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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기쁘지만 여전히 앞길은 어둡습니다.

페도 2016.04.18 05:52 조회 2,749 추천 1
레알 마드리드 일정(리그 종료까지 잔여경기 7경기)

4/21 비야레알(4위)
4/23 라요 바예카노(16위)
4/27 맨체스터 시티
4/30 레알 소시에다드(10위)
5/5 맨체스터시티
5/9  발렌시아(12위)
5/16 데포르티보(13위)

우리 팀은 이제 중위권 경기들이 많습니다만, 마지막 고비로 비야레알이 남았습니다.
홈이지만, 결코 방심할 수 없겠죠. 이 외에 중위권이라지만 니가 왜 여기..?란 소리가 나오는, 발목 붙잡기 딱 좋은 팀들만 남아서, 결코 쉬운 일정은 아닙니다.[생각해보니 둘 다 바르샤 잡았네요.]
특히 앞으로 2주동안 치뤄질 죽음의 5연전은 레알의 올해 성적표를 가늠할 경기들이 될 것입니다.
좋은 점이라면 주전들이 로테를 돌고 있기 떄문에, 일정에 비해 체력 부담은 적은 편이긴 합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일정(리그 종료까지 잔여경기 7경기)
4/21 빌바오(5위)
4/24 말라가(8위)
4/28 뮌헨
5/1 라요 바예카노(16위)
5/4 뮌헨
5/9 레반테(19위)
5/16 셀타비고(6위)

우리 팀보다 일정이 빡센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입니다.
리가가 강등권과 유로파권이 남아있는데, 순위권 특성상 모든 팀이 사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최근 빌바오가 기세가 살아나서, 원정을 떠나는 atm에겐 굉장한 부담으로 작용될 듯 합니다.
빌바오를 지나도 말라가인지라 레알과의 리그 2위권 싸움은 어쩌면 다음 주에 결판 날지도 모르겠습니다.[이들을 넘어도 마지막에 셀타 비고가 버티고 있습니다.그들에겐 다행히 홈이지만요]
챔스도 뮌헨을 만나서 1,2차전 모두 사력을 다해야 할 판이구요.
다만 한 가지 다행인 점은 그리즈만 멱살 캐리로 끌려가던 공격진이, 토레스의 부활로 그나마 숨통이 트이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바르셀로나 일정(리그 종료까지 잔여경기 5경기)
4/21 데포르티보(13위)
4/24 히혼(18위)
5/1 베티스(14위)
5/9 에스파뇰(15위)
5/16 그라나다(17위)
바르셀로나의 최근 분위기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이 일정표만 보면
바르샤 우승하겠네란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바르셀로나에겐 편한 일정만 남아있습니다.
챔스 탈락으로 스케쥴도 널널하고, 유럽대항전 진출팀이 하나도 없는 매우 클린한 일정입니다.
하위권의 특성답게, 최근 딱히 잘 나가는 팀도 없고 다들 무, 패 행진입니다.
다만 강등권 팀들은 무승부를 캐기 위해 사력을 다하겠죠.
우리에게 희망은 바르셀로나가 원정을 떠나는 베티스 데포르티보 전인데 뭐..이 팀들도 맛이 가서..
팀에 좋은 점이라면 메시의 경기력이 많이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알베스의 그날이 아니었다면 꼼짝없이 바르셀로나 대승의 날이었죠.
팀에 부담스러운 점이라면 루쵸의 고집으로 오늘 경기 교체없이 선발11이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그리고 피케가 라모스의 의지를 받들어 다음 경기 노란딱지 누적으로 푹 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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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바르셀로나가 최근 많이 미끄러지나,

초반에 워낙 팀이 승점을 잘 깎아놔서 아직도 아래에 있습니다.

그래도 승점 12점차를 한달만에 1점차로 좁혔으니, 기뻐할 일이긴 합니다.

승자승에서 밀리기 때문에 여전히 우승 확률은 30%도 안 되고 3팀 중 무관 확률이 가장 높지만, 

그래도 우리 선수들 지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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