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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우리 팀은 괴체에는 관심 없는 건가요?

백색물결 2016.03.22 14:54 조회 2,507 추천 1

http://www.telegraph.co.uk/sport/football/teams/liverpool/12098937/Liverpool-transfer-news-and-rumours-Mario-Gotze-Bayern-Munich-future-still-in-doubt.html

좀 된 루머입니다, 급하게 찾아오느라 일단 이걸로...


뮌헨에서의 괴체는 실패라는 이야기가 많죠. 하지만 그것은 괴체가 가진 능력이 펩이 원하는 능력과 맞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커서 이리저리 돌려졌기에 정착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실력 문제는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이 친구는 돌문 시절에 모습만으로도 레알에서 뛰기 부족함이 없는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창조성, 드리블, 전방압박, 시야, 수비가담, 바디 밸런스, 무엇하나 떨어짐이 없어요. 굳이 약점이라고 말할 만한건 작은 키, 그리고 과도한 수비가담에 따른 부적절한 태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해도가 높은 선수라고 보여집니다. 이는 특정 포지션에 강점을 보이는 이스코나 하메스에 비교해서 확실한 장점으로 평가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윙포지션을 포함한 공격형 미드필더, 펄스-9 형 스트라이커까지 두루 맡을 수 있다는 점은 특히나 더 그러합니다.

백업 격수의 유무에 따라서 크게 흔들린다는 벤제마의 유리 멘탈을 건드리지 않고 영입할 수도 있고, 장기적으로는 대체까지 노려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되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른 포지션에서도 가치를 발하는 선수니까요. 하지만 실제로 독일 국대에서는 괴체를 펄스-9으로 기용하는 전법을 쓰고 있지 않나요? 효율 괜찮구요. 만약 레알에 벤제마 부재시, 그래도 괴체가 있다면 날두와 베일을 제 자리에 꽂아놓은 상태의 플랜 B를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은 굉장한 메리트 입니다.

앞으로의 레알의 미래를 걸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 베일의 부상에 대한 백업으로도 훌륭하게 돌려막기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윙을 보다가 벤제마가 빠지면 벤제마자리를, 베일이 빠지면 베일 자리를 언제든지 카바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굉장한거죠.


무엇보다 선수의 뮌헨에서 입지가 실력대비 탄탄하지 않다는 점도 포인트입니다. 이 선수는 지속적으로 언론에 의한 흔들기가 걸려온 선수라 다른 뮌헨 선수처럼 클럽 로얄티가 높지는 않아보입니다.

재계약이 결렬될것 같다는 루머를 본 적이 있는데, 실제로 결렬되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공미를 노린다는 유벤투스 정도가 가장 강력한 영입 경쟁상대가 아닐까 싶은데 거기 이스코를 원한다는 소리가 많지만 이스코는 온전한 공미는 아니거든요. 그쪽 팬들 분위기는 모르겠으나 거기도 아마 모르긴 몰라도 이스코보다는 괴체를 선호할 겁니다. 활용도가 차원이 달라요.


괴체는 영입정지 먹기 전에 반드시 한 번 노려봐야 할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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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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