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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포르투갈은 첫 경기 비겼네요

육손 백언 2016.06.15 07:31 조회 4,174 추천 1
이전 대회에서 선보였던 4-3-3이 아닌 호날두와 나니를 전방에 배치한 변형된 4-4-2를 들고나와 아이슬란드를 상대한 포르투갈.

결과는 아쉽게도 1대1이었습니다.

포르투갈은 아이슬란드의 텐백을 상대로 앙드레 고메즈와 비에리냐, 나니의 합작품으로 손쉽게 앞서나가다가 후반에 뜬금없이 철퇴를 맞고 경기 리듬을 잃어버렸습니다.

호날두에게도 몇 번의 찬스가 왔지만 살리지못했고, 비에리냐는 실점 장면에서 맨마킹을 놓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미드필더 4인방의 부드러운 볼전개를 통해 경기를 본인들의 리듬으로 이끌어갔지만 아이슬란드의 단순한 철퇴 축구에 몇번의 위기를 내줬고, 공격시에도 창끝이 약간 무딘 느낌이었습니다.
2선 자원들이 호날두에게 조금 더 완벽한 찬스를 만들어줄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다음 경기에서는 앙드레 고메즈나 주앙 마리우 대신 헤나투 산체스를 선발 투입해서 박스 안에서 보다 과감한 침투를 시도해서 호날두에게 몰리는 마킹을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다득점을 노려야할 것 같네요.

그리고 호날두는 팀의 해결사가 되야합니다. 그런 점에서 결정적인 골찬스를 두 개 정도 날린 오늘 경기는 아쉬웠습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경기가 잘 풀리지않더라도 무에서 유를 창출해낼수있는 에이스다운 플레이를 기대해보겠습니다.


P.S
다음주에 16강전 F조 1위 vs E조 2위 경기 직관가는데, 제발 포르투갈이 1위해줬으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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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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