으로 좁힐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4개 클럽에 강력하게 도전장을 내밀 준비를 하고 있는 클럽이 있으니 이번시즌 야망 가득한 행보를 눈에 띄게 보이고 있는 유벤투스네요.



사실 유벤투스도 저 4개 클럽 다음으로 가장 강력한 모습을 이미 보여왔다고 봐도 될 정도였습니다. 세리에가 예전만 못하다 하더라도 그래도 유럽 4위 리그에서 5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하였고 14/15시즌 챔스에서도 준우승을 하면서 유럽 무대에서도 통한다는 모습을 보여줬었구요.


그러다가 그 유벤투스의 핵심 축이었던 미들라인의 MVP 중 비달은 이적, 피를로는 나이가 많아짐에 따른 자연스러운 이적에 따라 지난 15/16시즌 초창기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10위권에도 못 들어갈 정도로 순위도 추락하기도 했고요.


그러나 새로 합류한 디발라의 활약과 새로운 유벤투스의 10번인 포그바와 여전히 최고급 활약을 해주는 수비라인의 BBC와 부폰의 활약으로 리그에서 거듭 연승행진을 기록하더니만 기어이 다시 리그도 우승했고 챔스에서도 바이언을 상대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엄청난 명승부를 연출하며 유럽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여전히 유지한듯한 모습이었고요.


그 강력함을 유지한 채로 이번 여름 유벤투스가 태풍의 눈으로 급작스럽게 떠오르는 양상이네요. 포그바가 가네 마네 했지만 라이올라가 이적설을 전면 부정함으로서 일단락 되는 분위기이고 일찌감치 피야니치와 알베스 영입으로 미드와 수비에 모두 한층 더 보강을 한데다가 바로 어제 베나티아까지 임대로 데려옴으로서 BBC 라인의 확실한 백업 선수도 데려왔고요.


거기에 사실상 유벤투스의 그나마 가장 약한 라인이었던 공격 라인에도 모라타를 마드리드로 돌려보냈지만 현재 세리에 킹인 나폴리의 이과인 루머가 강력하게 퍼져나오면서 이번 여름 시장 보강에 화룡점정을 찍으려는 모양새입니다. 이과인이 국대 메이저대회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던 건 사실이지만 나폴리에 온 이후에는 적어도 클럽 내에서는 큰 경기들에서 좋은 활약을 지속적으로 보여왔기 때문에 이과인까지 이번에 데려오려는 거 보면 이번시즌에야말로 챔스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과인을 혹시나 데려오는데 실패하더라도 그 외에 루머나는 선수들 리스트가 범죄마(그냥 얘를 데려가주면 좋겠다..), 산체스이니 공격라인 보강은 확실하게 하겠다는 거겠죠.


유벤투스의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볼 수 있는 BBC 라인과 부폰의 나이가 이미 상당한 상태라서 이 이상 미뤘다간 챔스 우승을 하려면 또 몇년을 더 기다려야할지도 모른다는 판단에서 마음 단단히 먹고 보강을 하려는 모양새네요. 이번시즌 챔스에서 기존의 레바뮌아를 깨부수겠다는 유벤투스의 행보가 이번 여름 시장에서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한 축구 팬으로서 기대가 됩니다.


P.S  유벤투스도 이러고 있는데 레알 마드리드는 대체 뭐하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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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arrow_upward 우리팀 이적시장은 특별한거 없이 조용히 지나가나요? arrow_downward 캉테첼시이적은 거의확정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