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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선수의 레벨과 행동의 레벨의 괴리가 문제죠

Butragueño 2016.02.28 18:01 조회 1,662 추천 4
호날두 전후의 레알선수들 가령 지단,호돈,피구,베일 등의 선수 등을 전부 봐오면서 느끼는건데

호날두의 기량자체는 보면 볼수록 고평가를 하게 됩니다

물론 지단 같은 선수야 스타일이 다를테고 호돈이야 부상으로 일찍 내려온 선수지만 그래도 이 둘이 호날두만큼의 정점에서의 활약도를 오래 보여준게 아닌건 확실하잖아요. 피구는 진작에 뛰어넘은 선수고

그리고 호날두만큼 기대를 받고 레알로 온 베일을 보더라도 같은 팀에서 뛰는 둘을 보니 그냥 확연하게 기량차이가 보였습니다

득점이니 몰아주니 이런거 다 배제하더라도 그냥 볼컨트롤, 민첩성, 드리블링 같은 호날두가 비교적 약하다고 생각하는 능력치들조차 굼뜬 목각인형 베일에 비하면 신선놀음 하는 것처럼 

민첩하고 수비진에 균열을 가져다 주는 호날두를 보면서 "과연 구관이 명관이다" "스탯을 떠나서 기본기량 자체가 많이 차이가 나는구나. 괜히 날두날두하는게 아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호날두 이전,이후의 선수들을 볼수록 호날두의 개인기량 하나는 다른 선수들과 확연히 차이를 보일 정도로 그냥 노다웃에 점점 가까워졌습니다

그런데 선수로서의 행동을 보면 어떨까요

그라운드내에서 폭행, 패치 털털, 동료비판, 이과인이 있던 시절에는 이과인이 패스안주고 슛팅날리면 맨날 짜증 부리고 동료들 기죽이고

확실히 이기적인 면이 많고 행동자체가 어립니다. 도저히 어른의 도량이라고는 볼 수 없었죠

만약 호날두가 좀더 자신을 내려놓고 플레이를 했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팀 성과, 더 높은 개인평가를 받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호날두는 골 빼고도 경기내적인 플레이만으로도 충분히 잘하는 선수거든요. 너무 골에 집착한 결과가 오히려 독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호날두의 기량은 노다웃 역대급이라고 평가하는 저로서는 호날두의 인성과 행동이 선수실력과 괴리를 보이는 상황때문에 안타깝습니다

좀더 자신을 내려놨으면 어땠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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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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