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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시험대에 오른 지금의 고비를 넘겨야

verramodric. 2015.11.09 19:05 조회 1,370


세비야전은 보지 못했지만 최근 몇경기를 보고 팀의 수비문제에 대한 걱정을 해왔는데, 부상자가 많다는 것을 생각해서 낙관적으로 생각 해왔습니다만 지난 시즌의 경이적인 연승행진 후에 왔던 어려움들이 다시 찾아오지 말라는 법이 없죠. 언제나 승리하기는 어렵고, 패배는 정신적 무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지금부터가 중요한듯 합니다.


물론 라리가의 수준이 높고 상위 몇개 팀의 전력은 서로의 승점을 뺏을 정도로 위협적이며 현재 우리 팀의 부상자 또한 많지만, 진정한 강팀이라면 그런 상황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하고 그것은 선수들도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서 선수들의 부상이 패배에 전적인 이유가 될 수는 없죠. 같은 팀이라도 감독에 따라 전술과 세부사항에 따라 경기력과 방침이 많이 달라질 수 있으니 결국은 선수들의 동기부여도 감독의 역할이고, 더 나아가서 최종 성적에 따른 책임 또한 지는 자리겠죠.  (베니테스 감독이 좋은 결과를 거두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주축 선수들의 많은 부상도 팀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팀의 패배에 대한 부분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불운한 부상까지 모두 감독의 탓으로 돌릴 수는 없겠지만, 여러 분들이 이야기 해주셨듯이 이렇게 부상 빈도가 잦다면 의료진의 교체를 고려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일로 보드진에 실망스러운 점이 있지만 사니타스 의료진과의 계약은 정말로 재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진의 능력에 의구심이 드는 점은 부상을 제때에 발견하지 못한 것과 코바치치건으로 만족스럽지 못하더군요. 어쨋거나 의료진의 교체를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지만 그냥 팬의 입장일 뿐이고 보드진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라모스의 부상이 좀 걱정스럽습니다. 진통제를 투여해서 뛴 몇 경기가 있지만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보이고 어깨 탈구가 생각보다 오래가네요. 어깨에 또 다른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의문이 들기도 하구요. 아무튼 라모스의 부상이 완치될 때까지 무리한 출전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엘클라시코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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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arrow_upward 다음경기는 달라졌으면... arrow_downward 엘클라시코. 무승부가 최선일것 같습니다.