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오프사이드 판정
여기저기서 애매한 말을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헷갈리기 시작하네요. 재경기 하고싶은 생각도 그다지 없고 주심 판정을 뒤엎자고 주장하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뭐가 맞는지는 좀 알고싶습니다.
내가 알고있던 오프사이드 개정 룰은 이렇습니다. 출처는 BBC 의 새 오프사이드 관련 기사입니다.
혹은 피파의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규정 란을 찾아보신다면 2005년 2월에 개정된 새 규칙이 7월부터 적용된다면서 그 내용을 소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프사이드 관련 규칙을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Law 11 - Offside - was also the subject of several proposals, and as a result, by introducing the new International F.A. Board Decision 2 for Law 11, the Board also clarified when a player is to be regarded as "actively involved in play":
" Interfering with play means playing or touching the ball passed or touched by a team mate.
" Interfering with an opponent means preventing an opponent from playing or being able to play the ball by clearly obstructing the opponent's line of vision or movements or making a gesture or movement which, in the opinion of the referee, deceives or distracts an opponent.
" Gaining an advantage by being in an offside position means playing a ball that rebounds to him off a post or crossbar or playing a ball that rebounds to him off an opponent having been in an offside position.
Moreover, the Board clarified the explanation of a player being offside "if he is nearer to his opponents' goal line than both the ball and the second last opponent". As a result, the position of any part of the player's head, body or feet will be the deciding factor, and not the player's arms.
내가 모르겠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게이닝 어드밴티지- 이호의 발에 맞은(혹은 이호가 찼든 맞았든)공이 오프사이드 상의 상대편에게 간 경우-항목이 사라졌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게이닝 어드밴티지 항목이 사라졌다고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 사실을 확인해 주실분이 필요할 듯 합니다.
2. 우리편 선수의 몸에 공이 맞고 굴절된 것이 오프사이드 상의 상대방에게 그 선수가 골을 넣은 경우 오프사이드가 애매하다고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내가 영어 해석을 제대로 못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게이닝 어드밴티지 룰이 사라지지 않았다면 이것은 오프사이드입니다. 왜냐하면 게이닝 어드밴티지 항목에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키퍼라고 지칭하고 있지 않고 opponent-상대편- 라고 지칭하고 있지요.
3. 이호에게 공이 맞은 게 아니라 이호가 공을 찼기 때문에 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하신 분도 계십니다. 나는 솔직히 그 상황에서 맞은 것과 찬 것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규정에서는 단순히 bounded 라고 나와있습니다. 이호 발에 맞고-혹은 이호가 차서-골이 들어갔다면 자책골이지만 상대방 선수가 그 공을 오프사이드 선상에서 잡아서 골을 넣었다면 게이닝 어드밴티지-이 룰이 사라지지 않았다면-에 따라 오프사이드가 되어야 합니다.
부트라게뇨님 말씀대로 우리 선수들이 잘못한 것은 휘슬이 울리지도 않았는데 플레이를 멈춘 것이지요.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 부심 판단을 따르지 않는 주심은 거의 전례가 없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별로 큰 실수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상한 주심 상대로 좋은 경기 펼쳤지요. 어쨌거나 부심은 주심이 까라면 까야하는 존재니까요. 주심이 부심을 뭐로 설득해서 자신의 판정을 우기고 나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자기가 분명히 오프사이드가 아닌 상황인 것을 눈으로 확인했다고 우겼을 것 같습니다만...
혹시 제가 잘못 알고있는 사실이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알고있던 오프사이드 개정 룰은 이렇습니다. 출처는 BBC 의 새 오프사이드 관련 기사입니다.
The new interpretation of the offside law says it is not necessarily an offence to be in an offside position.
As you can see above, that means that as the ball is played in, an attacker can stand in an offside position so long as they are NOT involved in active play in the three following scenarios.
- Scenario 1- Interfering with play
- Scenario 2 - Interfering with an opponent
- Scenario 3 - Gaining an advantage by being in that position
혹은 피파의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규정 란을 찾아보신다면 2005년 2월에 개정된 새 규칙이 7월부터 적용된다면서 그 내용을 소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프사이드 관련 규칙을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Law 11 - Offside - was also the subject of several proposals, and as a result, by introducing the new International F.A. Board Decision 2 for Law 11, the Board also clarified when a player is to be regarded as "actively involved in play":
" Interfering with play means playing or touching the ball passed or touched by a team mate.
" Interfering with an opponent means preventing an opponent from playing or being able to play the ball by clearly obstructing the opponent's line of vision or movements or making a gesture or movement which, in the opinion of the referee, deceives or distracts an opponent.
" Gaining an advantage by being in an offside position means playing a ball that rebounds to him off a post or crossbar or playing a ball that rebounds to him off an opponent having been in an offside position.
Moreover, the Board clarified the explanation of a player being offside "if he is nearer to his opponents' goal line than both the ball and the second last opponent". As a result, the position of any part of the player's head, body or feet will be the deciding factor, and not the player's arms.
내가 모르겠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게이닝 어드밴티지- 이호의 발에 맞은(혹은 이호가 찼든 맞았든)공이 오프사이드 상의 상대편에게 간 경우-항목이 사라졌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게이닝 어드밴티지 항목이 사라졌다고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 사실을 확인해 주실분이 필요할 듯 합니다.
2. 우리편 선수의 몸에 공이 맞고 굴절된 것이 오프사이드 상의 상대방에게 그 선수가 골을 넣은 경우 오프사이드가 애매하다고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내가 영어 해석을 제대로 못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게이닝 어드밴티지 룰이 사라지지 않았다면 이것은 오프사이드입니다. 왜냐하면 게이닝 어드밴티지 항목에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키퍼라고 지칭하고 있지 않고 opponent-상대편- 라고 지칭하고 있지요.
3. 이호에게 공이 맞은 게 아니라 이호가 공을 찼기 때문에 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하신 분도 계십니다. 나는 솔직히 그 상황에서 맞은 것과 찬 것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규정에서는 단순히 bounded 라고 나와있습니다. 이호 발에 맞고-혹은 이호가 차서-골이 들어갔다면 자책골이지만 상대방 선수가 그 공을 오프사이드 선상에서 잡아서 골을 넣었다면 게이닝 어드밴티지-이 룰이 사라지지 않았다면-에 따라 오프사이드가 되어야 합니다.
부트라게뇨님 말씀대로 우리 선수들이 잘못한 것은 휘슬이 울리지도 않았는데 플레이를 멈춘 것이지요.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 부심 판단을 따르지 않는 주심은 거의 전례가 없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별로 큰 실수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상한 주심 상대로 좋은 경기 펼쳤지요. 어쨌거나 부심은 주심이 까라면 까야하는 존재니까요. 주심이 부심을 뭐로 설득해서 자신의 판정을 우기고 나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자기가 분명히 오프사이드가 아닌 상황인 것을 눈으로 확인했다고 우겼을 것 같습니다만...
혹시 제가 잘못 알고있는 사실이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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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er 2006.06.24짧게 욕한다면. 이호 선수 문제 많은 선수.. 그런 선수를 계속 경기하게 놔둔 감독 코치들도 문제... 이을용 선수 부상인가요? 전 그걸 알고 싶네요.. 왜 이호 밖에 없는건지.. 이호 이호... 실수도 많이 한 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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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fates 2006.06.24그렇게 이호선수만 싸잡아 욕하는 건 별로 좋아보이진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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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ZIDANE 2006.06.24저도 주심이 부심의 판정을 무시한게 아쉽긴합니다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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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aldo 2006.06.24이호선수가 하고 싶어서 한 건 아닐텐데 너무 욕하지 마세요..
이호선수는 아직까지 미숙할 뿐 열심히 뛰어줬는데.... -
Vanished 2006.06.24부심의 판정을 무시한게 아니라 차후에 달려가서 상의를 했습니다. 제가 잘못보지 않았다면 부심도 온사이드로 인정하는 제스츄어였구요. 그냥 이호가 골키퍼한테 패스한거를 프라이가 가로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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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er 2006.06.24이호선수와 동시에 코치진들도 욕하는겁니다. 전체적으로는 잘싸워다라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만. 실수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오심때문에 가린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심이 없고 그러면 아마도 엄청 많이들 욕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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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iboflavin 2006.06.25@amber 누구는 실수하고 싶어서 하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욕하시면 안되죠. 다들 열심히 뛰었지만 결과가 나빴던겁니다. 혹시 4년후에 그선수가 대스타가 될지 누가압니까. 아직 젊은 선수고 경험이 적었기때문에 그랬다고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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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amber 2006.06.25@Riboflavin 정신력이라는게 전혀 안보이기에 욕을 하게 되네요. 아무튼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이호선수를 응원하고 그랬지만 모랄까요 매경기 보면서 무언가 잃어간다는 그런 느낌을 받아서 월드컵에선 화가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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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ham the man 2006.06.25왜 선수들을 욕하나요? 다들 열심히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