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단추
첫단추를 잘 꿰매었습니다.

많은 우려와 걱정, 그리고 기대가 있던 초짜 감독 지네진 지단의 데뷔전이 5-0이라는 대승으로 마무리 되었네요.
특히나 실종되었던 중원이 살아난것과, 팀 케미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는 것이 보이는 경기였습니다. 기립박수를 받은 가레스 베일은 이제 BBC의 당당한 에이스로 우뚝 서고 있구요.
안첼로티의 향수가 느껴지는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마도 지단으로서도 아직은 안첼로티의 색을 조금은 가져가면서, 서서히 본인의 색깔을 내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간만에 속터지지 않은 경기를 보니깐 얼마나 좋던지...
새벽에 알람맞춰놓고 일어나서 침대에서 졸린눈으로 테블릿으로 보는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이미 다른 회원분들이 좋은 글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
저는 묵묵히 응원하고자 합니다. 이미 "지네딘 지단" 이라는 네임파워가 엄청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디 감독으로서도 큰 박수를 받고 레알 마드리드의 영원한 레전드로 남아주시길.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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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돈도 2016.01.10안첼로티랑 달랐죠. 스위칭이 많았던 것도 그렇고, 공간배치도 그렇고요. 느낌만 비슷하지 완전 다른 감독의 스타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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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자유기고가 2016.01.10@레돈도 안첼로티 향수가 느껴진다고 했지, 똑같다고는 저도 생각은 안합니다 ^^; 베니테즈가 워낙 팀을 안좋게 해놔서.. 지금의 지단은 뭔가 좀만 변화시켜도 팬들에겐 느낌이 다르게 올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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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내사랑백곰 2016.01.11@레돈도 중앙 미들의 운용방법도 그렇고 완전 다른 감독의 스타일이라는 생각은 그다지 안들던데요. 저도 안첼로티의 향기가 무척이나 느껴졌습니다. 공격작업도 BBC의 기본 바탕은 안감독의 그것과 닮았다고 느꼈고요. 물론 부분적으로 스위칭이라던지 하는 점은 지단만의 색깔도 보이는거 같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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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레돈도 2016.01.11*@내사랑백곰 bbc운영법은 완전히 달랐어요. 미들 운용 방법도 확연하게 차이를 보였고요. 특히 베일의 전진배치라던가 스위칭이라던가 이스코의 사용 법이라던가 하는 부분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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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2016.01.10안첼로티의 안정감, 무리뉴의 시원한 역습, 그리고 뭔가 지단만의 다이나믹함이 섞여있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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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6.01.11감독으로서도 레전드로 남아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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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6.01.11지금 부터 시작입니다! 화이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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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de Tomas 2016.01.11지단이라는 이름이 선수들에게 얼마나 강력하게 영향을 미치는지 본 것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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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넴 2016.01.11간지간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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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tian_O 2016.01.11이제 승승장구 할 일만 남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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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2016.01.11역시 베가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