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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확실히 지단은 철저한 현실 주의자 같습니다

Rea.l M 2016.03.21 12:19 조회 3,226 추천 3



오늘 라인업도 그렇고 부임 초기 라인업도 그렇고 지단이라는 존재감이 확실히

대단하긴 합니다. 마치 내가 라인업 짤때 구단이고 페레즈고 상관 하지마라는 느낌이

풀풀 나오죠.


지휘봉 잡자 마자 몸값이 천억이든 이천억이든 못하면 벤치라는 마인드로 하메스 바로

내렸고 이스코가 중용 받았습니다. 근데 이스코도 못하니 바로 내려버리고 카세미루

주전 기용 크로스 모드리치 올려서 지단이 가장 좋아하는 형태의 3미들 만들어 버렸죠.


물론 지단 자체의 감독 역량을 평가하기엔 아직 첫걸음이라 가타부타 말하기 힘들지만

적어도 최소한 눈치 보지 않고 소신있게 스쿼드를 이끌어 간다는건 확실하니까요

거기에 용병술, 교체 타이밍, 로테이션 이 3가지 또한 확실한 면모를 보이고 있죠.


아직까지는 안첼로티 유산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지단의 확실한 컬러는 나오기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잡음 없이 나름 곳곳에 자신의 컬러를 입히면서

유지해 나가는데 일단 큰 점수를 주고 싶고 다음 시즌 지단이 원하는대로 스쿼드가

개편되면 한 번 기대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p.s 후반기 들어 다시 전반기 포스 보여주고 있는 갓바스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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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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