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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뭐 이건 태업 소리가 안 나올수가 없네요.

라그 2015.12.20 11:25 조회 2,683

 후스코어드나 다른 사이트에서 첼시 몇몇 선수들의 스탯 보면서 선더랜드 전이랑 비교해봤는데 이건 태업이 아니었다고 우길 수준이 아닙니다. 

 대표적인게 오스카에요. 
 터치 수의 변화가 아주 놀랍습니다.

 본머스 60분, 21개
 포르투 81분, 59개
 레스터 60분, 47개
 선더랜드전 90분 108개ㅡㅡ.....

 활동량이 자기 리그 평균보다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터치는 2.5배 가량 늘었어요. 이게 매 경기 어느정도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 체력을 아끼다가 새 감독이 왔으니 열심히 뛰어야겠다 이런 수준의 증폭이 아니네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수치지 이게.... 

 첼시 선수단 일부는 정말 부끄러운 줄 알아야합니다. 차라리 감독이 맘에 안들면 공식적인 매체를 통해서 항명을 하고, 구단주에게 요청하고 했어야지 이런 식으로 경기 내적으로 뒤통수 치는건 아니죠. 이런 상황을 초래할 정도로 관계를 악화시킨 무리뉴도 참 쪽팔리는 상황이고 능력을 의심받아야하는 상황이지만, 뭡니까 이게. 이건 선수로서 해선 안될 짓이라고 생각해요. 경기에 돈 주고 오는 팬들은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국내 첼시 팬덤은 무리뉴 잘렸을때보다 더 펄펄 뛰네요. 해외 해설이나 레젼드들도 뭐라뭐라 많이 하고 있고요. 

 현지에서도 난리니 다음 경기 열심히 뛰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ㅡㅡ. 나 태업한게 아니라 원래 못한다라고 어필하려면. 

 지금 레알과 엮일만한 선수 중 이번 시즌 부진했던 애들은 절대 영입 리스트에 안 올렸으면 좋겠네요. 어제는 안나왔지만 대표적으로 아자르라던가. 탄코나 윌리안, 주마처럼 그런 분위기 속에서도 열심히 뛴 선수라면 몰라도 아무리 잘해도 이런 전례가 있는 놈을 우리 팀에서 뛰는 꼴 보고 싶지 않네요. 이미 벤제마로도 차고 넘쳐서 폭발할 지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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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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