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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호날두 논란이 좀 과격해지는 것 같은데..

디마리아 2016.01.26 11:31 조회 1,187 추천 7
팔고 가느냐 안고 가느냐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다만, 판다면 어떤 대안이 있는지 그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 대안의 성공 여부는 어떠한지, 안고 간다면 호날두의 득점력을 극대화할 어떤 전술적인 방안이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좀 더 건설적인 얘기가 오갈텐데, 서로가 맞고 안맞고만 이야기 하시니 과격한 말들이 오가는 것 같습니다.

호날두를 팔자는 분들의 의견도 못할 말씀 하시는 것도 아니고 이에 반해 호날두를 남겨야한다는 분들의 의견도 충분히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호날두의 폼이 예전만 못한 건 사실이지만 아직 호날두는 상대 수비수에게 충분히 위협적인 선수입니다. 비록 약팀을 상대로한 득점이지만 호날두를 내버려두면 쉽게 다득점이 가능한 선수라는 것은 보여주고 있죠. 반대로 그러한 모습을 강팀을 상대로할 때, 정말 팀이 득점을 필요로할 때 보여주지 못하니 비판이 나오기도 하는 거구요. 

팀이 힘든 시기에 많은 골을 꽂아 넣으며 트로피를 가져다준 선수이니 함께 가야한다는 말씀도 일리 있는 말씀이고 좀 더 비싼 값을 받고 팔 수 있으니 지금 팔아 팀을 리빌딩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보자는 말씀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말들입니다.

요근래 레매가 뜨거울 때는 팀이 이겨야할 경기를 지거나 비길때더군요. 이는 레매 많은 회원분들이 그만큼 팀을 사랑한다는 증거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눈쌀 찌푸려지는 말들이 몇몇 있지만 조금만 더 배려한다면 향후 팀의 방향에 있어 좀 더 좋은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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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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