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도간 기동성에 대해서 보충 설명
밑에 귄도간에 관한 글 댓글 중에 귄도간이 예전같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레알 경기 말고 분데스리가 쪽 참 좋아하는 편이라 뮌헨이나 도르트 경기 자주 보는데
귄도간이 한참 절정기 시절에 비해서는 조금 줄었을지 몰라도 그게 통할 정도냐 아니냐를
놓과 봤을때 여전히 위협적인 드리블링과 기동력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장담할 수 있는게
이미 전반기에 폼이 절정기에 다다랐다는 신호를 보여주는 전진 드리블 돌파를 수차례
보여줬습니다. 그것도 3~40m에 이르는 거리를 말이죠.
그리고 오히려 지금 귄도간이 더 나아진 부분도 있습니다. 12/13 그러니까 레알과 챔스에서
붙었을때 귄도간의 피지컬은 정점에 달했지만 롱패스나 창의력이 요구되는 패스에서
미스가 자주 났었죠. 이건 단순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장지현 해설도 이 부분 때문에
귄도간에게 마이너스를 준 사례도 있었습니다. 여하튼 모든게 다 좋았을 것 만 같았던
귄도간에게도 롱패스 내지는 창의적인 킬러 패스 부분에서 약간의 결점이 있었는데
지금 이 부분에서는 완전히 경지에 올랐다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말 정확할 뿐만아니라
토니 크로스 처럼 양발 다 능수 능란하게 사용하는 선수죠.
요약 하자면 현재 귄도간 폼은 기동성 역동성에서 다시 한번 절정기에 다다른 폼입니다.
최근 국대에 재승선하고 있는데 여기서도 다시 한번 존재감을 보여줬죠.
일전에 제가 실수로 삭제해버린 미드필더 영입에 관한 글에서 박스투 박스 유형의
선수중 귄도간과 베라티를 일순위로 둔 이유도(베라티는 현실적으로 가능성 없다봄)
현재 귄도간이 팀에서 그런 역할 즉 현재 레알의 모드리치 롤과 똑같은 롤을 맡고있고
여기에 + 귄도간은 쉽게 말해 몸빵이 되는 수비 스킬도 지니고 있습니다. 베라티는
대단한 태클링 능력을 가지고 있구요...그래서 이 둘을 일순위로 놓았던겁니다.
단순히 스킬풀 하기만 한 선수나 플메형 미드필더들이 아니라 정말 공.수 다되는
만능 육강형 스타일들이죠. 만약 귄도간이 온다면 크로스와 짝이 되어서도 아주
훌륭한 전력 자원으로 보탬이 될거라 확신해요
p.s 현재 귄도간 폼이 궁금하신 분들은 굳이 경기를 찾아보지 않아도
유튜브에 일카이 귄도간 15/16만 검색해 보셔도 어느정도 감이 잡힐겁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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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2016.02.20공격적인 부분에선 완벽하게 도움이 되겠지만 수비적인 부분에선 어떤지 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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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ea.l M 2016.02.20*@James. 뭐 완벽히 수미로서의 수비력을 지녔다곤 볼 수 없겠죠.귄도간이나 베라티나... 근데 단순히 중미로 놓고 봤을때는 상당히 좋은 수비 스킬을 지니고 있다고 봐도 됩니다. 특히 수비시에 적극성 그러니까 몸을 사리지 않고 부딪히고 몸싸움하고 하는 부분들이 정말 장점이라고 봐요. 모드리치도 테크니션인거에 비해 굉장히 전투적이고 좋은 수비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약간 아쉬운게 몸싸움 부분이잖아요 ... 그 부분을 귄도간은 갖고 있죠. 정말 3년전 절정기 시절에는 야야투레와 몸싸움해도 밀리지 않을 만큼 대단했구요. 지금은 완전히 그정도까지라 보긴 힘들지만 그래도 현재 레알의 수비시 4-4-2 시스템에서는 충분히 도움 될만한 수비력을 지녔다고 봅니다. 딱 잘라 말해 카세미로 제외하고는 수비 제일 잘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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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ea.l M 2016.02.20*@James. 그리고 저 또한 님처럼 귄도간을 정말 원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귄도간이 모드리치 처럼 전진 드리블이 된다는 겁니다. 현재 레알 스쿼드상 중미는 완벽함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 중 특히 이 전진 드리블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중요성은 모드리치만 봐도 알 수 있죠. 모드리치가 컨디션 좋은날에는 바로 이 전진 드리블로 공간 창출 하는 날이고 그 날은 레알 전체가 탄력적으로 공격하는 날이죠. 귄도간 역시 그게 되기 때문에 더더욱 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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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가 2016.02.20내일밤 11시반에 레버쿠젠과 돌문 경기가 있네요..님 글 덕분에 내일 꼭 경기 챙겨보고 귄도간 지켜봐야겠습니다..귄도간 부상이후엔 저도 관심을 끊었었는데 내일 간만에 다시 유심히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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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ea.l M 2016.02.20@안동권가 꼭 한번 보시길... 귄도간 컨디션이 크게 나쁘지 않다면 최근 귄도간의 폼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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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향기 2016.02.20*중미에서 결점이 별로 없는 선수죠. 올시즌 정말 잘함.. 굳이 결점을 찾자면 득점력 정도.
요즘 경기들은 약간 기대 이하였는데 레버쿠젠 전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Rea.l M 2016.02.20@그대향기 거의 전성기 폼에 다다랐다고 보여집니다. 정말 잘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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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2016.02.20공감하면서도 걱정 혹은 우려되는 부분이,
1. 레알 마드리드에 시급한 포지션이 아니며, 비슷한 포지션에 이미 나름의 장점을 가진 4살 어린 코바치치와 2살 어린 이스코가 뛸 수 있다. 즉, 대체자 혹은 백업이 필요한 중앙 공격수나 왼쪽 풀백에 비해 급한 포지션이 아니다.
2. 귄도간이 겪은 척추 전방 전위증은 재발 가능성, 혹은 만성이 될 가능성이 높다.
모드리치가 당장 못 뛰는 상황이라면 데려오면 좋겠지만 이 부분이 좀 걸리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둘이서 2016.02.20@라그 저도 코바치치와 이스코를 키우는게 낫지않을까 싶은 생각이.. 사실 탐나는 선수인건 사실이지만 대려왔을때 언해피뜰 선수들 클라스도 만만치않고... 다 보석인지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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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2016.02.20귄도간 2015/16 경기 영상을 유튜브로 처음 봤는데 예전 만큼 폼이 많이 올라왔네요. 올 여름에 징계가 확정 안된다면 충분히 노려 볼만 하다고 봅니다. 맨시티가 도르트문트랑 합의를 했다고 하는데 오피셜 뜨기 전까지는 어디로 갈지 모르는 거니까 데려올 수 있으면 반드시 데려와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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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케스 2016.02.20귄도간 탐나네요. 우리가 부르면 좋은 반응 올 것 같은데 데려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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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물결 2016.02.20귄도간 이번 키커 평가 보니 공미로 평가 되있더군요. 굉장히 뜬금없었는데.... 올 시즌 공미와 중미를 오가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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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의 피지컬 2016.02.21잘하긴 진짜 잘하죠. 부상 앓이할때 돌아올수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폼이 돌아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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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날둥 2016.02.21요즘 돌문 보면 진짜 귄도간 탐나죠 모드리치가 하는 장점을 어느 정도 해주면서 수비나 몸싸움은 모드리치보다 위니까요!!! 어쨌든 모들은 나이가 있어서 로테가 필요한데 코바치치는 아직 백업 정도 선수라 보여서 아직 먼 이야기고 전문 중미는 다음 시즌엔 다른 자리 못지 않게 필요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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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 2016.02.21좋은 선수이긴 한데, 장차 코바치치를 키운다는 전제하에 레알 중미는 과부하가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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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2016.02.21이스코, 코바치치를 보니 그렇게 필요한 선수가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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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삐딴 라 2016.02.21주급도 만만치 않고 치치에게 많은 기대가 있는 현재로선 그렇게 끌리는 영입은 아니네요. 게다가 부상이력이 있는 만큼 신중하게 생각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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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매니아 2016.02.21수비에 있어서 적극성만 있다면 전 찬성입니다. 모드리치는 수비에 적극적이긴 하나 피지컬이 좀 부족하고 (그렇다고 귄도간의 피지컬이 모드리치보다 우월한 건 아니지만) 크로스는 수비시에 좀 소극적이죠. 귄도간이 중심을 잡아주면서 토니 크로스의 전진과 모드리치의 전진을 도와준다면 매우 볼만한 축구를 할 수 있을 거 가타여
뭣보다 이런 거품시장에서 계약기간 1년 남은 선수를 혜자가격에 살 수 있다면 바로 지르고 봐야한다 생각하네요. 영입 징계 건도 있으니 확정나기 전에 빠르게 움직여야죠. -
태연 2016.02.22아무래도 월드클래스 급 선수임은 확실하지만 역시 댓글에서도 언급된 부분이 있는 그 만성 부상이 걱정되네요.. 괜히 데려와서 부상 연대기만 작성하다가 바이바이 하게 될 거같아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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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6.02.22계약 기간 1년 남은 꿀매물인데 영입할 수 있다면 좋죠. 단지 중원이 포화라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