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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베날두,그리고 전술구성

소원 2015.11.22 21:32 조회 1,037
일단 베일과 호날두 둘중 한선수는 벤치에서 출발하는쪽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 선수 모두 수비가담을 안하는데다가 볼키핑도 좋지 않고,중앙으로 파고드려는 움직임만 보여서 쉽게 고립되버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될경우 마르셀로와 카르바할(다닐루)가 오버래핑을 해서 올라온다 하더라도 이미 호날두,베일 모두 중앙에 갇혀있기 때문에 줄곳이 없어집니다 그러면 무의미한 크로스나 공을 뒤로 돌릴수 밖에 없어지죠 이게 반복되다 말라가전,히혼전같은 결과가 나오는겁니다 이게 우리팀에 나타나는 첫번째 문제입니다
두번째 두 선수 모두 수비가담을 안하기때문에 수비시에 양 측면 커버가 안됩니다 마르셀루,카르바할이 상대측 웡어와 풀백 둘다 커버하긴 상당히 힘들죠 그렇다고 해서 중앙의 모드리치와 크로스가 커버를 갈수도 없고요 이게 두번째 문제입니다
베일과 호날두의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팀 자체의 문제도 많죠
마르셀로와 카르바할은 둘다 오버래핑을 자주하는 선수죠 그럼 이때 보통 미드필더 한명은 역습을 대비하여 스리백 비슷하게 위치를 가져가야 하는데 전방에서 BBC만으로 공격이 안되므로 하메스,모드리치,크로스 이 세선수 모두 공격적으로 올라가 버리면 수비지역엔 센터백 두명만 남고 3선은 오늘경기에서 보신대로 아무도 없는 태평양이 되버립니다 이러면 역습상황에서 무방비상태가 되버립니다 그 결과가 바르샤전이고요
그러면 이제 필요한게 정석적인 수비형미드필더죠 우리팀엔 카세미루가 있습니다 아직 완전히 신뢰할 수준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가용자원중엔 가장 좋은 자원이죠
카세미루에게 포백의 보호와 롱패스 즉 알론소가 맡았던 역할을 맏기고 모드리치에게 볼 전달,크로스에게 조율과 볼 배급을 하메스에게 조립을 맞긴다면 공격적인 문제는 해결이 될거라고 봅니다-BBC중 한명이 빠져야한다는 불가능한 전제조건이 달려있단게 함정
이제 수비시인데 공격1선부터 압박? 취지 자체는 좋지만 그 이후 즉 상대가 탈압박을 해내면 바로 아우토반 개통입니다 그렇다면 해결방안은뭘까요? 제가 수비쪽 전술은 잘 몰라서ㅠㅠ
무조건적인 압박보단 구간을 나눠서 압박을 하고, 그 구역이 뚤리면 재빨리 다른선수가 커버하고,그 커버하러 올라온 선수의 자리로 다시 내려가 주는 형태의 전술은 어떨까요? 다만 체력과 선수끼리의 호흡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이상 축알못의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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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arrow_upward 베니테즈탓하고 싶진 않네요 arrow_downward 불안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