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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페레즈가 사임을 결정했을때

Cafu 2015.11.22 04:33 조회 1,493 추천 3

코파 델 레이는 사라고사를 맞아 2차전 멋진 추격전을 했었지만

1차전 역대급 졸전을 떨쳐내긴 역부족으로 탈락

챔피언스리그는 아스날을 맞아 정말 아무것도 재대로 못한채 16강에서 탈락

그리고 리가에선 엘클라시코 베르나베우에서 21세기 들어 최악의 졸전(그당시엔)을

펼치고 따라갈 힘이 떨어질즈음 마요르카를 맞아 또 다시 패배를 맞았던 그때

페레즈는 남아 있는 임기와는 별개로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면서 물러났습니다.

그의 회장 취임과 함께 별들이 레알로 쏟아지는 갈락티코 정책은

1번의 챔스와 2번의 리가 우승을 획득했지만 03-04 이후로 실패되는 이적들과

시끄럽고 실망감이 들었던 감독교체 그리고 05-06시즌 중반을 달려갈 시점에서

너무 일찍 끝나버린 실패 등으로

그는 과감히 사임을 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다 알듯 2009년 컴백하면서 제2의 갈락티코정책을 들고 나오면서

20세기 레알 황금기에 버금가는 바르셀로나의 황금기에 대항하며 리가1회 챔스1회 코파2회를

거뭐지며 그래도 바르셀로나를 막을팀은 레알밖에 없다는것을 나름은 증명 했습니다.

페레즈 컴백이후 6년의 세월
 
누구는 그정도면 잘했다 누구는 그정도면 부족하다 할수 있습니다.

성적만을 보자면요. 하지만 페레즈는 과거의 실패에 대해서 교훈은 하나도 얻지 못한듯

싶네요. 자신이 원하는 팀을 보고싶어 너무나도 깊은 관여를 하는것

레알마드리드 회장은 레알을 대표하는 직함이지 레알의 주인이 아님을 왜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지... 

페레즈 덕분에 레알마드리드의 가치가 올라가고 갈락티코이후로 수많은 선수들의

드림클럽이 된 부분에 대해선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갠적으로는 이제 이러한 거듭되는 문제점에서 좀 벗어났으면 합니다.


2006년 페레즈의 사임이후 우리는 잠시 동안의 리가에서 꿀맛을 보았지만 챔스에선

치욕을 계속 느꼈습니다. 그리고 악몽의 2008~2009시즌도 겪었구요.
  
그리고 모두들 페레즈가 와야 성공한다고 믿었죠. 결과는 반쪽짜리 성공이였습니다.




월요일이 되었을때 새로운 혹은 충격적인 소식으로

지금 이 멍한 기분이 확 달아날만한 개혁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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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arrow_upward 애당초 최근 두팀의 경기를 다 봤으면 승리를 기대하기 어려웠죠 arrow_downward 이번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