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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모라타가 뮌헨전에서 엄청났네요.

백색물결 2016.03.17 22:57 조회 2,755 추천 1
 
방금 봤는데, 정말 모라타를 위한 경기더군요. 경기력이 실로 압도적입니다. 경기를 지배한 선수. 솔직히 말해서 코망이 워낙 결과가 좋았고, 승자가 뮌헨이기에 MOM은 코망이 먹긴 했지만 양팀 통틀어서 제일 잘한 선수는 단연 모라타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네에서 디발라에 밀려서 주전자리 못먹었다고 하던데, 이번 뮌헨-유베간의 챔스 사가만 놓고봤을때는 왜 디발라에 밀려 주전못먹었는지 이해가 안될정도. 

'그' 뮌헨을 콰드라도와 함께 둘이서 정말 탈탈 털었습니다. 

어제 유베가 이겼다면 단연 MOM은 모라타였을 겁니다. 라인 올려서 두들겨 패는데 익숙한 뮌헨이 모라타 하나에 밀려서 자신있게 라인을 올리지 못하는 모습은 정말 경이로웠습니다. 과장 좀 보태서 모라타가 뮌헨을 뮌헨답지 못하게 만들어버렸다고 해야 할까요.

알론소는 정말 양민 다 되었고... 비달은 뭔가 알론소랑 안 맞는듯.

아무튼 어제 모라타 교체 그거 하나가 유베의 패착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라타 계속 활개치게 냅뒀으면 떨어지는 쪽은 바이언이었을지도 모른다고 봐요.

안보신 분은 꼭 추천합니다. 경기 자체도 명경기였는데, 모라타 진짜.... 굉장합니다.

포그바고 뭐고 그냥 이 한 경기 만큼은 유베 에이스는 단연 모라타네요.



슬슬 주전자리 경쟁을 미끼로 바이백을 질러보는 것도 고려해봐야 하는 시점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그만큼 이번 경기는 정말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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