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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다닐루와는 작별해야할 것 같습니다.

모첸 2016.04.24 03:53 조회 2,089 추천 1
이 정도면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볼북 1차전도 그렇고 이번 경기도 그렇고
뭐랄까 굉장히 패턴이 단순하다고 해야하나?
무조건인 오버래핑이 기계적으로 나옵니다.
누구 동료하나가 공만 잡고 앞으로 가면 주변 상황 고려하지않고 미친듯이 올라갑니다. 그렇다고 공격이 날카롭냐고 물으신다면 그것도 아니고....

올라갔다가 돌아오지 않는다? 현대 풀백이라면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다닐루의 문제는 내려왔다쳐도 보여주는 되지도않는 태클과 수비력입니다. 정말 수비수가 맞는가 묻고싶은.... 차라리 나초가 카르바할 다음가는 차선책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 경기만 해도 첫번째 실점의 빌미가 된 큰 실책을 했죠. 그 상황에서 앞으로 태클한답시고 훅들어오다니요 ㅋㅋㅋㅋㅋ 보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생각이 없나? 싶을정도로... 두번째 코너킥 실점도 다닐루가 뒤늦게 따라붙은거 봐서는 다닐루 마킹미스 같기도하고...이건 확실치않으니 노코멘트 할게요.

여담으로, 오늘 인상적이었던 장면 중 하나가, 베일의 역전골 이후 공을 소유하는 과정에서 페페가 공을 몰고 슬금슬금 올라가니 기다렸다는 듯 오버래핑 하러 가려더라구요. 근데 그타이밍에 지단이 뭔가 다닐루를 자제시키는 제스쳐를 취하니 다닐루가 다무룩하게 다시 내려와서 볼을 돌려주더군요 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후반전에 다닐루가 그나마 좀 실책없이 잠잠했던 이유가 그 바로 옆 벤치쪽에서 지단이 계속 봐줘서 그런게 아닌가...싶기도 하네요.
무튼 다닐루는 이번시즌을 마지막으로 작별하고, 다른 로테자원을 찾거나 해야할 것 같은 데, 혹 레매분들이 눈여겨보는 풀백자원이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론 아스필리쿠에타가 스페인산+왼쪽도 가능한 자원이라 탐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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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arrow_upward 호날두 피치치가 좀 힘들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arrow_downward 올 여름 영입과 방출이 상당히 많아야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