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코의 12/13 말라가 시절(길다! 너무 길다!)
오늘 게시판을 쭉 정주행하는데, 이스코의 레알 입성 이전의 행적에 대해 황당한 댓글을 봐서... 저격이 될까 닉네임은 언급 안 하겠지만, 이미 이스코는 레알 입단 전부터 S급 유망주로 이름을 높였고 쌓아온 역사 또한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스코가 속했던 2012/13 말라가의 시작은 암울했습니다. 좀 오래된 라리가 팬분이라면 기억하실텐데, 말라가에 2010년 전후로 자금이 대거 유입된다는 소식이 돌면서 말락티코라는 우스개소리도 나왔습니다. 그때 반 니스텔루이, 루쵸, 파스토레, 라베찌, 아센호, 조용형(!) 등 거물들과 링크가 굵직 굵직하게 났습니다. 당시 말라가에는 론돈, 카솔라, 몬레알등 좋은 선수들로 가득했고 조금만 더 투자를 했더라면 우수한 팀이 될 가능성이 확실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이스코도 말라가에 큰 꿈을 안고 발렌시아 팬들로부터 유다라는 욕을 먹어가면서까지 이적을 감행했구요.
하지만, 이후 구단주의 변심으로 투자를 전면 철수해버리고, 임금까지 체불 해버리는 황당한 일이 발생하면서 팀이 꼬이게 됩니다. 뭐 아시다시피 카솔라, 몬레알등은 이적하게 되구요.
그리고 맞이한 2012/13
당시 말라가 스쿼드는 참혹했습니다.
--------산타크루즈
이스코---밥티스타----호아킨
------이투라----툴라랑
엘리세우-웰링턴-데미첼리스-가메스
---------카바예로
한물 간 산타크루즈, 밥티스타, 호아킨, 웰링턴, 데미첼리스에 국가대표팀 벤치에 간신히 앉아있던 이투라, 툴라랑, 엘리세우까지. 딱 잘라말해서 10위권도 힘들어 보이는 형편없는 스쿼드였는데 이 팀은 딱 4명의 힘으로 버티게 됩니다. 데미첼리스, 카바예로, 이스코, 호아킨.
이스코는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1경기를 제외하고 37경기에서 9득점 1도움이라는 강철몸뚱아리를 과시함과 동시에 다소 '평범'한 스탯을 올리는데 뜯어보면 이것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팀내 최다 득점(-_-)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덕에 말라가는 53득점 50실점이라는 황당하리만큼 효율적인 축구를 통해 리그 6위에 랭크될 수 있었습니다. 원톱 자리를 놓고 산타크루즈(32세), 사비올라(31세)라는 두 퇴물이 경쟁했을 정도니, 얼마나 이스코에게 과부하가 실렸는지는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반대편의 호아킨도 정말 잘해줬습니다만 이스코만큼 다양한 롤을 부여받지는 않았습니다.
챔피언스리그는 말 그대로 이스코를 위한, 이스코의 무대였습니다.
이스코는 타고난 자만 가능한듯한 각도로 2골을 넣으며 그가 pure talent라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삭발한 빡빡이가 이스코입니다.
특히 도르트문트 1,2차전 경기는 이스코 팬이라면 꼭 봐야할 영상인데 이스코가 어느 수준의 크랙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경기들이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1,2차전 합계 3-2로 도르트문트를 4강으로 가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었어야 했지만, 이스코의 활약을 어느 누구도 비하할 수는 없었습니다. 애시당초 팀 공격의 이스코에게 집중되어 있던 상황이었고, 도르트문트의 강한 압박에 팀의 2미들인 카마초와 툴라랑은 70%라는 저조한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이스코 외에는 정상적으로 경기를 풀어간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2차전 도르트문트 점유율 60 : 말라가 40. 패스성공률 80 : 67. 미드필더 라인부터 제대로 된 공격작업조차 못해 밀리던 말라가였지만, 황당하게도 양팀 최다 키패스, 최다 드리블을 기록한건 각각 3회씩을 기록한 괴체와 이스코였습니다. 즉, 진 팀의 에이스와 이긴 팀의 에이스가 경기장 내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비등비등한 것이었고, 오직 말라가의 약한 스쿼드에 한계가 왔을 뿐이었습니다.
온더볼에서 폭발력을 보인 이스코와 세트피스에서 힘을 보태준 엘리세우의 활약에 힘입어 기적처럼 8강으로 올라간 말라가. 이스코는 8경기 3득 3도움으로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고, 후스코어드 기준으로 평점 7.72(대회 전체 9위, 팀내 1위)으로 팀의 에이스로써 제 몫을 톡톡히 하였습니다.
요약하자면 이스코는 2012/13 시즌 상대적으로 빈약한 '스탯'과 달리, 팀 내 최다 키패스, 최다 드리블 돌파, 최다 득점, 최다 공격포인트까지. 앵간한 공격 부문 지표에서 모두 1,2등을 기록하는 그야말로 '소년가장'으로써 팀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골든보이 어워즈(21세 이하 유망주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는 상. 괴체>이스코>포그바>스털링>마샬이 년도별 수상자) 수상까지 이뤄내며 명실상부한 유럽 탈 탤런트라는 것을 만천하에 알렸습니다.
레알로 입성 후, 물론 레알 마드리드라는 거함에는 호날두, 벤제마, 모드리치등과 같은 이미 월드클래스인 선수들이 즐비했기에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기는 힘들었지만, 중앙 미드필더 최전방 포워드 측면 윙을 오가며 뛰어난 로테이션 자원으로 자리메김을 해가고 있습니다. 물론 간혹 기복과 판단 미스로 공격 템포를 끊어먹기는 하지만, 기복 없고 패스까지 잘해주면 그건 이니에스타지 이스코일리가...
이스코 보면서 황홀함을 느꼈던 경기. 마지막 교체되는 장면에서 뿅간 표정으로 박수치는 엘체 팬은 덤.
이스코가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레알에서 자리잡을지~ 펩을 따라 떠날지. 쉽사리 예측할 수 있는 바는 아니지만, 적어도 이스코는 레알 스쿼드 25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실적을 말라가, 스페인 청소년 대표팀에서 차곡 차곡 쌓아왔던 것만은 사실입니다.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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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 2016.01.23긴글 잘읽었습니다 ㅋㅋ 사실 12/13시즌 도르트문트와의 8강전은 말라가가 거의 잡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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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어메이징정켈맨 2016.01.23@맥킨 제 기억이 맞다면 10분동안 2골 이상하게 내줘서 졌던걸로 기억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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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Thesis 2016.01.23@어메이징정켈맨 마지막 돌문 골이 오프사이드였죠. 그거 아니면 말라가가 진출이였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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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아모 2016.01.23@Thesis 1차전에서 말라가도 오심골이 하나 있었기 때문에 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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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블랑쿠 2016.01.25@아모 1차전에 0대0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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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하인케스 2016.01.24@맥킨 그 이전에 후반 35분쯤 1-1상황서 터진 말라가의 역전골이 오심이었죠. 따라서 이러나저러나 도르트문트가 이겼을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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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3 Isco 2016.01.23*정말 잘 읽었습니다. 동영상 첨부도 감사합니다.
지금도 지적받는 패스타이밍에 있어서도 저 때는 지금보다 패스타이밍이 더 느리다고 해야하나? 여전히 문제점이었네요. 머 하지만 저당시 말라가 스쿼드는 현재 우리팀의 스쿼드와 많이 차이가 날 뿐더러 석호가 에이스 역할을 받았으니 우리팀에 있을 때 보다 그렇게 크게 문제 될 상황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온더볼 상황에서 볼터치, 볼키핑 뿐만 아니라 가끔씩 찔러주는 센스있는 패스들은 정말 좋네요
그리고 여담으로 지난 히혼전에서는 제가 본 이스코중에 가장 팀에 잘 융화되었다고 생각 될 만큼 패스면 패스 움직임이면 움직임 모든게 [베]뿐만 아니라 문제점으로 지적받았을 때 보다 많이 발전된 게 보여서 앞으로 지주 밑에서 점점 더 발전할 석호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
김정은 2016.01.23이스코는 진짜 에이스롤받아야하고 하메스가 지원해주는 역할을 해줘야하는데 과연 그때까지 기다려줄지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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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is 2016.01.23이스코의 재능은 의심할 여지가 없죠. 패스타이밍과 템포 잡아먹는 습관만 고치면 차기 호날두 자리의 주인은 다른 영입 다 필요없고 이스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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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Blancos! 2016.01.23추천
돌문 말라가를 라이브로봤었는데
아마 오심이었나..?그래서 아쉬웠던 -
7891011 2016.01.23하메스가 공미와 오른쪽 미드필더가 자연스럽고 이스코가 왼쪽 윙포와 중앙이 자연스럽게 소화 가능하니까 BBC랑 같이 돌리면서 시간배분 잘 해줬으면 좋겠지만 BBC가 워낙 잘하기도 하고 체력도 좋아서 그게 아쉬움.. 갠적으론 호날두가 2~3년후에 팀을 나가게되는 상황이 일어난다면 이스코를 왼쪽 윙포 하메스 공미 이렇게 하는게 보기좋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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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균 2016.01.23자동실행좀 꺼주세요. 깜짝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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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어메이징정켈맨 2016.01.23@시균 자동실행 되는거 하나도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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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향기 2016.01.23얘도 생각만큼 못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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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tzsche 2016.01.23볼 끄는거랑 패스만 조금 더 좋아지면 주전일텐데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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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a Modric 2016.01.23신기한게 기억상으로는 이스코는 쉽게 영입 된듯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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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No.23 Isco 2016.01.23@ Luka Modric 말라가 재정 상태가 영 메롱이어서 다행스럽게 꿀 됬네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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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현 2016.01.23정말 보면볼수록 이스코 재능을 우리팀에서 썩히고 있는거 같네요.
왼쪽 윙포 프리롤 받아 마음껏 활개치고 다닐수 있게 해줬음
옆동네 네이마르 못지 않게 성장해있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
Allen Moon 2016.01.23유럽 탑 탤런트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그런 유럽 탑 탤런트들로만 채워진 스쿼드가 레알 마드리드입니다. 마드리드가 말라가처럼 이스코를 중심으로 한 전술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니 이런 환경 속에서 자신의 진짜 가치를 입증해야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글쎄요.. 분명 장점도 보이고 잘해주고 있습니다만 아직 더 다듬어져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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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넴 2016.01.23우와 ㅊㅊㅊㅊ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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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물결 2016.01.23네이마르를 따라잡을 레알의 진짜 프로스펙트는 이스코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그렇게 생각해왔어요. 레알이 워낙 탑 티어가 모여있어서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 때문에 조급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아자르 영입에 반대하는 이유도 이겁니다. 오면 이스코가 해야할 일, 잘 할 수 있는 일이 그대로 날아갑니다. 그렇다고 아자르가 이스코보다 나은 재능이냐면, 사실 말라가 시절 고려하면 전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아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16.01.23@백색물결 바이백도 안되고 오직 임대형태 외에는 레알에서 이스코를 놓아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부메랑 맞을 가능성이 99%라고 봅니다. 이 선수는 어느 팀에 가도 에이스 해먹을 수 있는 선수에요.
이스코랑 하메스가 차기 레알 새판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
헨리카빌 2016.01.23옆동네 꽃게 처럼 팀의 든든한 기둥 스페인영건으로 굳건히 자리하길 바라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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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á 2016.01.23이스코가 재능있고 장점이 분명한 선수임은 맞지만 그만큼 단점도 분명한 선수입니다. 드리블과 슈팅은 분명 수준급 선수지만 패스 타이밍이나 볼 끌기 그리고 역습시 느린 주력은 확실히 단점입니다. 이스코와 아자르의 공통점은 드리블러로써 재능이 있다는 점이지만 이스코는 아자르보다 슈팅이 더 낫고 아자르는 이스코보다 패스 타이밍과 경기를 읽는 눈이 더 낫습니다. 둘 모두 재능있는 선수지만 큰 단점이 있기에 아직 레바뮌급의 주전으로 뛰기에 충분한 실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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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ragueño 2016.01.23말라가 때는 확실히 노다웃이긴 했죠. 한물간 선수들에 주급밀린 선수층을 데리고 하드캐리하면서 챔스 4강 가기 직전까지 갔으니...
그 이후 행보가 아쉽긴 하지만...축구지능에 눈을 좀 떴으면 좋겠는데 너무 자기위주로 한다고 할까. 스페인국대에서도 자기 혼자하는 플레이는 선배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게 잘하지만 협력하는 플레이는 그닥 영리하지 못한 느낌을 받거든요 -
HALAMA 2016.01.23개인적으로 플레이스타일이나 외모나 취향저격인데 경기 중에 판단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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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소년 2016.01.23말라가 이스코는 확실히 당대 괴체 이스코 아자르 ? 이렇게 3대 유망주(?) 같이 강팀들에게 러브콜을 많이 받던 선수엿죠... 저 당시 돌문전에서도 아깝게 막판에 연속골을 주지않았더라면 챔스도 4강도 갈정도였고...
뭔가 이스코 선수는 자기가 원맨으로 활약할수있는 팀 가면 잘할거 같습니다.. 근데 레알이라든지 바르샤라든지 이런 강팀에서 자기가 원맨급 에이스로 인정받아 전술도 자기위주로 짜줄수있냐... 이건 또 모르겟네요... 확실히 슈팅이랑 드리블 등등 장점도 많은 반면 무리한 볼끌기... 템포죽이기... 애매한 패스 타이밍... 비슷한 단점이였던 호날두 로벤같은 선수들도 각성? 을 한다든가.. 자신위주의 전술을 짜주고 스타일에 변화를 준다든가.. 하는식의 대처방법이 있기에..
어찌보면 빅클럽에 에이스가되서 월드스타가 되느냐.. 아니면 중소클럽정도의 에이스 놀이하는 선수가 되느냐 는... 갈림길에 서있는 느낌이네요 -
Cristian_O 2016.01.23확실히 골든보이 시절에는 후에 엄청난 선수가 되겠구나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정체되어 있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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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홀릭 2016.01.23말라가가 챔스 나왔을 때, 제니트를 상대로 이스코가 2골을 넣었을 때부터 이스코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죠. 12-13 당시 돌문에게 진걸 그 담시즌에 골까지 넣으면서 누르고 우승까지 거머쥔...
지금 징계까지 당한 시점에선 더더욱 붙잡고 있어야 할 자원이죠. -
14_Guti.Haz 2016.01.23호날두 부재중일 때 진짜 맘먹고 공격할 수 있게 왼쪽 윙포워드 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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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0마드리드 2016.01.23파르마의 미콜리가 1515 근처 찍던거처럼... 중하위권 팀 에이스 자리에 세워야 빛을 제대로 볼 선수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저때도 라리가 볼로스트 부분 3위였나 말이 많았죠. [전 패스를 못하는 공미를 사왔다고 욕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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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Butragueño 2016.01.23@V10마드리드 그런 적 없는데요;; 볼로스트 3위는 처음듣고 지금 확인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닌 언급이네요. 아래 링크에 볼 디스포제션 부분에서 오름차순해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당, 분당 모두 볼로스트랑은 거리가 먼 선수입니다
https://www.whoscored.com/Regions/206/Tournaments/4/Seasons/3470/Stages/6652/PlayerStatistics/Spain-La-Liga-2012-2013
12-13시즌이니 여기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애초에 이스코가 턴오버가 많은 스타일의 선수도 아니고. 그냥 패스를 좀 못할 뿐이지. 패스타이밍이나 경기조립 능숙도가 떨어지는 것을 문제삼으면 모를까 사실과 다른 관계를 문제가 삼는 것은 좀 그렇네요
미콜리랑은 차원이 다른게 미콜리가 챔스4강 직전의 수준까지 캐리를 해본적이 있나요? 캐리한 수준이 다른데 뭔 미콜리..;; 미콜리가 챔스수준에서 캐리한 적이 있나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어메이징정켈맨 2016.01.23@V10마드리드 흠. 애시당초 미콜리는 이스코만큼의 센세이션을 보여준 적도 없고, 이스코에 준하는 테크닉 자체를 지니지 못했습니다. 미콜리의 경우 극한에 달한 탄력과 유연성으로 드리블을 시도하는 타입이며, 이에 따라 상대의 수비 유형에 극한으로 기복을 탔었고. 대인마크 귀신들만 모인 포르투갈에서는 부상과 기복으로 고생하면서 허무하게 세리에로 리턴했구여.
그리고 아마 \'파르마\'라고 하신 것으로 미뤄보아, 지오빈코와 헷갈리신듯한데 지오빈코는 유벤투스에서 활약상 자체가 레알에 속한 현재의 이스코보다 확연히 떨어졌습니다. 또 당시 팀 상황도 안 도와줬던 것이 간결한 볼 처리에 익숙한 지오빈코는 공격 작업이 단순하고 역동적이지 못했던 유벤투스의 공격작업에 묻힌 감도 없지는 않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V10마드리드 2016.01.24@어메이징정켈맨 팔레르모였던거 같네요... 패스미스였던건지 볼로스트였는지 어떤 기록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워스트 3라고 들었었는데 잘못된 사실인가 봅니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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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6.01.23계속 같은 문제점이 지적되서 아쉬워요ㅠㅠ 하지만 재능은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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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 2016.01.23레알의미래 이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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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라모스 2016.01.24그러고보니 이제 말라가도 추억이네요 ㅎㅎ 챔스8강까지 갓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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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po 2016.01.24전체적으로 경기를 읽을 수 있는 시야를 넓히고, 템포조절만 잘하면서 적재적소로 패스만 잘 넣어주면 또 다른 유형의 이니에스타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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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백곰 2016.01.24휴...안타까워여 이스코보면. 분명 역대급 탈렌트를 타고난 녀석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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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스타호날두 2016.01.24이스코는 끝까지 품고가야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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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쿠 2016.01.24간혹 기복이라기엔 와서 못한경기가 더많은것같네요
질질끌다패스못하고 뺏기고 욕먹는 장면을 너무많이봐서....
물론 잘한경기도 있지만요
말라가때는 에이스로서 진짜잘했지만 레알와서 근 몇년간 발전이 거의없고 볼때마다 템포끊어먹는것같아 아쉽네요. 지단밑에서 인혜만큼 크길. -
효빈 2016.01.24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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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은새 2016.01.24이적 후 잘한 경기가 많이 없어서 재능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안첼로티 2년차 시절 미드필더로 한 걸음 성장하나 싶은 모습을 잠깐 보여주다가 다시 제자리...
계륵같은 존재가 되어 가는 건 아닌가 걱정 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그라네로 2016.01.24@벗은새 안첼로티가 계속 감독이었다면 어찌됫을련지도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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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elsa 2016.01.24*이스코야말로 호날두가 떠나면 주축으로 뛰면서 레알의 미래를 이끌어갈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번라운드경기처럼 조금더 라인을 끌어올리는 축구를 지단감독님이 구사한다면 이스코가 더욱 활약하고 발전할수있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주력이 빠른선수가 아니니 공격 시작점이 높을수록 더욱 이스코의 테크닉이 빛을보고 한단계 높은선수가 되리라 굳게 믿고있습니다. -
최강재능 이스코 2016.01.24이스코 중심으로 공격루트짜고 하메스가지원해주는방식으로
자연스레 세대교차됬으면하는데 호날두가 너무철강왕에 욕심이있어서 언제쯤 조금씩빠져줄지......이것도나름 골치네요 너무꾸준히오래잘해주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