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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상업성을 최고로 여긴 회장의 당연한 결과인듯....

BLACKBOX 2015.11.30 23:00 조회 2,602 추천 8
옛날 ㅋㄷㄹ회장 시절때에 비하면 페레즈 회장이 확실히 여러모로 나은점이 더 많은 구단주이긴 합니다.(애당초 ㅋㄷㄹ의 탈세는 넘사벽이니까요........)

하지만 페레즈는 축구클럽을 너무나 비지니스와 상업적인 성격으로 운영하고있는것 같습니다.축구에 대한 철학을 오로지 돈과 인기성위주로 굴린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옆동네만 봐도 옛날부터 고수해오던 축구철학을 현시대에 맞게 고치되 본성만은 변질되지 않게 구단을 운영한 결과 라마시아라는 최고의 보물을 발굴하면서 유스팀에서 수많은 슈퍼스타들과 감독들을 탄생시켰습니다. 거기에 가장 핵심적으로 팀 특유의 색을 확실히 굳혔죠. 물론 성적이 좋지않으면 똑같이 해임을 하는것은 같았지만 적어도 기회는 레알보다 더 많이 주었던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레알은 기회가 없습니다. 최고의 성적을 계속 못만들면 페레즈는 거리낌없이 해고를 했죠. 팀이 개성과 사상을 굳힐 틈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바뀌고 희생당하는건 선수들이었죠.
최고의 클럽이라는 타이틀이 있어야 그만큼 경제적 수입이 더 많이 들어오니까요.
라파브리카가 있긴 하지만 무리뉴감독때를 시작으로 잠깐 반짝만 했지 무리뉴가 나간후로부터는 페레즈의 영향이 많이 반영된 입맛 영입으로 슈퍼스타성 구단이 되어버렸습니다.그에 맞게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클럽이니 당연히 1등을 안하면 감독이 못하는거 아냐?"라는 이상한 논리가 박힌거 같구요. 선수단에 대한 이미지도 마치 서로 주연만 하려하고 조연이 되려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 막장 극단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거기에 회장이 경제적으로 투자한 금액이 아까워서 그런건지 아니면 개인적인 애정때문인지 모르지만 포지션적으로도 제한이 생겨서 일부 전략에도 차질이 있음을 팬들도 느끼는데 전혀 거리낌없이 독단적으로 지시를 해대니.....
(물론 그렇다고 베레기 감독이 잘못이 전혀 없다는건 아닙니다. 이 양반은 레알에 있는것만으로도 죄악이에요.)

3년을 넘긴 감독이 없습니다. 최고, 최고 ,최고만 고집하다가 그 많은 명장들을 다 갈아 치우고 결국에는 썩어도 준치라는, 그나마 낫다고 생각해서 데려온 무능한 쓰레기 감독이 현재 클럽을 시원하게 말아먹고 있네요. 오히려 기회라고 봅니다. 당장은 답답하지만 다음 회장 선거때 소시오들도 너무 상업적으로 클럽을 운영하면 죽도밥도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을테니까요.

페레즈회장에게 베레기감독을 영입한 이후로 너무나 많은 실망감을 느낍니다.
차라리 비지니스, 돈에 초점을 맞출거라면 그냥 빨리 본업인 건설회사에나 집중하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축구와 사업은 본질이 틀립니다. 빨리 사라지세요 페레즈, 덤으로 베레기 너도 이 자식아......


횡설수설한 느낌이 있는데 읽어주신 회원분들 감사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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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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