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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눈팅 레매인의 감상

갓두트릭 2016.01.25 21:46 조회 1,722 추천 8
어휴 왜 골밖에 못넣는 반쪽짜리 공격수가 뽀록으로 레알와서 뽀록으로 경기력도 안좋은데 골세탁으로 근 6년을 버텨왔고 이제는 골세탁도 못하는 지경에 와서 팀을 망치네요. 
솔직히 제가 레매 눈팅한이래로 호날두는 딱 이정도 평이었네요. 
골무원 말이좋아 골무원이지 골밖에 못넣는다는 말을 그나마 좋은쪽으로 해석하려니까 골무원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셨을거고 적어도 제가 본 이래로는 레매분들이 호날두에게 내리는 평은 솔직히 썩 좋지 않았네요. 
타사이트에서 표현하는 호퀴란말 솔직히 지겹고 짜증나고 왜 메시한테 덤벼서 이사단을내나 싶기도하고 제가 본 감상으로는 갈락티코의 단점을 잘 아시고 너무 뼈저리게 느끼신 올드팬분들뿐아니라 다른분들도 본인들이 모르는 사이에 최고가 아니면 안된다는 마인드에 사로잡혀서 느긋함이 없어진듯한 느낌도 듭니다. 

왜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나타나서 호날두 온 이래로 우승을 한번밖에 못하게하고 왜 메시는 마드리드가아니라 바르셀로나에 나타나서 이렇게 힘들게 할까요.
전 레알을 많이 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 드는 느낌은 저도 그렇고 레매분들도 그렇고 호날두에게 너무 가혹하시네요.

호날도같은 선수로서는 하면안되는 쓰레기같은 짓을 요즘 겉잡을수없이 자주하는 호날두도 짜증나지만 팔자는 이야기가 나온거는 한참전부터 본거같거든요. 
팔아야하는 이유가 호날도가 더클지 호날두 자신이 더 클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안타까운 마음에 푸념해봅니다.

호날두가 여태껏 해온것들을 봤는데 이러냐 이러는것도아니고 친구들이 말하는 레알의 이미지는 정말 냉정한 기계같다는 느낌이었는데 전 언제나 부정해왔지만 바르셀로나의 역대급 시즌이 이렇게 길어지면서 레매분들의 코멘터리창이나 축게를 보면 점점 더 냉정해지고 다른선수와 자꾸 비교하면서 쟤는 이런데 왜 너는 이렇냐 라는 말도 빈도수가 올라가고있고 슬럼프와 폼하락은 허락할수 없다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제가 저번에 베니테즈가 쭉 연임했으면 좋겠다고 글을 쓴적 있었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이런 부분이었습니다. 곪아있는 곳이 더 터지게 놔두자. 그 글을 썼을때 저는 욕을 엄청 먹었어요. 안좋은 곳이 어디있냐고 말이죠. 그런데 이제와서는 여러분들이 곪은 곳들을 집어내시네요. 제가 축잘알도아니고 그렇다고 레알 현지팬도 아니라 오지랖일수도 있지만 좀 많이 안타깝네요. 차라리 베니테즈랑 같이 퇴장했으면 이정도까진 아니지 않았을까 싶기도하고

한편으로는 그렇네요 바르셀로나의 암흑기 때 옆동네 팬들은 어떻게 버텼나 싶기도 하고 호날두도 그냥 이쯤되면 빨리 나가서 서로한테 좋게 결말이났으면 좋겠네요.

두서없이 쓴 글이라 죄송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레알팬이고 레매인이지만 눈팅위주로 한 회원이라 글을 읽다보면 느껴지는 감상이 점점 피폐해지고 있다 느껴서 이렇게 막 휘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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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arrow_upward 지단의 bbc고정선발 이런의미도 있지않을까요? arrow_downward 호날두는 더 이상 언터쳐블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