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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어제 새벽엔..

Raul♡ 2006.06.20 15:50 조회 1,557
혼자 겨우겨우  일어나서 졸린 눈을 비비며 스페인 경기를 봤어요.
전반 시작 전에 라울이 슬쩍 보였지만, 후보여서...솔직히 상심-_ㅠ

1점차로 지고 있는데도 왠지 졸리더라구요-
막 졸다가 눈 떠보니 또 튀니지의 골!
'역시 라울이 없으니깐-_-' 하고 있는데 보니깐 전반 하이라이트;;;;

후반 시작하고 아예 자버릴까 하고 있는데 동생이 나와서는
"어, 라울이네?!"

그때부터 눈 동그랗게 뜨고 열심히 봤는데,
어?어?어? 하는 동안 라울이 골을 넣어서...나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

이이잉-_ㅠ
그 동안 우리 라울 이제 끝났다고 욕한 사람들 다 나와!! ㅠㅠ
골 들어갔다고 소리질러서 엄마가 깨셨지만, 라울이 골 넣었다니깐 그냥 고개 끄덕거리고 마시더라구요ㅠㅠ

아, 어제 새벽에 너무 행복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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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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