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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진짜 스트라이커가 가뭄이긴 하네요.

백색물결 2015.11.29 00:25 조회 3,369

지금 거론되는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한시즌 이상 더 지켜봐야 결론이 날 것 같습니다. 진짜 차라리 한시즌 헤세로 가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을정도.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받는 오바메양도 퍼스트 터치가 좋은 편이 아니고 톱에 가해지는 압박에 강한 타입도 아닙니다. 당연히 레알에서 벤제마 자리에 그대로 쓸 수 있는 선수는 아니에요. 오바메양을 영입하는 순간 레알은 팀 컬러를 바꿔야 합니다. 
그나마 기대되는거라면 "베니테즈가 찾는 타입"에 벤제마보다는 어울릴 수 있어보인다는 점이죠. 베니테즈의 황태자가 될 수 있을지....도? 베니테즈 자체가 신뢰가 안간다는 점은 접어두더라도요.


즐라탄. 그나마 벤제마가 해줄 수 있는 부분을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선수가 늙은 즐라탄 정도일 겁니다. 하지만 이 즐라탄 조차도 역습시 일정부분 포기해야 할 겁니다. 그리고 원체 활동량이 적은 선수라 베일, 날두와 같이는 절대 올릴수가 없죠.


벤제마 너프된 느낌으로 쓸 수 있어보이는 선수는 케인. 이 선수가 그나마 활동범위가 좋습니다. 다만 셀렉션이 좋은 선수는 아니라서 오면 분명 아쉬울 부분이 있긴 하죠.


그리고 라카제트는 작년에 리옹이 너무 팔아치우려는 기색을 보였죠. 그러면서 한편으론 페키르는 절대 팔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구요. 리옹의 이 행보가 뭔가 수상해서 좀 더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라카제트 작년에 필드골만 추리면 19골이며, PSG나 마르세유 상대로는 PK 포함해서도 한 골도 없습니다. 모나코 상대로도 필드골이 없어요. 말하자면 작년 성적 자체가 밀어준 느낌이 강합니다.


그리고 마샬도 저는 믿기 어려운게, 초반에 어마어마한 포스를 보여준 이후 여태까지 득점 소식이 없어요. 말하자면 작년 맨유 디마리아가 오버랩됩니다. 대개 드리블이나 오프볼이 강력한 선수는 레비급이 아닌 한 윈터브레이크 이후 읽히기 마련입니다. 
일단 한국에선 맨유로가면 어마어마한 버프가 걸려요. 디마리아 작년 맨유 막 갔을때 분위기 고려하면 간단합니다. 이적선수의 첫 시즌 활약을 진짜 액면 그대로 믿기는 어렵죠.
마샬에 대한 평가는 적어도 한 시즌 종료 후가 되어야 결론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벤투스에 가 있는 모라타. 챔스에서 확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한데 리그 모습은 작년에도 올해도 살짝 실망입니다. 그쪽도 나름 사정이 있겠지만 488분 1골 이라는 건 어떤 변명을 붙인다고 해도 신뢰하기 어려운 숫자인 것이 맞아요. 


사실 유벤투스에서 탐나는 선수는 메시가 칭찬했다는 디발라가 입니다. 근데 이 친구는 상식적으로 유벤투스에서 내줄 리가 없어요. 영입한지 고작 한시즌도 안된지라.


마지막으로 리그 앙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바추아이. 벨기에 선수인데 일단 현지 평으로는 벤테케나 오리기보다 오히려 나은 선수라는 평이 많더군요. 프랑스에서도 그렇지만, 벨기에에서도 마찬가지 이야기 입니다. 드리블이 좋고 슛팅이 강력한 타입. 다만 패스가 절망적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팀이 마르세유다 보니 미드지원이 받지 않는 가운데 9골을 기록중이라는건 사실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가장 기대하는 가비골이 바르샤가 우선권이 있다니 남은 선수를 추리면 이 정도긴 한데, 누구 하나 확실히 이거다 싶은 선수가 없어요. 


차라리 호날두가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고 톱으로 올라가서 정착하는게 나아보이기도 합니다. 호날두도 탑에서 가해지는 압박은 처음 경험할테니 매우 고전하겠지만, 피지컬으로 보나 뭐로보나 가장 잘 할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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