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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레알 - 셀타비고전 선수들에 대한 단상들.

묘목 2016.03.06 09:04 조회 2,009
1.다닐루
  시즌초만 해도 온갖 어그로를 끌었던 다닐루는 진화중입니다.
  이 선수 매력적인게, 크고 빠르고 지구력이 있고, 몸싸움이 강해요.(;;;)
  기본적인 하드웨어조건이 너무 좋아요.
  소프트 웨어 업그레이드가 마쳐진다면(수비위치선정이 불안하죠.)
  어쩌면, 카르바할이 밀리고, 양쪽 윙백은 브라질리언이 될지도 모른다는 궁예질 해봅니다.
  그래도 수비개념은 발전해야 해요. 아직까지는 미지수.

2. 코바치치
  본인의 장기인 전진돌파를 못살리고, 전진패스가 나오지 않는다면.
  자칫하면 발빠른 이야라멘디 이상도 이하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기회있을때, 장점을 살려주길.

3. 카세미루
  전 안첼로티 4-4-2 신봉자였는데요,
  사실 4-4-2가 새로사온 하메스와 크로스를 무조건 써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태어난 
  변태전술임을 감안할때,
  중원의 두터움은 3미들을 두는게 더 나아보이고(적어도 지금 폼에선),
  수비형 미드필더는 카세미루가 고정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수비개념 충만하고 활동량 넓고, 탈압박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개능력도 있고.
  이런 모습만 계속 보여준다면 뭐...
  위험해지는 것은...이스코와 하메스가 되겠죠.

4. 바스케스
   전 이스코의 하위버전이라고 보았습니다만.
   적어도 지금 폼에선, 개인기를 쓰는 타이밍이 적절하고, 보다더 안쪽으로 잘 파고들며
   패스 타이밍도 괜찮고, 수비가담도 좋습니다. 되려 이스코의 상위버전.

5. 이스코
   제 아무리 개인기가 좋아도 적절한 순간에 발휘되지 않으면 효과는 떨어집니다.
   2년째 패스타이밍의 판단력과 개인기 판단력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아쉬워 죽겠어요.
   개인기 좋아요. 보는 맛 있지요. 하지만 그거 역시 공격전술 중 하나에 불과 합니다.
   꼭 본인이 뭔갈 보여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6. 마요랄
   신발 바꿔신읍시다.
   좀 더 지켜 봐야죠. 지난경기에 비해선 실망스러웠지만요, 열심히 뛰는 건 보기 좋았습니다.

7. 베일
   좌측베일은 베일의 모든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측보단 좋아보여요.
   그런 의미에서 호날두를 톱으로 세우고 계속 써보는 것도...(하지만 그동안 별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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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arrow_upward 전 어제 이스코 좋았는데 다들 혹평이네요.. arrow_downward 레스터시티 경기보는데 캉테 이선수는 정말로 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