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무리뉴 그러나..
http://www.telegraph.co.uk/sport/football/teams/chelsea/12060234/Chelsea-news-Jose-Mourinho-pleaded-for-Roman-Abramovichs-help.html
기사내용이 좀 슬픕니다.
선수들의 태업을 막기 벅찬 무리뉴는
로만에게 선수단과 이야기를 해달라 요청을 했지만
로만은 무리뉴와 계약해지후에 선수단을 찾았다고 합니다.
과거에도 몇차례 감독보다 선수단의 편을 들어주던일이 있었지만
로만을 믿고 다시 돌아온 무리뉴에게 너무 잔인한짓을 해버렸네요..
선수들 갈아엎는것보단 감독한명 자르는게 더 쉬운일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그것은 전혀 구단에 도움이 되지 않는데
이런식이면 누가 첼시감독을 하고싶어할지..
또 선수들이 과연 감독말은 들을지..
첼시에서 무리뉴가 가지는 의미는 상당한데
그런감독도 선수단에 썰렸는데 어떤감독이 선수단을 제어할 수 있을까요?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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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지주 2015.12.20그냥 거하게 강등 당해서 몇년동안 못 올라오다 보면 정신차릴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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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2015.12.20그 어떤 선수라도 감독보다 위에 있으면 안되는건데 태업은 팬들을 위해서라도 정말 하면 안되요..
존테리는 이중생활이 정말 소름돋네요.. -
El-Bale11 2015.12.20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 대체 선수들은 왜 태업을 한건지, 그리고 무리뉴와 대체 어떤 갈등이 있었던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정도라면 첼시 선수단 내부에서의 부조리가 밝혀져서 언론에 공개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명확한 얘기가 없으니 답답할 따름이네요. 무리뉴의 잘못인건지 아니면 선수단의 잘못인건지... 궁극적으로야 감독이나 선수 모두 잘못이 있다지만 누가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는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찌라시가 아닌 진실을요.
무리뉴가 자기 입으로 얘기하진 않을테고 저명한 기자가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
세계최고는지단 2015.12.20개인적으로 감독이 선수위에 있어야 한다 이건 무조건 반대합니다
감독에게 절대적인 권한을 줘서 성공을 한 퍼거슨의 경우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시던데 발렌시아의 쿠만 또한 생각해보면 무조건적으로 감독이 선수보다 위에 있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한국과 같은 유교문화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실테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안첼로티처럼 선수와 동등한 입장에서 선수들과 진짜 가족처럼 지내면서 서로 같이 성장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적어도 안첼로티가 감독이던 시절에는 선수단 간의 분열은 커녕 오히려 나가서까지 화합된 모습을 보여줬죠
그래서 무리뉴 같은 감독은 감독이 위인 그런게 어울리는 맨유쪽으로 가는게 훨씬 더 바람직해보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5.12.20@세계최고는지단 유교 문화니 그런걸 떠나서 감독은 선수에게 지시를 내리는 포지션이죠. 지시를 내리는 입장이 친구는 아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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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안녕,피렌체 2015.12.20@라그 감독은 지시를 내리고 결과에 대한 책임을 1순위로 져야되는 사람인데 선수와 감독이 동등한 위치에 있으면안되는거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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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세계최고는지단 2015.12.20@라그 지시를 내리는건 감독의 역할일뿐이지 그게 감독이 선수보다 위라는 얘긴 아니죠
그런 상하관계 공과사에서 동일시하는게 아시아의 유교문화이고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박주영 2015.12.20@세계최고는지단 책임을 감독이 지는데 권한도 감독이 더 가져야 되는거 아닌가요?
감독이 선수 위라는게 유교적으로 감독이 먼저 식사 시작하면 다른 선수들 식사하고, 감독이 앉기 전까지 선수들 앉지말고 이런 유교적인 예절을 뜻하는게 아니잖아요.. 전술이라던지 선수진 운영이라던지 감독에게 책임과 권한을 주고 선수들은 그걸 따르는 입장이 되는게 맞죠 감독이 지시 내리는데 동등한 입장에서 선수가 다른 반대의견 제시하고 이러면 팀이 더 흔들릴거같은데..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5.12.20@라그 상하관계라는걸 뭔가 굉장히 잘못 알고 계신거 같아요. 서구든 어디든 사적인 부분에서 상하가 없을뿐이지 공적인 부분에 상하가 없는데가 어디 있습니까. 말씀하시는걸로 치면 퍼거슨도 선수보다 위에 있진 않았어요. 관료제라는 용어 자체가 서구에서 나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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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풍악 2015.12.20@세계최고는지단 리더쉽에 대한 관점 차이 같네요. 저 역시 유한 관계를 유지하며 솔선수범하는 리더를 선호하지만 이는 상호간의 존중이 전제되어야죠. 예를 드신 안첼로티마저 첼시시절 죽이고 싶었던 놈이 있었다 했잖아요. 프로선수의 태업이란 평범한 회사원의 파업처럼 최후의 수단이어야하고, 더욱이 팬들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일반적 파업보다 더 복잡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첼시에서 태업, 불화 얘기가 나온건 한두번이 아니고요. 즉 제 생각은 이번 태업 사태는 무리뉴가 독단적이고 고집이 센거랑 별개에요. 첼시 선수들이 프로로서 가져야할 책임은 내팽겨친 유치한 행동인거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REAL7 2015.12.20@세계최고는지단 감독이 선수보다는 위에 있어야죠
감독이 팀을 이끄는건데 물론 화합적인 선수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도 좋은거죠 하지만 지시를 내리는입장에서의 감독인건데 그걸 따르지 않는 선수들은 내쳐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15.12.20@세계최고는지단 서로 존중은 하면서 상명하복은 분명하게 이루어져야죠. 그런 관계여야 합니다. 한명의 지시를 전체가 따라야 하는 시스템에서 수평적인 관계는 실로 위험합니다.
안첼로티 감독님도 절대로 수평적인 관계가 아니었죠. 다만 서로간의 존중이 엄청나게 깊고 돈독했을뿐. 무리뉴는 존중이란게 없는 사람이구요. 그 차이. -
subdirectory_arrow_right 제로 2015.12.21@백색물결 무리뉴가 존중이라는게 없는 사람이라면 그를 따르는 수많은 선수들이 나올 일은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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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Alvaro Morata 2015.12.20@세계최고는지단 나중에 지단이 감독할 때 이런 똑같은 상황이 온다면 그 때도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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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피렌체 2015.12.20첼시 리그 4회우승 중 무리뉴가 안겨준 리그우승컵만 3개
총 8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해준 감독인데 -
cozizzang 2015.12.20태업하던 선수중에 은퇴후 첼시 코치진으로 돌아오면 어떻게 될지 상상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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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과인 2015.12.20선수들의 태업을 막기 힘들다 한들 그걸 구단주보고 선수랑 얘기해보라고 하는건 무리뉴도 좀 이상한 대처를 한 것 같네요
차라리 누구누구가 태업해서 얘네 못써먹겠다 내보내고 새로영입하자 뭐 이런얘기를 구단주랑 나눈거면 이해하겠는데
구단주보고 선수랑 얘기해서 태업 막는걸 도와달라뇨 감독의 할일을 구단주한테 넘기는격인데 로만 입장에선 무리뉴는 이제 선수컨트롤을 못하는구나 못써먹겠다 하고 느낄수도 있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안녕,피렌체 2015.12.20@예과인 선수들이 태업해도 마음대로 내치지도못해
그렇다고 자기플랜에 맞는선수 영입도 잘안해주고
영입은 원치않는 선수 영입하라해서 쓰라고시켜
첼시팬들도 로만이 감독을 허수아비 만들어버려서
선수들이 감독을 만만하게 보게하는거라는데
컨트롤을 당연히 할수가없죠
로만이 다집어잡고있는데 -
올리브♥나바스 2015.12.20드록바도 보아스때 태업해놓고 지금 첼시코치로 온다던데 다들 잘 따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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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emania.net 2015.12.20첼시는 그냥 딱 강등이나 당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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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육 2015.12.20선수를 내칠땐 내쳐야되는데 영입도 안해주니 내치지도못하고... 무리뉴가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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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5.12.20그냥 이런 팀은 강등 당하거나 한번 시원하게 말아먹어야 정신 차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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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랑나비 2015.12.20아....... 그래서 무리뉴가 \'배신당한것 같다\'고 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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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K_R 2015.12.20강등되면 참 재밌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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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 2015.12.20무리뉴가 선수들이랑 어떻게 지내서 불화를 초래한건지, 그 부분은 매니저로서 실수인지, 실패인지 알 수 없지만 팬 입장으로 리그 전반에 걸쳐 벌인 \'태업\'은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는 현재 우리팀에 빗대어서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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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희 2015.12.20구단주부터 선수 > 감독으로 생각하는데 감독이 무슨 힘이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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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맨이야 2015.12.20짤릴만도 했네요. 감독이 구단주에게 선수 관리를 도와달라고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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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플라티나 2015.12.20@레알맨이야 오죽하면 그러겠습니까..저기서 불화를 해결하려면 감독이 선수들의 의견에 무조건 순응하는 수밖에 안남은것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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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제로 2015.12.21@레알맨이야 첼시의 전례와 상황을 보면 안그러기가 더 어려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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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15.12.20왜 이렇게 된걸까요... 안타깝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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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스 2015.12.20감독이 선수 위에 있는건 기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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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en 2015.12.20그냥 선발라인업에서 빼면 바로 틀어지는 게
그들 관계죠. 안첼로티가 레알에서 선수들과
트러블이 거의 없었던 이유 중 가장 큰 것도
(아주 매너있는 양반이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주전의, 주전에 의한, 주전을 위한 축구
를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다 비지니스 관계고 조용히 축구 잘하도록
만드는 감독이 가장 좋긴 합니다 ㅎㅎ -
카시야신 2015.12.20진짜 잊을만하면 저러는거 봐선..극약처방이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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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Hospital 2015.12.20*저긴 박종환이 감독해야함 빠따타카 한번 해야 정신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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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르카시야스 2015.12.21프로의식실종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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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코바시치 2015.12.21첼시는 진짜..명문팀으로 가긴 틀린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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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is 2015.12.21로만도 사업가기 때문에 자본 논리적으로 움직였네요.
선수들을 내치고 물갈이 하는 것 보다 감독하나를 경질하는게 비용,효율면에서 더 낫죠. 어디까지나 클럽을 사업 아이템으로 간주한다면요. -
태연 2015.12.21감독위에 선수가 있으려면 감독이 아예 필요가 없다고 봐야죠. 이건 정말 잘못된 행동이었습니다. 선수단 잘못이죠. 그런데도 로만을 믿고간 무링요가 도움까지 요청했는데 하는짓이 저지경이라니 구단주도 참 답이 없는 양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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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tian_O 2015.12.22로만이 있는 한 감독교체는 계속 될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