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에 대해 몇 가지
1. 현실성에 대한 문제는 사실, 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복잡한 문제입니다. 이미 레알의 카카, 호날두보다 더 이전에 피구 사례에서 입증된 바가 있고.
즉, 현실성이라는 말은 팬들과 언론이 정한 한계일뿐 어찌 될런지는 모른다는 말. 그것도 대상이 지구에서 제일 유명하고 제일 돈 많은 레알 마드리드라면 더더욱. 레비 영입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보는 이유입니다.
2. 레알에 오려면 개인적으로는 빅클럽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거나, 혹은 중소클럽에서 잘하거나.
즉 첼시나 아스날 정도에서 주전일지언정 리그를 들었다 놓았다 한 경력이 없는 선수들은 아예 예상 리스트에서 배제가 좋을듯. 개인적으로 공수 밸런스 조절과 경기장 전역을 쓰기 원할 것으로 보이는 지단 체제의 레알에 측면 윙어와 중앙을 오가며 어디서든 합격점을 보여왔던 무사 시소코, 혹은 바이날둠이 현재 레알의 방향성에 맞지 않나 평가하지만(주전감보다는 바르샤의 투란 정도로 팀에 위화감 없이 활약 가능한 로테) 레알에는 올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는 이유.(앞서 이야기한 현실성 문제가 아닌, 구단차원에서 영입을 고려하지 않을듯)
3. 이런 시기일수록 구단이 그동안 구축해 놓은 스카우트망과 영입 명단이 빛을 발하는 순간.
서로 견제해야하는 빅클럽간의 이적이 아니라, 벗어나고자 하는 욕망이 있는 중소클럽의 에이스, 돈만 많이 주면 능히 팔고자 하는 중소클럽을 생각해보자면...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리스트가 예전의 단순 스타 중심의 영입이 아니라, 최근의 루카스 실바 카세미루 같이 숨은 진주쪽으로 건전하게 바뀌고 있다면 이번 위기는 생각보다 쉽게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
어차피 지단을 펩에 대한 레알의 대답으로 삼고 있다면 이런 저런 위기를 부임초부터 겪게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봄. 또 좋게 생각해보자면 영입에 긴 시간이 걸리는 빅네임이 아니라, 군소 알짜배기들을 미리 데려와서 지단 입맛대로 다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테고.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레반도프스키 포그바도 유벤투스 도르트문트 입성 전까지는 듣보였고 멀리 갈 필요 없이 이과인은 입단 초 가고, 마르셀루의 겉절이 취급 받던 선수들.
최근 세계 곳곳을 주목하는 듯한 우리 레알 마드리드의 스카우트망을 한번 믿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개인적인 최악의 시나리오는 정신 없이 해리 케인 70m 지르고 코엔트랑 임대 복귀에 어디서 어중간한 빅클럽 선수 (슈네이델린 같은) 데려오는 거.
즉, 현실성이라는 말은 팬들과 언론이 정한 한계일뿐 어찌 될런지는 모른다는 말. 그것도 대상이 지구에서 제일 유명하고 제일 돈 많은 레알 마드리드라면 더더욱. 레비 영입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보는 이유입니다.
2. 레알에 오려면 개인적으로는 빅클럽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거나, 혹은 중소클럽에서 잘하거나.
즉 첼시나 아스날 정도에서 주전일지언정 리그를 들었다 놓았다 한 경력이 없는 선수들은 아예 예상 리스트에서 배제가 좋을듯. 개인적으로 공수 밸런스 조절과 경기장 전역을 쓰기 원할 것으로 보이는 지단 체제의 레알에 측면 윙어와 중앙을 오가며 어디서든 합격점을 보여왔던 무사 시소코, 혹은 바이날둠이 현재 레알의 방향성에 맞지 않나 평가하지만(주전감보다는 바르샤의 투란 정도로 팀에 위화감 없이 활약 가능한 로테) 레알에는 올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는 이유.(앞서 이야기한 현실성 문제가 아닌, 구단차원에서 영입을 고려하지 않을듯)
3. 이런 시기일수록 구단이 그동안 구축해 놓은 스카우트망과 영입 명단이 빛을 발하는 순간.
서로 견제해야하는 빅클럽간의 이적이 아니라, 벗어나고자 하는 욕망이 있는 중소클럽의 에이스, 돈만 많이 주면 능히 팔고자 하는 중소클럽을 생각해보자면...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리스트가 예전의 단순 스타 중심의 영입이 아니라, 최근의 루카스 실바 카세미루 같이 숨은 진주쪽으로 건전하게 바뀌고 있다면 이번 위기는 생각보다 쉽게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
어차피 지단을 펩에 대한 레알의 대답으로 삼고 있다면 이런 저런 위기를 부임초부터 겪게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봄. 또 좋게 생각해보자면 영입에 긴 시간이 걸리는 빅네임이 아니라, 군소 알짜배기들을 미리 데려와서 지단 입맛대로 다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테고.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레반도프스키 포그바도 유벤투스 도르트문트 입성 전까지는 듣보였고 멀리 갈 필요 없이 이과인은 입단 초 가고, 마르셀루의 겉절이 취급 받던 선수들.
최근 세계 곳곳을 주목하는 듯한 우리 레알 마드리드의 스카우트망을 한번 믿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개인적인 최악의 시나리오는 정신 없이 해리 케인 70m 지르고 코엔트랑 임대 복귀에 어디서 어중간한 빅클럽 선수 (슈네이델린 같은) 데려오는 거.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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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ot Lee 2016.01.15역시 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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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16.01.15아르헨티나 리그의 슈페르 엘 클라시코인 리베르 vs 보카 경기에서 가고 보러 간 당시 감독 카펠로의 오른팔 발디니가 그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린 이과인의 활약에 반해 이과인 추천한 건 유명하죠. 이런 흙 속의 진주 같은 선수들 발굴해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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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1011 2016.01.15*이적시장 15일정도 남은 시점에서 하나뿐인 스트라이커가 잡혀갈지도 모르는 시점에 재능 발굴하는거보다 중위권의 나이어린 에이스 루카쿠 이적제의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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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가 2016.01.15문제는 15일안에 숨은진주를 쉽게 데려올수 있을런지는 모르겠네요...
레알 마드리드에게 팔땐 가격을 높게 부를 가능성도 높구요. 이래저래 난관인건 확실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가인 2016.01.16@자유기고가 저도 2주남은게 맘에 걸리긴하는데. 우리팀은 레알이죠. 레알 마드리드라면 세계 각국 리그에 퍼져있는 스카우터들의 정보력 역시 레알에 걸맞게 어마어마한 정보력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고, 남은 2주는 글쓴이의 말에따라 레알이 이러한 유망주들에 대한 정보에 대해 꾸준히 준비해왔고, 대비해왔는지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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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2016.01.15정말 영입이 힘들다면... 그냥 카스티야에서 콜업하거나 임대선수 복귀시키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일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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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태 2016.01.16무사 시소코같은 유형은 작년 여름에 제가 밀던 타입인데 디 마리아처럼 한명 잘 만져서 해결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코바치치도 가능성이 없어뵈진 않고... 아님 아예 포그바를 확 지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구요.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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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6.01.17마드리드를 믿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