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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전반기의 베일과 후반기의 네이마르

L.Modric 2016.05.01 11:20 조회 2,637
두 선수 모두 메날두급까지는 아직 부족하지만 현 시점 수아레즈와 더불에 메날두에 가장 근접한 선수들임에는 분명하죠.

아이러니한건 제목에도 적었듯이 두 선수가 시즌 기복이 심했다는 점..전반기 베일은 그야말로 그말싫..에다가 툭하면 부상이었는데 중반기정도부터 어느정도 날렵함을 되찾더니 이젠 에이스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네요.

반면 네이마르는 전반기 리그에서 센세이셔널한 모습들을 자주 보여줬었고 레매내에서도 베일의 부진과 겹치면서 과열양상의 의견들이 많이 나왔었죠. 네이마르를 영입한 옆동네를 부러워하는 글도 굉장히 많았고...하지만 중반기 이후부터는 말그대로 정말 못합니다. 돌파도 안되고 득점기회를 잡아도 슛타이밍을 계속 놓치면서 볼 헌납, 또는 똥볼...아예 감을 잃어버린 것 같은 모습입니다. 잠재력이 있는 선수이나 이 선수는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넘어야 할 고비가 큰 유형이라는 생각..탈세와 클럽과의 밀당 재계약, 엄청난 연봉과 초상권 100%는 덤이겠구요.

결국 이번시즌의 양 팀 결과에 따라,

호날두vs수아레즈
베일vs네이마르

개인 매치의 명암 향방도 갈리게 될 것 같습니다.
올림픽과 코파아메리카, 유로 등이 변수긴 합니다만, 클럽 활약만 놓고 봤을 때는 올 시즌 선수들간의 매치업은 이게 맞지 않나 싶네요. 유종의 미를 거두어 전반기 팀과 선수들이 당한 비아냥들을 실력과 결과로 잠재울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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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arrow_upward 맨시티와의 2차전은 확실히 우리가 유리하네요 arrow_downward 요즘보면 느끼는건데.. 꾸레가 4강갔으면 어땠을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