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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좀 감상적인 글입니다.

김자파 2016.05.09 02:00 조회 2,493 추천 19


조금 허전한 새벽을 맞이하게 되네요.


예전에 카시야스 따봉 때부터 아르벨로아의 소신있는 발언에 주목했었는데,


이러저러한 상황에서도 계속 우리팀에서 멘탈 코치 역할 해주던


멋진 동네 형님 아르벨로아 옹의 마지막 경기를 보게 되었네요.


우리팀 소속 마지막 경기라 그런지, 경기 끝나고 선수들 하나하나 안아줄 때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던 선수였습니다.


나이도 많이 먹고 경기 나오면 도움이 잘 안되는 모습이 점점 많아지더니


이제 아름다운 작별을 하는군요.


말년에 기름돈이나 춘장머니 좀 만지면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아르벨로아, 그동안 함께해서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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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arrow_upward 아 바르샤가 더비를 이기네요... arrow_downward 아.. 수명이 줄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