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 한명만 없었어도...
그나저나 아래 순위 논쟁 글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호날두나 메시나 서로 1명만 없었다면 커리어 면에서도 압도적이었겠네요. 둘 다 피롱도르나 피치치에서 2위 밑으로 밀린게 1번뿐인가로 아는데... 이쯤되면 가정이 심해지기야 하지만 심지어 레알이나 바르샤의 우승 횟수도 많이 바뀔테고요.
어느정도 나눠먹어서 펠마메니 이런 소리를 하지, 둘의 커리어를 1명이 독식했다면 정말...
물론 모든 선수가, 가령 지단도 호나우두나 히바우두, 피구, 크루이프도 베켄바우어 같은 라이벌들에게 커리어를 일부 상납하긴 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거지만. 메시와 호날두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압도적인 차이를 내고 있는 이 와중이 참 신기합니다.
둘이서 지금 10년째 해먹는(?) 중인데 축구 역사상 이런 시기는 과연 또 있을지.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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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파 2016.07.11기생유 하생량이란 말이 서로에게 적용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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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6.07.11@김자파 주유가 누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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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07.11@라그 엎치락 뒤치락해서...
메시가 주유가 되는 때엔 호날두가 제갈량이 되는 것이고,
호날두가 주유가 되는 때엔 메시가 제갈량이 되는 거란 의도였습니다. -
VLAD 2016.07.11맞습니다 저희는 호날두 메시 시대에 살고있죠
둘이 있기에 서로 빛나는거구요
그보다 예전엔 호날두 메시가 이렇게 신급이 아니였을때는
비슷한 급의 선수들이 되게 많았는데
요즘에는 호날두메시 시대가 가고나면 다음은? 하는 질문에
답을 못할만큼 임팩트 있는 선수가 개인적으론 보이지 않네요
포그바 아자르 같은 선수들이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6.07.11@VLAD 그나마 수아레즈가 30골의 벽을 간만에 깨면서 40골까지 근접했죠. 네이마르, 포그바, 베일, 아자르... 과연 누가 차기대권(?)을 쥘지. 메날두 이외 발롱도르는 누가 과연 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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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crtmt97 2016.07.14@라그 개인적으로 1314수아레즈는 그시즌 전체 탑이였다고생각합니다. pk도없이 유럽 골든슈먹고 8버풀을 리그 우승 직전까지 끌고갔었죠. 핵이빨 징계 4개월만 아니였으면 지금 메날수 시대일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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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로날두 2016.07.117발롱은 기본에 10발롱도 가능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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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6.07.11@Real로날두 10년째 이러고 있는데 진짜 7~10발롱이라고 하면 역대급 중 역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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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iM 2016.07.11*가정이긴 해도ㅎㅎ 7발롱에 라리가 챔스 득점왕3 횟수만 해도 5회 이상...
그리고 다른 선수들이 임팩트가 없다기보다는 이 둘이 너무 괴물이라 묻히는거 같아요. 이번 시즌만 해도 리그 40골인 수아레즈, 세리에 득점 기록을 깬 이과인. 이외에도 단순 기록만 비교하면 과거 유명 선수들에 비해 뒤지지 않는 선수들도 많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6.07.11@RjiM 기록상 대단한 선수들이 많은데도 좀 묻히는 감이 있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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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Amel 2016.07.11*메날두가 미친거지 선수 수준이 하락한건 아닌것 같아요. 기준이 너무 높아진 듯. 근데 메시의 시대나 호날두의 시대가 아닌 메날두의 시대에 살아서 더 즐거운 것 같긴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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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Stefano 2016.07.12메시만 없었어도 참 유래없는 역대급 선수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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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6.07.12둘다 서로가 없었으면 이견의 넘버원 자리를 차지했을수도.. 하지만 둘의 존재가 서로에게 자극이 되서 이 정도 커리어를 달성했다고 보기도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